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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저는 박원순시장이 말로 풀수없는 면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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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1 15:37:13

제목이 불필요한 공격성을 유발한다고 판단하여 수정합니다. 내용은 유지합니다

박원순 시장이나 가족에 대한 2차 피해를 무시하고

이로 인한 고발인에 대한 2차피해만을 걱정하라는 말은 우습네요.


현재 직장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성희롱이라고 느꼈다면 성희롱이 발생하였다고 판단을 합니다.

즉 피해자의 "감정"에 따라 고발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이렇기에 성희롱의 피고발인들의 주된 레파토리가 "상호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다"고 하는 것이고,

이를 규명하기 위해 

실제로 직장내에서 위력을 행사하였는지 아닌지가 파악이 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지위고하 관계만으로 단정짓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는 고발인과 피고발인의 관계인 상태이며,

둘 사이의 관계가 위력에 의한 강제적인 것인지 상호 암묵적 합의에 진행되다가 

누군가의 변심으로 인해 고발이 진행이 된 것인지를 규명하는 것이 필요하나

피고발인의 부재로 종결처리되는 상황입니다.

 

여러 증거들이 있는데 어쩔꺼야? 라고 해봐야 

전후맥락을 알수없는 고발인이 제시한 일방적인 증거이고,

그럼 왜 자살했어? 라는 말에 대해서는 유서가 다 얘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서내에 이와 관련된 어떤 변명도 없이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만 가득한 것으로 보아

고발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양심에 걸리는 부분은 전혀 없다고 생각이 되고 

고발인과의 관계가 밝혀짐에 따른 가족분들에 대한 배신감을 걱정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발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양심에 걸리는 부분이 없다는 것은

박원순 시장 입장에서는 당시 그 여성을 실제로 좋아하는 감정으로 대하였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 얘기가 어이없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앞서도 말했듯이 피고발인의 증거만 있는 상태에서 

이미 성범죄자로 낙인을 찍는 자체가 더 어이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는 그 여성분의 고발 내용을 

제가 고지곧대로 믿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 한번 납득을 시켜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박원순시장의 이중성에 대한 추론까지 나오고 있기에 더더욱 어이없는데,

박원순 시장을 이해하자는 식으로 교묘하게 둘러치면서 이중성을 퍼뜨리는 건 

원래부터 이런 사람이었어라면서 

그동안의 박원순 시장의 업적까지 모두 깡그리 없애자는 얘기입니다.

 

저는 박원순 시장과 일면식도 없지만 

그동안의 업적이나 해온 업무 스타일들은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워커홀릭이기에 밑에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는 거,

여러 프로그램, 특히 최근에는 TV프로그램 '당나귀귀'를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여러 시민 단체에서 수장을 맡아 업무를 진행해 왔습니다.

만약 그가 여성편력이 심했다면 이미 소문이 나도 여러차례 나왔으리라 생각합니다.

그의 삶은 철저하게 이타적이었으며, 

이는 가족들까지 희생을 강요하는 삶으로 이어져

남겨진 빚까지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그가 위계에 의한 성범죄을 저지른다? 

 

맘대로 생각하시고 맘대로 떠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안바뀔 겁니다. 

 

혹시나 이를 

고발인에 대한 신상캐기나 

진상규명을 위한 감찰같은 것으로 엮을 생각 마시기 바랍니다.

저 혼자의 생각과 판단으로 

결론 지은 것을 알리고자 하는 것일뿐이며, 

되도록 오랫동안 논란거리로 끌고가서 

울거먹고자 하는 무리들에게 휘둘릴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님의 서명
어느 해 봄그늘 술자리였던가
그때 햇살이 쏟아졌던가
와르르 무너지며 햇살아래 헝클어져 있었던가 아닌가
다만 마음을 놓아보낸 기억은 없다

- 불취불귀(不醉不歸) by 허수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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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5
2020-07-11 11:43:12

아이고야..
죽은 박시장님 욕보이는 글입니다
그러면 진상조사해서 억울한지 아닐지 밝혀야죠..

