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차단 기능을 반대합니다+다른 방법

일팍 접수됐고, 이제 디피 좌표 찍었습니다. 이런날이 올줄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180석을 밀어준 힘을 전방위적으로 사용할때가 왔습니다. 힘을 조절할 필요가 없어요.

내집에 나타나는 벌레 몇마리를 방심하고 있으면 종래에는 집구석이 벌레천지 됩니다.

힘은 쓰라고 준겁니다. 눈에 보이는 힘만 쓸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힘도 과감히 무자비하게 사용하야여, 

눈에 보이는 힘도 더 탄력을 받는거 아니겠습니까.

180석이 있으니 알아서 잠잠해질것이라고 보는겁니까?

굉장히 안일한 생각입니다. 상대가 수세로 몰려고 할때는 더 무자비하게 적극적으로 대응하는것이 적절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는 힘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자비를 두지말고 사용해야될 시점입니다.

우리진영의 소중한 사람이 1인이 희생되면 상대편 10인은 본보기로 보내는 힘을 보여줘야 저것들은 쫍니다.

무한초보님 차단!

아 내 머리가 굳었구나.. ㅉㅉ

예전에도 몇 번 이런 분위기가 있어서

제목 보고 불편하면 그냥 넘어가시라고 몇 번 댓글 달았긴 했습니다만

사람이 그렇게 쿨한 성격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나서는

그냥 상호차단이 최적의 기능이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몰라서 질문드리는데 저를 차단한 분을 어디에 가면 알 수가 있나요?  

누가 저를 차단했다는 것을 알면 그것도 기분이 싸~할 것 같은데..

다 맞는 말이지만, '모두가 착하게 살면 되니까 법 따위 필요없다'는 말이랑 같네요.

모두 차단하고 바운더리가 좁아질수록 본인만 점점더 외곬수가 되어갈 뿐이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저도 아무도 차단안했어요.
제가 정지먹은적도 한번도 없구요
맘이야 보기싫긴 하지만 전 티비조선도 반면교사 삼아서 개소리를 어떤식으로 하나 참고하는 용으로 한귀로 흘려가면서 잘보는 편이거든요ㅎ

그런 이유면 반대할 이유가 없어요. 내가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다를 편리하게 하라고 만든거니까요

어떨 때는 '이 게시판을 우리가 지켜내지 않으면 정권과 나라가 무너진다라!'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닐까 하는 느낌까지 들기도 합니다.

제3자가 보기에는 그냥 본인들이 터잡은 놀이터 뺐기기 싫은 것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많은 회원분들이, '왜 여기와서 서로 싸움질들이야'라고 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끔 본인들이 게시판 대표인양 행세하는 모습들 보면, 자기 주장을 국민의 의견인양 핑계대며 허풍떠는 정치인들 보는 것 같아 웃기기도 합니다.

사람이 싸우는 동물도 아니고 어캐 모든 사안에 대해 싸우겠습니까?

피곤하면 안보고 싶은것도 당연한거죠...

그게 걍 회원끼리 차단으로 해결될지 

아님 사이트내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될지...

그건 현재까지는 알 수가 없네요...

나이가 들수록 한쪽으로 치우칠 수 밖에 없어서. 

누구 말씀대로 다양한 생각들을 들어야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지 20일씩 먹고 보면 그냥 아.. 차단해야 겠구나.. 라고 생각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