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노회찬 의원 빈소에 오지 않았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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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1 19:07:19
팟케스트 노유진으로 세 사람의 친분이 두터운 줄 알았습니다. 때문에 노회찬 의원 빈소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조국 장관의 일로 진가 넘이 삐뚤어지고 그 때 누군가가 진가 넘은 노회찬 의원의 빈소에도 참석하지 않은 사람이라 하더군요.
그 때 어이없음이란. 혹 외국에 있었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더군요. 용석이란 넘과 어울려 밤에 술 처먹는 사이라는 거 보고 아, 했습니다.
인간 아니다!
어쩌면 성품이 너무 고결해 뇌물 받은 정치인 따위의 문상은 못 하겠다 했는 줄도 모르죠.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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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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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는 참칭하고 다니는 놈입니다. 절대로 진보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