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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소환] 저를 키워준 팔할, 소년소녀 명랑 만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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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2 19:43:07
  [추억소환] 이중에 몇가지나 기억나세요?

 

 

 학창시절 저를 키워준 팔할이었던 명랑 만화들을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제목만 보면 '아~~!!' 하실것 같은데요. 오랜만에 그 시절 작품들을 되돌아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꺼벙이

 길창덕 화백이 남긴 만화가 워낙 많아서 한 작품을 꼽는다는게 쉽지는 않았는데요. 그래도 70년대를 대표하는 만화로 첫손 꼽히는 꺼벙이를 골랐습니다.

 

나간다 용호취

 제 어린 시절을 함께했던 가성비(?) 만화잡지 보물섬의 연재작입니다. 유백만, 송해수, 석찬의 세 주인공은 여전했죠. 지금 보아도 그림체는 힘이 넘칩니다. 

 

달려라 꼴찌

 제 국딩시절을 함께한 야구만화입니다. 소년지가 가장 인기있던 시절, 소년중앙의 최고 인기작중 하나였는데요. 독고탁과 마구인 '더스트볼'은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입니다.

 

떠돌이 까치

 솔직히 내용까지는 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주제가를 들으니 바로 알겠더군요.

 

도깨비 감투

 로봇 찌빠와 함께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신문수 화백의 만화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마지막 반전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로보트킹

 요코야마 미츠테루(전략 삼국지 60권으로 울나라에서도 유명한)의 자이언트 로보에 등장하는 캐릭을 대놓고 베껴왔지만, 당시에는 매우 인기있었던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는데요. 아직도 그 주제가가 기억날 정도입니다. 

 

망치

  슈퍼보드도 아니고 각시탈도 아닌, 아이큐 점프에서 연재했던 이 작품을 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 만화로 꼽겠습니다. 미래소년 코난같기도 하면서 나름 작가의 상상력도 들어갔는데요. 망치의 캐릭터가 상당히 맘에 들어서인지 무척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맹꽁이 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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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K    26K

 요철 발명왕과 함께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그래도 윤승운 화백의 최고작은 역시 한국사 씨리즈중 하나인 맹꽁이 서당이 아닐까 합니다.

 

바벨 2세

 새소년 클로버 문고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저 역시 이 버전으로 처음 보았습니다. 작가 이름은 김동명이지만, 그냥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원작을 베낀 것인데요. 연재 당시에는 윤길영이란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빵야빵야

 주로 권투 만화로 인기를 끌었던 김철호 화백의 축구 만화입니다. 전설의 캐릭터인 빵봉투가 탄생한 작품이기도 하죠. 역시 보물섬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습니다. 

 

번데기 야구단

 오성과 한음, 5학년 5반 삼총사와 함께 명랑 소년만화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이 만화들은 몰라도, 스크류바 광고에 쓰인 캐릭터들은 다들 기억나실겁니다.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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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K    27K

 월탄 박종화 선생의 버전으로 처음 읽었지만, 가장 탁월한 삼국지는 역시 고우영 화백의 삼국지가 아닐까 합니다. 훗날 검열삭제 당한곳을 되살려 완전판으로 다시 나온 버전을 소장중입니다.

 

슈퍼스타 강가딘

 사실 성인만화로 더 유명한 김삼 화백이지만, 어렸을적 강가딘이란 캐릭터의 인기는 엄청났습니다. 소년중앙과 보물섬 시절, 강가딘을 비롯한 칠삭동이등의 작품도 선명하게 기억나네요. 만화 버전보다 극장판으로 먼저 보았던 소년 007도 기억납니다.

 

시관이와 병호의 모험

 표지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허리케인 죠로 유명한 치바 테츠야의 캐릭터를 고대로 베꼈습니다. 그렇지만 해외여행도 맘대로 가지 못하던 시절, 유럽의 이야기는 굉장히 신선했는데요. 이후로 나온 '먼나라 이웃나라'는 그야말로 국딩들의 필독서가 되었고, 부모님들도 터치하지 않는 만화책이 되었습니다.

 

주먹대장

 (김)원빈 화백의 대표작입니다. 흔치 않은 시대물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인데요. 그 시작은 무려 1958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합니다. 소년들에게 잘 알려지게 된 버전은, 1982년까지 연재된 <어깨동무> 수록본이라 하네요.

