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SBS 이정현씨가 와를 부르는데 저 마이크 가짜인줄 알았는뎅 립십크가 아니네요?

옛날부터 진짜였어요ㅋㅋ

그래도 전성기때 립싱크 무대가 훨씬 많지 않았을까요? 폄하하는 거 아닙니다...

믿기지 않게도 데뷔도 그렇고 요즘 활동도 그렇고 원래 본업은 연기자입니다...리얼임. 

일곱 개의 숫가락에서 이정현을 보고 콩닥콩닥 했었는데.... 가수한다고.... 근데 너무 달라지더군요. 

이정현 라이브도 잘하고 노래도 잘했어요

‘와’ 활동 당시에 손가락에 마이크 착용하고 나온 무대는 거의 다 립싱크 였었고 라이브 할때(이소라의 프로포즈 같은 라이브 무대)는 일반 마이크 들고 나왔었습니다. 지금이야 소형 마이크로도 가수들 라이브가 큰 무리 없지만 당시 방송국 음향시스템에서 저런 소형마이크로는 제대로 된 라이브를 구현하기 쉽지 않았죠.

저도 이제껏 당연히 소품인줄 알았어요
어차피 립싱크할거면 마이크 든다고
춤까지 어중간하게 추지말고 저렇게
재미난 소품 써서 퍼포먼스도 하고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기능이
들어간 물건이었다니 -_-;;;

서른넘어서는 몇십년간 쌓인 내공과 경험이 있어서 잘하게 되었지만.

예전에는 라이브 하라 그러면 충격과 공포 였죠. 저 당시에 하이텔에서 이정현 좀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글쓰신 분들 꽤 있을텐데...

이정현 녀사님...
카더라에 의하면
중국서 행사뛸때
하루에 한리어카씩
현찰을 벌어따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