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백선엽 장군 별세

독립운동하시는 분들을 칼로 난도질하시던 분이죠

저런 친일파 매국노를 영웅이라고 하시는군요. 

어떤분인지 잘 알겠네요.

김구선생이 동학군접주시절 토벌대인 안태훈진사측과 협상후 그집에서 한동안 신세를 졌는데 아들인 안중근(두사람 나이가 거의 비슷함)과의 관계가 험악했다고 하더군요.부친은 토벌대장이었지만 유도리가 있었는데..젊고 아까운 인재 죽이기 싫다고 협상해서 거둬줬죠.

개 뜬금없네요?!    안중근 의사와 백선엽같은 매국노를 같은 선상에 두시다뇨?

편가르기가 아니라  명백한 매국노죠.  역사의식이 없으신 것은 아니죠? 

이런 인간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더 많이 발전 했을겁니다.

아휴~

대한민국이 발전할기회를 가지기전에 김정은장군치하의 통일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서 살고있을수도 있죠.

아.. ...  참...   괴상한 논리 흐름을 갖고 계신 분이네요? 김정은 장군 통치요?

저 사람이 없었어도 그 자리를 대신 했을 위인들이 많았고요.

오히려 병신같이 국군 지휘한 저런 인간들 때문에  전시작전권을 미군이 가져가게 되기도 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전시작전지휘권 이양 받으려 했는데  그에 반대했던 무리들이 누구였는지 안다면  이런  뻘글은 챙피해서 못쓸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웃음밖에는

30실도 안된 햇병아리들이 죄다 별달고 있을만큼 인재풀이 없던 시절에 잘도 대체할사람이 있었겠습니다.한국군 개무시하던 미국에서 그나마 이사람은 쓸만하다고 판단하고 미군포병대까지 휘하로 배속시켜 지휘하게 한게 백선엽이었습니다.

재미있네요.   매국노 열심히 찬양하세요~  인재풀이 없었다고? ㅋㅋㅋ 머릿 속에서 상상한 이야기를 그렇게 자신있게 하심 안되겠죠? 

33살짜리 채병덕과 정일권이 참모총장이고 30살짜리 백선엽이 군단장이던게 당시 국군인재풀입니다.

그니깐  그 사람들 말고도 많다고요~  아니. 백선엽 같은 그런 사람 필요없다구요.  그 사람이 이순신같은 사람인가? 없었어도 아무런 문제 없고 다른 사람들이 더  잘했을거라는 거죠.   이해가 안되신 듯?

그냥 백가놈없어도 미국님께서 다 지켜주셨을거야라고 말하시는게 더 설득력있어보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미국에서 전쟁초반 너무 빨리 밀리니까 제주도 혹은 남태평양 섬에 망명정부 수립할 계획 세운거..전세가 조금만 더 급박하게 밀렸으면 이게 현실로 될수 있었습니다.

동학군은 지금의 시각에서 보면 아쉽고 성공했으면 하는 세력이지만 

그시대 주류에서는 그렇지 않은 반란군입니다. 

저도 동학농민운동이 성공했었으면 더 좋았을꺼라고 기대해보지만 그걸 

나라 팔아먹은 친일매국노하고 비교하는게 가당키나 합니까?

우리가 어느땅에 발붙히고 사는지도 생각합시다 망한조선인지 일제시댄지 대한민국인지
이분은 적어도 대한민국 존립의 전쟁에서 목숨을 거신분인데요

그러면 이명박을 사면한 김대중 대통령도 책임을 물어야됩니다.

와...민간인 학살이랑 이걸 비교하시네...
이래서 확실한 친일 청산이 필요합니다.
솔직히 죽지 말고 사형 받았어야 할 인간이죠.

박정희는 민간인을 학살까지 한적은 없고(사법살인한적은 있지만요) 4.3사건 혹은 지리산빨치산토벌건을 말하는거라면 백선엽은 유재흥장군과 함께 무고한 민간인을 살리려고 애썻고 오히려 제주도민과 지리산 산골마을민간인들을 다 죽이려고 한건 독립운동가출신 장택상과 최덕신입니다.

https://youtu.be/rUwwJcu8HHM

1935년생 채현국이사장의 증언입니다.

이게 바로 친일파의 논리죠. 누가 그당시에 살던 사람을 친일파라고 합니까. 백선엽은 자신이 자원해서 독립군을 때려잡으려고 간도특설대에 들어간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 영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나라가 이모양이죠. 보통사람하고 친일파 구분이 안되시나요? 위에도 있던데 무조건 반공 외치는 사람들 친일파인 경우가 많아요. 일본 우익들도 그렇지만 친일파들이 반공을 내세우면서 자신들의 친일 행적으로 덮었거든요.

