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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백선엽을 옹호하는 자들의 정체성이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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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1
2020-07-12 10:51:13

대체 이분들은 일본인 일까요? 한국 사람 일까요?

 백선엽은 독립군을 무참히 학살한 인간입니다.

이분을 옹호하는 사람이 대한민국 사람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일베나 인간 이하의 것들은 지지하겠지만요.

독립군들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이 존재했을까요?

물론 일본 식민지로 사는게 더 좋다는 인간들도 존재하겠지만...

김구, 안중근 , 홍범도 , 유관순등  많은 독립운동을 하신분들을 두번 죽이는 행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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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Updated at 2020-07-12 10:52:47

토착왜구들과 일베충들요
우리나라에 30프로정도 있어요

8
2020-07-12 10:53:34

왠지 유전자 검사하면 최소 절반은 일본혈통일거 같습니다. 단순히 돈? 권력때문에 저렇게까지???

10
2020-07-12 10:53:52

숨어있는 친일파 XX

7
Updated at 2020-07-12 10:59:01

백선엽이 다부동에서 북한군을 막아내지 않았으면 지금 김정은장군 치하에 살고있겠죠. 아 최상류층 집안분들은 저 멀리 태평양섬나라에 세워진 대한민국 망명정부하에서 살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13
2020-07-12 10:57:40

전두환 삼청교육대 아니었으면 니들은 지금도 깡패들한테 맞고 살았을거라는 말과 비슷하네요

WR
4
2020-07-12 10:59:44

과거 친일파 들이 거의다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최 상류층으로

제가 책임지는 자리에 있었다면 독립군 토벌 대장 보다는 더 유능한 장군을 투입 했을꺼 같네요.

신분세탁하는 인간들 정말 많아요.

4
2020-07-12 11:00:13

낙동강 뚤리면 UN군은 그냥 바로 사라지는 거였나요? 국군도 압록강을 찍었으나 북한은 되살아났죠.

3
2020-07-12 11:04:57

. “죽음으로 지키라(Stand or Die).” 그날 현지로 달려간 그는 사수(死守) 훈령을 내렸다. “우리는 지금 시간과 싸우고 있는 것이다. 북한군이 먼저 부산을 점령하느냐, 아니면 맥아더 원수가 보내기로 한 증원 병력이 먼저 도착하느냐가 문제이다. 지금부터는 더 이상의 철수나 후퇴는 있을 수 없으며,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 부산까지 후퇴한다는 것은 사상 최대의 살육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리는 끝까지 싸워야 한다. 포로가 되는 것은 차라리 죽는 것보다 못하다. 한 치의 땅이라도 적에게 양보하는 일은 수천 명에 달하는 전우의 죽음에 대해 보답하는 길이 못 된다”(김행복, 『한국전쟁의 전쟁지도』).

“더 이상의 철수나 후퇴는 있을 수 없으며,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 워커라인(Walker Line)이라고도 불리는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해 인천 상륙작전의 발판을 만든 6·25전쟁 영웅 워커 장군.

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3935291

7
2020-07-12 12:08:38

 친일파를 무슨 영웅 대하듯이 하시는 군요. 독립 못했으면 그냥 일본 장군으로 대한민국 독립운동하는 사람들 잡아가면서 일본인으로 죽었을 사람 입니다. 독립운동 하다가 이 인간에게 잡혀서 죽거나 감옥가시분들 무덤 이나 자식분들 앞에가서 이런 소리 하세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

2020-07-12 12:51:59

어제부터 백선엽 살려낼려고 애쓰시네요.^^
지금보니 어제 김좌진 장군 게시글은 결국 낚시였다는.

2020-07-12 13:11:18

최소한 묘비에 친일 행적 올리는 건 반대 안하시겠죠?

9
Updated at 2020-07-12 10:58:48

어제 디피에도 백선엽과 결을 함께 하시는 분 계시던데 

눈 깜작 할 사이에 게시되고 사라진

"장군님의 명복을 빌며 크나큰 업적은 후대에 재평가 재조명 될 거라고"

4
2020-07-12 11:04:09

1
Updated at 2020-07-12 13:12:59

by 이하가 빠졌네요. "신일본제국에 의해서."
이걸 쓰고 싶었을텐데요.

1
2020-07-12 15:21:25

그 글쓴이 이웃나라와 친하게 지내라는 리플도 남겼었는데
삭제했나봐요

11
2020-07-12 10:58:45

피속에 흐르는 찐한 왜구들의 DNA와 간간히 찔러주는 돈에 몸 파는 것들의 조합이죠.

7
2020-07-12 11:03:55

이승만과 박정희를 존경하는 '것들'하고 100% 겹칠겁니다.

3
2020-07-12 11:34:20

일단 한국사람 맞습니다.
일본은 위대한 나라라 무조건 따라야하고 우린 일본의 속국이라고 생각하는 족속들이죠.
왜그러냐면 지네 조싱들이 그렇게 하면서 아주 자알먹고 자알살있기 때문입니다.

2
2020-07-12 11:37:23

우리가 어느땅에 발붙이고 사는지 보면 답나옵니다 망한조선인지 일제시댄지 대한민국인지
나라가 있어야 산업화를 하던 민주화를하던 할거 아니겠습니까?
우릴 프랑스랑 비교합니까? 고작 나치가 4년 점령한걸?
36년이면 세대가바뀝니다 백장군이 태어나보니 나라가 일본인걸 어쩝니까?
우리도 후세에 미제국주의의 앞잡이라고 후손이 놀리면 머라하실건가요?
나라잃은게 그분 세대 책임인가요? 그전에 조선기득권책임인가요?
역사의 스페트럼을 넓게보고 한 인간을 반으로 딱 갈라서 평가하지않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WR
4
Updated at 2020-07-12 11:47:40
김구, 안중근 , 홍범도 , 유관순등  많은 독립운동하신분들이 지하에서 통곡할 역사 인식이군요

"백장군이 태어나보니 나라가 일본인걸 어쩝니까" 이거 친일파들의 논리 아닙니까?

기회주의자들

일본이 망할줄 몰랐다. 이런 쓰레기 같은 변명을 대한민국에서 볼줄은 ...

1
Updated at 2020-07-12 11:56:40

안중근이 동학군토벌대라고해서 반민족
반민중적 행위자라 안합니다
그에 공을 우리가 높이 사는거죠

4
2020-07-12 12:10:41

 이간적으로 여야 진보 보수를 떠나서 독립운동 하시던 분들 잡아가던 인간을 영웅으로 취급하지는 맙시다. 이게 논란의 대상입니까? 해도 해도 너무하네. 독립되고 바로 잡혀서 사형되었어야 할 인간을 무슨...미를 친 놈들이 이렇게 많아요.....

2
2020-07-12 12:18:13

생존을 위해서라면,
내가 잘되는 일이라면,
이웃이 죽건 말건 국가는 개나 줘버리고 뭐든 오케이!

이런 성향이 강할 수록 백선엽 같은 캐릭터에 공감하겠죠.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목격되니까요. 여기 게시판에서도요.
내 집값이 오른다면,
내가 산 주식이 오른다면,
내 새끼가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다면,
세금을 덜 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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