4
2020-07-11 12:08:44

바쁘시네요

17
2020-07-11 12:11:50

오늘 쓴 첫 댓글인데 뭐가 바빠요?
알바로 의심하는 건지.. 휴
자기랑 뜻 다르면 다 그쪽 세상인 줄 아나봐요.
눈 뜨고 귀 여세요.

2
2020-07-11 12:13:24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18
2020-07-11 12:14:22

본인 신고 받은 거나 신경 쓰시고 주의 하길 바랍니다.

3
2020-07-11 12:34:56

신고하셨나봐요? 어떻게 아시는지~

7
2020-07-11 12:36:19

운영내역 보며 어느 분이 신고 처리 됐나 유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 댓글에 처음으로 신고 드렸습니다.

2
2020-07-11 12:47:29

아 네에 신고 감사합니다.^^

38
2020-07-11 11:43:28

2차 가해에 해당합니다. 님도 증거가 없잖아요.

26
2020-07-11 11:43:40

"유서내에 이와 관련된 어떤 변명도 없이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만 가득한 것으로 보아

고발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양심에 걸리는 부분은 전혀 없다고 생각이 되고 

고발인과의 관계가 밝혀짐에 따른 가족분들에 대한 배신감을 걱정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발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양심에 걸리는 부분이 없다는 것은

박원순 시장 입장에서는 그 여성을 실제로 좋아하는 감정으로 대하였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정말 공감할 수 없는 결론에 이르셨네요. 

결론은, 해당 사안에 대한 추가적인 증언이 있은 후에 내리시면 안 될까요?

35
2020-07-11 11:43:40

생각만 하시고 글은 안쓰는게 더 좋았을 법 하네요

18
2020-07-11 11:45:17

그럼 한가지 여쭤보고 싶네요.

아직도 안희정은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게 아니라 미투를 당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중에 또 상당수가 지지를 철회한 사람들이 많지요.

그런 사람들이 몰상식이고 무논리인가요?

박시장도 마찬가지에요. 대중들이 향후 박시장에 대해서 실망하게 될 가능성의 영역은....미투에 한정된게 아니에요. 고소인이 성추행당한게 아니라고 해도 부적절한 행위가 드러나면 그 역시 실망 영역인거지요.

32
Updated at 2020-07-11 11:47:15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저는 성추행 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고소고발이 접수됐다 정도가 아니라
고발 소식 듣자마자
미안하다 유서 남기고 자살하셨습니다.
말씀처럼 작업 들어갔다면
억울하다 한 마디라도 하는게
상식적인 일이죠.
훨씬 많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PS.
작업이라 명시하셨으니
나중에 고소라도 들어가면
이 글 책임지셔야 하는 겁니다.
알고 쓰신게 아니라면 삭제하시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2020-07-11 12:36:56

왠 고소 협박이신지?

5
2020-07-11 12:54:06

경찰에서 2차가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2020-07-11 13:12:36

아 그래요?

34
2020-07-11 11:45:22

저는 솔직히 이번건 만큼은 쉴드치기가 어려운게
아닌가 싶습니다..8일고소 9일자살..이보다 명백한게
있을까요?억울하면 안희정같이 재판하면 됩니다.물론 씨알도 안먹히겠지만요..홍준표 장제원이 이렇게 죽어도 작업당했다고 생각하실겁니까??

6
2020-07-11 11:46:29

생각해보니 홍준표는 홍발정 꼬리표가 아직도 붙어다니죠

12
2020-07-11 11:55:31

홍준표는 본인일도 아니었죠..친구인가? 그랬을겁니다..그게 지금까지 회자되고 비난받아야하는것인지도 모르겠네요...

4
2020-07-11 11:49:34

저도 본글에 동의하기는 힘든데 홍준표나 장제원같은 자들이 이렇게 죽는다는 건 상상하기 힘드네요.