그 논리면 세종대왕은 성착취 인권유린 머 다쓰기도 힘드네요
지금이면 미투로 그냥 날라갈텐데요 그죠?

말이 되는 글을 써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친일파를 좋아하시나 봅니다. 님은 나중에 외국에 침략당하면 금방 그쪽으로 붙을 논리구조를 가지고 계시는 것 같군요. ' 그때는 어쩔 수 없었다' 라고 하면서.

그니까 님은 역사를 한쪽으로만 보셔서 그래요

친일파 옹호하시는 분이 어련하시겠습니까. 친일 청산이 이렇게 어렵네요. 여기 저기서 출몰하니.

네 친일청산 열심히 하세요
꼭이요

네 님과 같은 친일파들이 없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께요.

해봐요 지금 세상에 친일파가 어딨나

본인이야기를 남 이야기처럼 하시네요^^

그렇다 치고 절 청산해 봐요 그게 되나 ^^

저는 만주의 독립군들도 인권의식이 없었다는걸 여자도 납치해갔다는걸 알고나서 느꼈습니다.뭐 돈뺏고 수틀리면 죽이는것까지야 그렇다쳐도 여자를 납치해가서 성노리개로 썻다는게 이게 마적이나 독립군이나 뭐가 차이인가 생각이 들더군요. 막말로 일본위안부를 욕할 명분이 없어지더라 이말입니다.참 험난한 시대였던듯합니다.

나무위키 나오는 글 읽고 그것을 일반화해서 받아들이시네요. 일본의 넷우익이 주로 하는 논리구조이죠. 

빈주사건은 독립기념관 학술서에서도 나올만큼 독립운동계에서는 유명한 사건이다.

이현주, 한국독립운동의 역사 『제 47권 1920년대 재중항일세력의 통일운동』, 한국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2009, 232-233면

채영국, 한국독립운동의 역사 『제50권 1920년대 후반 만주지역 항일무장투쟁』, 한국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2007, 282면

읽어봤어요? 인터넷 뒤져서 페이지까지 적으신 노력은 인정해 드리죠. 빈주사건이 있다고 어떻게 독립군 전체가 그렇다고 결론을 내리나요? 인터넷만 하지마시고 괜찮은 책도 쫌 읽고 그러세요.

우리 한인들은 비록 중국 경내에 거주했지만 처음에는 가가호호에서 해마다 독립운동 기관인 정의부나 신민부에 정성을 다해 부지런히 세금을 냈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순박한 동포들도 우리 무장대오의 지나친 위력과 침탈을 당하게 되자 점차 반발심이 생기게 되었다. 이로 인해 독립군이 자기 집이나 동네에 도착하면 비밀리에 왜놈에게 고발하는 악풍까지 생겼다.

백범김구, 도진순 주해 2016년 전자책

노력은 인정하는데 님의 논리구조는 일본의 극우와 똑같다는 점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죠.

세종대왕 .. 나온 것 보니... ㅋㅋ

유튜브 많이 보시는 분이시네요. ㅋㅋㅋ

출처는 유튜브 ㅋㅋㅋ

요즘 세상에 유튜브도 보고 그러세요ㅋㅋ

역사에 대한 다른 의견이라고 하기에는 단순 부역자가 아닙니다. 

일제 군인에 그것도 독립군을 대상으로한 간도특설대로 자원해간 놈입니다. 

이걸 옹호하다니요???

역사의 평가는 다양하고 끝없이 변화하므로 훗날 재평가 받는날이 와서 부관 참시되어도 무방한 놈이라 생각합니다

야 이 따위 글에도 추천이 2개씩이나 붙는군요.

ㅎㅎㅎ  커밍아웃 하셨네요. 

부일매국노 청산 개념도 모르시는 분이시네.  

대한민국 어느 누구가 님이 예로 든 사람들 청산하자고 덤벼듭디까?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조선이요?

미쳐 발광하는 댓글을 보니.. 아직 우리나라는 아직도 제대로 된 독립이 안된모양이네..

이승만 같은 새끼를 아직도 건국의 아버지로 부르는 인간들이 있으니..

역사의 오점은 백같은 놈들은 제대로 처벌받지 않고 천수를 누리고 죽은거지..

강남에 시세2천억짜리 빌딩도 잇으시고.. 

프랑스 처럼 나치부역자들 다 처형시켰어야 되는데..

그때도 처형전에도  다 상황이 어쩔수 없었던거라고 죽으면서 개소리들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