 

 

 그저 생각나는대로 15편을 골라 보았습니다. 리스트에 없지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댓글로 소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추억소환] 이중에 몇가지나 기억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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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이유없이 누군가 미워졌다면, 자기 자신을 의심하라.

특별한 이유때문에 누군가 미워졌다면, 그놈이 나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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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12 19:41:29


아는^^

WR
2020-07-12 19:43:35

역시 디피 회원 자격 만땅이십니다.

2
2020-07-12 19:42:52

WR
Updated at 2020-07-12 19:45:28

오오 김산호 화백의 라이파이!!!

 

이건 근데 황금박쥐나 전자인간 337 시절보다도 이전이라 제대로 보진 못했습니다.

2020-07-12 19:48:36

저도 만화방에서 몇권만 봤네요~

WR
1
2020-07-12 19:50:10

혹시 구입은 안하셨나요?(그럼 지금 가격이...)

2020-07-12 19:53:34

아.. 가격이요?

 

오리지놀 초판이

권당 기본 50은 넘던데요?  

1
2020-07-12 19:51:47

이거는 완전 초 고전 이죠~~^^

2020-07-12 19:54:05

그 정도로 고전이에요?

 

제가 7~8살때 봤는데요;;

1
2020-07-12 20:02:46

시대별로 나열 한다면 보면 거의 맨 위에 올라갈 거 같아요~~^^

2020-07-12 19:47:24

저도 삼국지는 고우영 화백의 작품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요.

저 시절에 보물섬을 얻어보던 관계로 잘 기억나진 않지만 야수의 전설과 곤충소년도 기억이 납니다.

WR
2020-07-12 19:49:38

이현세 화백의 만화는 남벌을 재미있게 보았는데요(외인구단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지금 보니 참 어렸었구나 싶었습니다.^^;;;

 

김동화 화백은 따뜻한 배경의 힐링 만화를 많이 그리셨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곤충소년은 진짜 오랜만에 봅니다! 

2020-07-12 19:52:13

저도 고삐리 때 남벌을 아주 재미 있게 봤습니다.
나중에 머리가 굵어지고나서 이불킥을 좀 했습져.ㅋ

WR
2020-07-12 19:53:12

참 그게 야설록의 한계인지 이현세 화백의 한계인지...

 

근데 전철에서 스포츠 신문 팔던 시절이라 어마어마한 인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020-07-12 19:47:25

 시관이와 병호의 모험....4권까지 사모았었는데요.   5권이 나왔는지가 늘 궁금했어요.

나중에 우연히 원작이 실리던 새소년에서 마지막회를 봤는데.

키프로스인가....에 가서 갑자기 끝나더라구요.

 

주인공들이 "가만, 우리가 집 떠난 지 얼마나 됐지 ?? "  이러면서

갑자기 향수병에 걸려 귀국하는 급마무리로...

표절 논란이 있어서 그랬던 건지 ??

 

저 사진 속의 2권에 보면  미국인, 영국인, 프랑스인, 이탈리안 비교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국민학생 시절이라서 주인공들이 타고 다니던 차가

폭스바겐의 비틀즈라는 것도 몰랐지만...

 

 

2020-07-12 19:49:39

 용호취는 당시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던 영화인 호소자를 바탕으로 한 만화였지만 영화보다 훨씬 하드한 내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로보트 킹은 어릴적에 비디오는 아니고 애니메이션을 녹음 테이프로 만든걸 가지고 있었는데 얼마나 들었는지 나중에는 전부 외워 버렸죠. 지금도 기억나는 아이스크림 미사일 발사!! 

WR
2020-07-12 19:51:12

홍콩영화 호소자도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장태산 화백은 작화가 정말 기백이 넘쳐서, 같은 내용이라도 훨씬 밀도있는 느낌이었네요. 

2020-07-12 19:49:40

바벨2세...3세.....

너무 재미있었던..

WR
2020-07-12 19:51:36

바벨 3세가 아마 김형배 화백이 그리셨죠?