5
2020-07-11 11:52:12

계들은 절대 안죽어요. ㅜㅜ

10
2020-07-11 11:54:19

박시장은 누가 저렇게 죽을줄알았습니까..잘못했으면 좌고 우고 비난받고 처벌받아야함이 맞습니다..자살이 성역화되어서 되겠습니까? 피해자에대한 2차 가해는 어떻게 하실겁니까??

2
2020-07-11 12:52:19

그들이 이런일로 죽을꺼라 생각하십니까?
누가 물리적으로 죽이지 않는 한 누군가를 죽이며 살아갈 무리들인데
비교가 될까요?

23
2020-07-11 11:46:00

비슷하게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아직 밝혀진게 아무것도 없으니 그냥 조용히 기다리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확인도 안되었는데 성범죄자로 낙인부터 찍어버린 작자들은 좀 닥쳤으면 좋겠습니다.

그토록 혐오하는 페미의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 보다 더 악독해서 꼴보기가 싫으니.

13
Updated at 2020-07-11 12:06:17

강용ㅅ이 도도맘한테 상대방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조작을 하면 상대방 한방에 보낼수 있다고 시키는게 나오죠.
강용ㅅ도 우파쪽 아닌가요?
만약 작업하려고 맘먹으면 얼마든지 작업할 수는 있겠죠. 더구나 진보 대권후보 거론인물인데요. 정권을 뺏는게 목적인 더러운 정치계를 감안한다면 합리적인 추측같긴 하구요.

박원순 건은 미리 작업을 했다기보다는 죽기전에 배신감이 너무크고 억울하다고 측근에 얘기를 했다는 거보면(기사에 나옴) 성추행쪽이 아닌 서로 만지는 단계 정도 였을수는 있을거같아요. 성폭행으로 고소안한거보면 성관계는 없었던듯 하고요

2020-07-11 11:57:05

해고되었다는게 사실인가요,,,사기업도 아닌데..공무원을 마음대로 해고할수있나요?

18
Updated at 2020-07-11 11:59:25

비서도 공무원입니다.  해고된게 아니라 서울시청 내에서 호소를 해봤지만 안되서 퇴직해 나온 뒤 고민하다 고발한 것으로 압니다.   오거돈 때는 피해자가 선거뒤에 신고해줘서 고맙단 말도 많았는데, 이번 건의 피해자도 사실 선거 이전부터 증거를 모아둔 상태였고,  박시장이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피해자가 우파의 '작업꾼' 이었다면 국회의원 선거시에 여당에 엿먹이기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11
2020-07-11 12:02:14

본인 평생 직장과 명예 주위시선을 걸고 고소한건데...꽃뱀이냐느니..작업이라느니..이건 객관적으로 아닌것 같습니다 차라리 박원순한테 몇십억을 요구했으면 박시장이 안받았을까요??그게 꽃뱀입니다

Updated at 2020-07-11 12:06:47

해고됐다고 들었는데 아직 확실치는 않은것 같으니 수정할께요

12
Updated at 2020-07-11 12:11:33

그 좋다는 공무원 스스로 그만두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는데요
그분이 가장 힘들겠죠.
참교육 걱정까지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고
여기저기 작업이니 공작이니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잘 모르면서 너무 지레짐작하는 부분이 크시지 않나 싶습니다.

2
Updated at 2020-07-11 12:19:19

제 추측이 크다는 생각 전 없어요
실제로 현실에선 더 더러운 작업도 많습니다.

몇달 전에도 젊은의원 후보의 전여친이 음란사진과 성폭행과 폭력,몰카까지 찍혔다고 증거문자까지 언론에 제보했는데 알고봤더니 사귈때 여친본인이 먼저 음란사진을 보낸거고 멍든건 원래 부딪치면 멍잘드는 체질이라는 카톡대화,몰카는 여친자신의 핸폰으로 찍은건데 재결합요구를 거절당해서 앙심품고 저짓한거였던 적이 있죠. 근데도 그 의원후보는 잘모르는 여론에서 갖은욕먹고 망했구요.

