[시사정치] 이해찬 대표에게 질문하고 눈도 못 마주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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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1 08:24:58
이해찬 대표는 분명하게 40년지기 친구의 죽음에 비통한 마음이라고 말 했는데, 뉴시스 기자가 바로 앞에서 '의혹이 불거졌는데 당 차원의 대책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라고 해 가까이 가서 따끔하게 욕 하셨네요.
''나쁜자식 같으니라고''
기자 직업이 공감력 제로라면 모를까 비통함에 울다 나온 사람으로선 당연한 대처입니다.
아주 잘 하셨어요.
이걸 후레자식이라 했다고 난리인데 아무리 들어도 정확히 안 들립니다. 설혹 했다고 해도 욕 먹을 일이었고.
밑에 유튜브에서 들으니 나쁜자식이라 했네요.
https://twitter.com/A_BUREW/status/1281477372298969088?s=09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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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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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07:52:47
뉴시스가 바로 가세연의 김용호가 키워내고 인지도를 쌓았던 그 언론사입니다 5
2020-07-11 07:03:58
참 저런걸 질문이라고 하는 언론사 종사원 수준하고는. 인두겁을 쓴 짐승이라고 하기엔 개나 고양이도 희로애락을 느끼는걸봐서는 참 그보다도 못한 파충류라고 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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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의 영달을 위하야 오늘도 열일하는 언론회사 종업원들~
저렇게 최소한의 도리나 양심을 저버리고 충성을 해야
비로소 앵커 자리도 꿰찰 수 있고
국장 자리도 꿰찰 수 있고
검찰과도 연줄을 챙길 수 있고
별장에서 접대도 받을 수 있고
퇴사 후에는 권력의 자리도 탐할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