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온라인 거리두기를 해야할 때입니다

확실히 오래전부터 봐서 눈에 익은 분들의 경우 간혹 견해가 달라서 

이건 아닌데...? 싶을 때가 있지만서도 그만큼 또 의견을 같이 할 때는 적극 공감하게 되더군요

모든 일에 양면성이 있듯 사람도 마찬가지죠

저도 상호차단 하고 있습니다. 쾌적합니다,

제 눈이 썩는거 같아 쉬엄쉬엄 싹 다 걸고 있습니다.

얘기가 옆길로 새는듯 싶은데...^^a 

로보캅님 글 내용중 '디피에 쉬러 들어오는..' 이라는 부분을 보고 문득 생각이..

2년전 가입을 하면서 간혹 디피에 쉬러 들어온다는 글을 보곤 고개를 갸우뚱 한 적이 있더랬죠.

그런데 2년이 지난 지금 제가 그러고 있더라구요. 

문제는 도끼자루 썪는줄 모르고 너무 오래 머물고있다는거..^^;;

아, 그리고 전 차단보다는 그냥  '글 가리기' 로 대신하고 있네요. 가끔 뭐라들 떠들어댔는지 궁금하긴 한데, 

어차피 무의미한 일 같더라구요. 궁금해 하는 그 마음조차 사치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