길어서 저밑에 댓글쓴거 다시 가져온건데 심지어 일반인들도 이리 작업해서 사람 한명 보내버리는 경우 요즘은 은근히 적지 않아요.

1
2020-07-11 11:47:43

최소한 장이 끝날때까지는 조용히 지켜보자는 의견이 중론인거같은데 좌우 할거없이 다들 게시물 올리고싶은 주제인가보네요 

33
2020-07-11 11:50:01

피해자, 박시장, 특정 정치세력, 지지자 모두를 모욕하는 그랜드슬램이군요. 

1
2020-07-11 11:54:09

정확한 표현이네요

23
2020-07-11 11:52:39

가관이네요. 할말하않입니다.

15
2020-07-11 11:53:40

아직 하나도 밝혀진게 없고 수사의뢰받은 경찰도 이 사건의 전개과정이 뭐가뭔지 모를텐데 저같으면 이 글 지우겠습니다. 진심으로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1
2020-07-11 11:54:31

살아 생전에 고인이 인터넷밈화 되어 우스개 요소로 쓰이던 것도 불쾌했던 사람이라 타커뮤니티 쏟아지는 조롱도 무척 불쾌하고, 그에 숫적으로 비할 수 없지만 디피에서도 정도가 지나친 분들은 차단해온 회원입니다.
명복 빌어주시고, 생전 공 언급해주시는 분들이 아니라 과도한 음모론이나 고소인에 대한 2차가해하는 지지자라는 분들도 동시에 지켜보기 힘들어서 부득이하게 차단하게되네요. 어느쪽이나 지나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3
Updated at 2020-07-11 11:58:21

DP에서 본 글 중 박시장에 대한 가장 모욕적인 글 중 하나네요. 그가 평생 추구한 가치 자체를 부정해 버리는.

11
2020-07-11 11:57:12

고소했다는 사실 하나로 성추행범으로 낙인을 찍고 조롱하는것도 지나치지만, 어떤 심정으로 썼을지 모르는 유서를 가지고 미투 작업을 당했다고 확신하는것도 제가 보기엔 지나쳐 보입니다. 

지금은 조용히 명복을 빌어줄때라고 생각합니다.

2
2020-07-11 11:57:49

 지금은 그분을 위해 명복만 빌어주시면 좋겠습니다.

11
Updated at 2020-07-11 12:04:15

이런 인간들도 피해호소인한테 고소당해서 인실x 좀 겪어봤으면 좋겠네요

26
2020-07-11 12:00:22

제가 고소인이라면 이런 글 쓴 사람을 가만두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를 납득시키라는 희한한 요구를 하기 전에 내가 상식적인 사람인가 생각해보세요

4
Updated at 2020-07-11 12:07:20

추측이 너무 많습니다. 

밝혀진 사실은 9년간 열심히 일한것도 사실이지만 석연치않게 삶을 마무리지으셨다 이것뿐입니다. 

피해자분에 대해서도 더이상 언급하며 정치이슈로 끌어들이지 않는게 좋다봅니다. 

2차 가해를 조심하자는 입장에서도, 설사 님주장대로라도 이슈화안시키는게 똑같이 좋지않나요. 

그분이 공개적인 정의를 원한다면 스스로의 의지로 다시 나오겠죠. 

7
2020-07-11 12:07:00

복잡하게 설멍하시네요. 단순한게 답입니다.

23
2020-07-11 12:07:42

 이정도면 거의 신앙의 영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5
2020-07-11 12:48:01

아멘

4
2020-07-11 12:08:48

지금 이런 반응이 그들이 원하는 반응이예요..
선 넘는 발언 나오게 계속 도발하는겁니다.
이 게시물로 인해 앞으로 툭하면 디피에서 고박원순 시장이 작업당했다고 주장하더라.. 요딴 소리 해댈거거든요..