3
Updated at 2020-07-14 05:22:14

이향원 작가 작품들 추천합니다

허영만이 한때 그의 문하생이었다죠

 

<이겨라 벤> 등 투견 시리즈와

<불타는 링>, <나는 차돌>, <우리는 짝꿍> 등 명랑 스포츠 만화가

주된 장르였는데


특히 우리는 짝꿍은 80년대 중반 중앙일보에 주 1회씩

컬러판으로 연재된 바 있는데

나오는 날이면 부푼 기대감으로 가판대 신문 사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WR
3
2020-07-12 19:54:42

이향원 화백이 보물섬에 연재했던 <시이튼 동물기>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특히 늑대왕 로보는 정말...

Updated at 2020-07-12 19:58:45
로보와 브랑카...

또 생각나는 게
김영하의 <주머니 동자> <고봉군의 행진곡>
주머니 동자는 알라딘이나 도라에몽 설정과 많이 유사했죠
그리고 고봉군의 행진곡은 소년생활 별책부록이었는데
보통 64쪽이 아닌 단행본 분량으로 나와서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WR
2020-07-12 20:00:38

아.. 최고봉 캐릭터 기억납니다!!!

 

70년대가 전성기셨지만 이후에도 펭킹 라이킹으로 기억에 남네요.

2020-07-12 20:26:04

주머니 동자 저 표지 지금도 기억납니다. 아 정말.. 너무너무 반갑네요.

2020-07-12 20:01:15

오우~~

이거 보고 개 엄청 그렸던 기억이 나요~~^^

2020-07-12 20:04:11

오 이겨라 벤 생각납니다. 한국의 명견 실버

2020-07-12 19:52:16

 까치는...

 

후속편 까치의 날개 주제곡이 더 좋죠~

WR
2020-07-12 19:55:25

오오 이것도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역시 태권브이랑 달려라 하니가...

2020-07-12 19:53:09

 고우영 화백과 같이 자란 사람입니다. 다 최고였어요

(하지만 수호지는 미완...)

WR
2020-07-12 19:55:59

수레바퀴까지 싹다 소장중입니다.

1
2020-07-12 19:53:48

자이언트 로보 보는데 로보트킹 나와서 당황했던 기억이 -_-;;;

WR
2020-07-12 19:56:47

그냥 대놓고 베낀 수준이었죠.

 

다만 스토리 전개는 어느정도 상상력이 들어가서 볼만했던 기억입니다.

2020-07-12 20:06:13

성능상으로는 원작의 GR2를 아득히 초월하는 성능이죠. 파멸기계 라고 은하계급을 소멸시켜 버리는 무기가 나오면서 거의 겟타 엠퍼러 수준의 머신으로 후반에 각성해 버리죠

2020-07-12 19:54:05

장태산, 김철호 오랜만에 듣네요. ㅎㅎ

WR
1
2020-07-12 19:57:27

장태산 화백은 뭐랄까 다 읽고나면 피곤해질 정도였는데요.

 

반면에 김철호 화백 만화는 술술 읽히는게 장점이었죠.

2020-07-12 19:57:29

망치는 애니메이션도 나왔는데 허영만 그림이 아니라서 영 어색...

WR
2020-07-12 19:58:44

솔직히 슈퍼보드는 기억나지만 망치 애니메이션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Updated at 2020-07-12 20:03:30

길창덕,신문수,윤승운, 맹랑만화의 삼대 거장~~^^

작화로는 김원빈 님의 '주먹대장' 승~~

로보트 킹은 눈물 훔치며 봤을 만큼 재미와 감동을 주던 만화 였습니다~~

국민학교 신문에 연재 하던 철인 캉타우도 기억나고 

박수동님의 단편 옵니버스 '찐콩따콩'~~도 지금 떠올리면 맘이 편해 집니다~~^^

WR
2020-07-12 20:01:53

오오 이정문 화백의 캉타우는 안타깝게 리스트에서 빠졌는데 기억하고 계시는군요!!!

 

작화는 정말 (김)원빈 화백님 그림체가 멋지죠. 또 기억나는게 신동헌/동우 화백 형제분들도 작화가 대단했던 기억입니다.

2
2020-07-12 20:00:15

갑자기 이것도 생각나네요~

 

WR
2020-07-12 20:02:34

크.. 고구마!!!

 

아이큐 점프시절 참 재미있는 만화가 많이 나왔습니다.

