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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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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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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11:43:48

 대한민국의 시민으로써 

나 보다 남을 더 생각하고 자신의 몸을 바치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었던 수 많은 시민들의 영원한

은인이자 지도자! 그리고, 행정가로써 그의 빛은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화들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조중동이 그를 싫어 했겠죠. 

하나씩 도움을 받고 있는 시민들 그래 이런 서울시장이 우리는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 그를 떠나 보내기가 너무 나 힘듭니다.

아직도 얼마전에 방송에 나와서 남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생생 하게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어느순간 또다시 공격이 들어 왔고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시게 되었더군요.

누가 가장 슬퍼하는지, 누가 가장 좋아 하는지

눈으로 보니 더욱 그분을 떠나 보낼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아마 평생 마음 속에서 그분의 사상과 생각이 떠지질 않을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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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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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11:47:39

편안히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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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11:51:34

누가 뭐래든 간에 최초로 서울시장 3선을 역임하면서 이룩한 업적은 잊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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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12:06:49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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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12:13:44

우리 모두 그분의 도움을 직간접적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죽음을 애석해하며,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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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12:27:07

그분이 광장의  촛불에 울타리를 쳐 주지 않으셨다면

군부의 피의 쿠테타의 결과가 현실이 되었으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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