2
2020-07-11 12:08:50

저도 사실 의문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음모론의 관점에서 보면 얼기설기 맞춘듯 하지만 그것마저도 추정에 불과한 것이죠.

자중합시다.

2
2020-07-11 12:14:37

하기야 남녀관계는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죠.

8
2020-07-11 12:48:30

한쪽이 포기했는걸요

1
2020-07-11 12:19:51

고소와 고발의 차이부터 확인하시지요.
사건 당사자 간은 고소인과 피고소인이고
제3자의 경우 고발인과 피고발인이 됩니다.

1
2020-07-11 12:23:25

이런 거는 함부로 말하시면 안 됩니다.

11
2020-07-11 12:26:06

일단 글 캡처해놓겠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고소인의 증거자료가 공개된다면 그때다시 보세요

2
2020-07-11 12:38:32

캡처가 취미신가봐요~

3
2020-07-11 12:50:56

그럼 사진찍을게요~
아니 복사할게요~

1
2020-07-11 12:27:39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위에분들이 다 써주셨네요

2
2020-07-11 12:33:47

절대 흔들리지 마세요 영원히

8
2020-07-11 12:35:41

헐... 이분 왠지 지능형 안티 같으신데... 이건 고인 더 욕보이게 하는 글 아닌가요... 어디서 퍼갈까봐 무섭네...

1
Updated at 2020-07-11 12:40:37

어디에 퍼날라져서 알려지는게 두려울게 뭐가 있나요.?

6
2020-07-11 12:42:13

와... 어그로 아니셨네... 일단 pdf 따놓겠습니다...

진심으로 추모하고 계신분들도 이 글은 실드 못치실듯...

고소인 신상털겠다고 난리인 글, 댓글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네요... 

16
2020-07-11 12:36:18

어그로 아니시라면 고인께서 직접 하신 말씀 참조하세요...

1
Updated at 2020-07-11 12:48:58

저 비서가 고소장을 낸거지 피해자라고 판결이 났나요??
전혀 다른 캡쳐를 올리셨네요ㅎ

3
2020-07-11 12:48:47

심지어 무죄라고 결론까지 난거라 오히려 윗케이스가 더 억울하다고 볼 수 있죠

1
2020-07-11 12:51:17

이해를 못하시네요ㅋ 박원순 그 비서는 피해자라고 판결이 났다거나 확인이 된건 아니라서 저짤과 관련도 없는걸 님이 올렸다고요.

5
2020-07-11 12:36:44

충분히 그럴수 있는글이라 봅니다.

9
2020-07-11 13:09:56

경찰 "박원순 시장 고소 여성 '2차 가해' 엄중 조치"

https://www.ytn.co.kr/_ln/0103_202007102158393764

 

7
2020-07-11 13:40:55

진정한 2차 가해자

2
2020-07-11 14:09:03

 끝까지 지우지 마세요. 

7
2020-07-11 14:20:40

미투라고 물타기 하지마세요
증거따윈 없이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 운운하는,미투가 아니라
몇년 간 증거모아서 형사고소한 성추행고소 입니다

3
2020-07-11 16:37:02

답정너..님 생각이 바뀌고 안바뀌고는 님 권한이 아니에요.

성추행 관련 사실 여부 확인에 따라 무조건 휘둘려야 되는 것이지.

증거가 제출되었고, 사실 확인이라는 중대안이 진행중인데 뭔 놈의 생각.

주체적인 양 으스대지 마세요, 진짜 부자는 돈 자랑 안한다죠.

꼭 공개된 장소에서 자신의 극단적 수동성을 그렇게 드러내고 싶으실까.

그게 자랑스러운 거라 생각되지는 않는데..남자가..

2020-07-11 19:38:35

와. 이정도면 일부러 멕일려고 쓴거 같은데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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