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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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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박원순 서울시장례식 반대청원 50만 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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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36
2020-07-12 00:06:03

47만 넘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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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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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2 00:26:14

부모가 죽어도 3일장인데
자살한 사람이 뭐 대단하다고
5일장에 세금을 들이는지 원...

14
2020-07-12 00:26:35

음...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닌 듯 하네요.  그의 마지막에 과가 있더라도 살아온 생의 공이 더 클텐데.  그래도 서울시장 3선 인물의 장례식은 세금 써도 된다 생각합니다.

1
2020-07-12 00:35:16

미통당과 정의당이 괜히 30%넘은 인간들의 투표가 있던게 아니쥬.... 

에휴...

 

13
2020-07-12 00:42:05

낮에도 다른 글에 댓글 달았는데, 차한잔의 지금 여론이 지금 오히려 유니크한 거 아닐까 합니다.

제가 보고 듣는 데선 다들 싸늘하네요. 저도 생전에 몇 번 뵌 분이라 어젠 좀 어안벙벙했었는데요. 본인을 챙기느라 너무 많은 짐을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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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2 00:42:47

총공격이군요. 하나라도 흠을 만들고 비집고 들어와 저 난리를 피우면서 진보의 분열, 균열을 만들고자 할 겁니다. 박원순 시장이 목숨을 버리면서 지키려했던 "가치"를 지켜야합니다.

21
Updated at 2020-07-12 02:24:59

무슨 가치요? 진보는 도덕적으로 우월하다 이런 가치요? 아 그래서 수사 진행되면 더 추악한 것 드러나서 진보이미지 나빠질까봐 목숨을 버린건가요? 

제가 볼땐 자살은 지지자들과 고소인에게 무책임한 최악의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인권변호사로서 사람의 억울함을 풀어줬던 박원순은 어디갔습니까. 고소인에게는 사과 한마디, 해명 없이 모두 안녕 하며 가버렸어요.

그리고 사람들에게 정치인들은 뭔가 구린게 있으면 자살혹은 자살당해서 그냥 묻어버리려 하는구나 라는 선입견을 심어줬죠.

2020-07-12 10:56:04

돌아가는 모든 상황이 씁쓸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박근혜/이명박 전대통령이 죽었어도 그들의 공과를 생각하면 할만한 장례식이라 사료됩니다.

여야를 떠나서, 굳이 죽음의 행사에서까지 잣대를 들이대며 자잘못을 따져야 할까....그게 요즘의 세태인가....누군가를 반드시 척살해야만 올바른 세상인가....회의가 드는 요즘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박원순 시장이든, 노무현 대통령이든, 박근혜/이명박 대통령이든 저의 잣대는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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