2020-07-12 20:07:38

진짜 최고의 코믹 만화였죠. 순정만화의 대가였던 황미나 선생이 사실은 코믹쪽에 더 일가견이 있었다는

Updated at 2020-07-13 13:35:49
순정만화는 여자나 보는 것 이라는 편견을 깨준 만화네요 ^^
Updated at 2020-07-12 20:08:30

이정문 철인 캉타우

박수동 별똥탐험대

길창덕 고집세  굼봉이

강철수 팔불출

고우영 대야망, 아라노와 오가녀

이우정 모돌이 탐정, 여탐정 장미

정영숙 괴물 사일러스

이원복 불타는 그라운드, 야망의 그라운드

이상무 비둘기합창 무지개행진곡 아홉개의 빨간모자

방학기 타임머신

 

그리고 소년중앙 별책부록으로 봤던 일본만화들

도전자 허리케인, 챔피언 허리케인, 소년 삼국지, 검은 독수리

인조인간 머신 X, 태양을 쳐라, 태풍을 쳐라...

WR
2020-07-12 20:04:16

오오 맹렬 타키온이 기억나는 이우정 화백!!! 정말 오랜만에 듣습니다.

 

보물섬 시절 빨강머리 앤을 그리셨던 정영숙 화백 이름도 오랜만이네요. 

2020-07-12 20:51:27

정영숙 화백도 그림체가 정말 특이하고 예뻤었지요. 80년대에 소년중앙에 키다리 아저씨를 연재했고 70년대에는 베르샤이유의 장미도 연재하기도 했었죠.

WR
2020-07-12 20:53:05

순정만화 극화체에선 거의 독보적이셨던것 같습니다.

 

훗날 신일숙 화백이 나올때 까지는 말이죠.

2020-07-12 20:58:01

아르미안의 네딸들이 너무 유명해서 80년대 중반엔가? 호기심에 한 번 본적은 있는데 이게 계속 연재되는 만화책이라 어느틈엔가 ㅎ 포기했었죠. 한 10년에 걸쳐 나오지 않았나요?

안녕 미스터 블랙의 황미나 작가도 유명해서 한 번 본적 있는데 재미있더군요.

Updated at 2020-07-13 02:57:45

굼봉이는 윤승운선생작이죠

2020-07-12 20:02:15

둘리 없네요.김수정 화백의...
처음 봤을때 완전 새로운
이전까지 보지못한 스토리 텔링에
압도 되었어요.

WR
2020-07-12 20:05:12

사실 김수정 화백의 만화중에서 리스트에서 안타깝게 빠진 작품이 쩔그렁 쩔그렁 요요였습니다.

 

아기공룡 둘리는 티비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작가의 의도랑은 많이 벗어난 느낌이었죠.

1
2020-07-12 20:09:00

둘리는 너무나 유명해서 그냥 번외로 놔야 할 수준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작품은 김수정 화백의 언어유희의 극한을 보여줬던 티쳐X가 생각납니다

2020-07-12 20:09:47

한심이는 어디 갔나요?
김형배 작가의 이십세기 기사단도 없네요.
초등학교 저 학년에 만화방에서 동물들인 나오는 군대 만화도 본 것 같은데 제목이 기억 안 나네요.

WR
2020-07-12 20:12:23

김형배 화백의 작품 중에는 이십세기 기사단이랑 헬로 팝이 경합하다가,

 

로보트킹에 밀렸습니다.^^;;;;;

2020-07-12 20:43:29

김형배 작가 말씀 하시니 바람개비 생각나네요. 탈바가지 쓰고 청자 훔치는 도둑 잡는 탐정이야기인가... 그랬습니다. 

2020-07-12 20:11:14

다~ 본 적이 있는 작품들이구요. 그중 김철호 화백의 권투, 축구 만화에 미쳐 있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워낙 코믹한 상황을 잘 그리는 화백이지만 가끔.. 아주 진지한 작품도 그리셨죠. 그래서 마지막도 '비극'으로 끝나는 작품들이 생각납니다. 그 작품중 하나의 주인공 이름이 스콜피온? 아마 그럴거에요. 막판에 죽죠. ㅎㄷㄷ

WR
2020-07-12 20:13:54

아.. 스콜피오 기억납니다.

 

저는 그라운드의 표범이 참 기억에 남았어요.

Updated at 2020-07-12 20:16:19

로봇 찌빠,

연재만화 꾸러기도 개인적으로 생각이 납니다.

WR
2020-07-12 20:25:16

정말 안타깝게 찌빠가 빠졌습니다.

 

전 웬지 민폐성 캐릭이 나오면 막 넘기는 스탈이라서^^;;;;

 

물론 찌빠는 무지무지 인간적(?)이죠!!

2020-07-12 20:23:38

임창(?) 작가의 땡이 시리즈가 기억나네여...

국딩 시절 집에서 만화방하던 시절...신나게 읽었던 기억이...

WR
1
2020-07-12 20:27:21

이야.. 얼핏 본 기억은 있는데 제가 워낙 어려서 제대로 읽어보진 못했네요.^^;;;

 

그나저나 국딩시절 만화방을 하셨다니, 낙원에서 사셨군요!!

2020-07-12 21:06:04

울 형이 공부를 안 하고...만화책만 보고 살아서...엄마가 넘 화가 나서 만화방을 정리했다는 슬픈 전설이...

저 위에 만화들 중엔 비둘기합창...소년중앙에 연재되었을 때부터 봤던게 기억나네여...

1
Updated at 2020-07-12 20:27:18

명랑 만화 엄청 보면서 자랐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우연히 그때가 10대 후반이기도 했지만) 이현세 만화를 보게 되면서 비로소 만화=예술로 생각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 전까지는 만화는 만화. 재미있으면 그걸로 끝~ 이었는데 이현세 만화는 왠만한 영화보다도 더 기억에 남고 두고두고 생각나고 하더군요. 암튼 이현세 만화를 접한 이후에 다시 본 명랑 만화들.. 이것들도 예술로 보이는 신기한 경험을 했지요. 

만화책 속에 파묻혀 자란 어린시절 덕분에 늘 추억거리가 많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값으로 매길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네요. ㅠㅠ  

WR
2020-07-12 20:29:07

저 어렸을적 친구집에 놀러가면, 마대자루에 명랑만화가 가득 담긴게 몇푸대씩 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이름도 기억나요. 조*윤이라고..)

 

그집 놀러가면 둘이서 나란히 배깔고 앉아서 만화를 읽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정말로 저를 키운 팔할이었죠.

2020-07-12 20:32:36

이현세 작가의 까치시리즈 나왔을때 대단했죠.
공포의 외인구단..
마치 영웅본색 같은 느낌?

1
2020-07-12 20:35:06

맞습니다. 이현세씨 작품 중 처음으로 본게 공포의 외인구단이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평소에도 만화 그리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밤새 이현세 만화 습작?하고 그랬습니다.

1
Updated at 2020-07-12 20:28:38

어릴적 산동네 살았어요..

 

용돈이 없어서 만화방에 간적이 없었는데.. 

어려운집사정 와중에..

나이차이 많이 나는 큰형님께서 직장 다니면서 동생들 위해서

소년중앙을 정기배달신청..

산동네로 소년중앙 배달오는 날이면..

어릴적 등화관제 붉은등 밑에서

잠 안자고 만화보던 기억이 나네요  ^  ^

 

 

WR
2020-07-12 20:31:21

그 시절 월간 소년지 나오는 날이면 웬지 놀이터에 친구들도 뜸하곤 했었죠.

 

제가 처음으로 구독한 만화 잡지가 보물섬이었고, 이어서 학생과학을 구독했던 기억인데요.

 

밥먹으면서 밥상머리에서 읽다가 많이 혼났습니다.^^;;; 

2020-07-12 20:42:59

산동네에서 저희집만 구독하고 있어서

형이랑 저랑 보고 주위 많이 빌려주곤 했었어요 ㅎㅎ  ^  ^ 

2
2020-07-12 20:32:36

저희도 없이 사는 와중에도 부모님이 달달이 문방구에서 소년중앙 사주셨는데 그 추억이 지금 생각하면 제 어린시절의 반 이상을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저희는 78년에서 시작해서 84년인가.. 보물섬 나올때까지 봤었습니다. 부록까지 다 모아서 그 좁은 단칸방 한켠에 만화로 벽을 쌓고 살았었지요. 그거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핑 돕니다. 저희 보라고 박스에 부록 차곡차곡 쌓아서 보관해주시고 이사갈때도 안버리고 다 챙겨주시고..  

1
2020-07-12 20:41:47
 저희는 78년에서 시작해서 84년인가..

---------

저도 그때쯤이었을거예요  

 

산동네에서 접할수 없는 소식들이 얼마나 많던지요  ^  ^;;

 

2020-07-12 20:28:39

고유성의 '로보트킹'은 볼 때마다 안타까워요.

그림 실력도 스토리도 좋아서 주인공 로봇 디자인만 오리지널이었으면 

현재에 와서도 훨씬 나은 대접을 받았을텐데..

WR
2020-07-12 20:32:55

게다가 필살기 비슷하게 쓰던 무기는 왜장의 투구 장식이랑 똑같았죠.

 

그치만 만화를 지멋대로 잘라낸 애니메이션 버전도 당시에는 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어린이회관이나 뉴코아 예술극장에서 로보트 만화들 방학때마다 상영해주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Updated at 2020-07-12 20:39:52

꺼벙이는 만화일기 시리즈로 맨 처음 봤고 이후에 심술통, 우야꼬, 꾸러기 등등 정말 많은 만화일기 시리즈를 봤죠
지금 옛 추억에 구하려고 보니 프리미엄이 엄청 붙었네요 ㅜㅜ

WR
1
2020-07-12 20:34:06

지금은 그때 만화방이나 잡지로 만족하던 소년들이 어느새 지갑사정이 훨씬 나아졌거든요.

 

상태 좋은건 부르는게 값일겁니다.

1
2020-07-12 20:40:35

그래서 일찌감치 포기 했어요....
알라딘 중고서점 매장에는 나올 일이 없을 거구요

WR
1
2020-07-12 20:41:49

저 역시 포기하고 산지 오래입니다.

 

토닭토닭...

2020-07-12 20:43:16

이 게시물엔 없지만 이강토 최고 !!!!!!!!!!!

WR
1
2020-07-12 20:45:21

전 개인적으로 대딩시절에 읽었던 '들개 이빨' 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시작은 대단했는데 역시 마무리가 좀 아쉽긴 했지만요.

2020-07-13 17:02:28

완결됐나요? 단행본 4권까지인가 보고 군대갔던 거 같은데...

WR
2020-07-13 17:07:21

7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

2020-07-13 17:10:38

그랬군요. 95년에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봤는데

나오라는 5권은 안나오고 영장이 나와서

WR
2020-07-13 17:11:22

가까운 만화까페를 찾으시면 아직 있을겁니다.

1
2020-07-12 20:58:07

김형배 작가의 20세기 기사단을 절대 빼 놓을 수 없죠.

 

제가 가장 좋아했던 만화는 우주경찰 v-7이라는 만화로 일본 만화를 베겼던 작품입니다. 

 

WR
2020-07-12 21:26:03

SF 만화를 좋아하던 시절에는 김형배 화백의 작품을 좋아했는데요.

 

개인적으로 괜찮게 본 작품은 '투이호아 블루스' 입니다.

2020-07-12 21:04:46

처키가 등장하기 전까지 저기 있는 만화주인공 중 하나가 제 중학교때부터 별명이었습니다. 누굴까요?

WR
2020-07-12 21:26:30

으음... 독고탁 아니면 로봇 찌빠 찍어봅니다.

2020-07-12 21:32:18

독고탁 정답입니다!!!

중학교 입학하며 두발기준이 3cm이하였는데 두상이 드러나면서 하필 비둘기합창 애니메이션 방영 후 독고탁 돼 버렸죠~

WR
2020-07-12 21:34:11

아니 그렇게 짧게 깎는 중학교도 있었나요?

 

저도 중3때 갑자기 단발령이 내려져서 스포츠로 깎긴 했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긴 동네 근처에, 무시무시한 삭발에 사복입는 상문고도 있었네요.

2020-07-12 21:38:07

지방이었고 88년이 제 중학교1학년이네요. 조금만 길면 바로 바리깡으로 밀어버렸어요. 게다가 그 3cm가 앞머리를 말하는 거니 뒤나 옆은 더 짧았단 거죠...

WR
2020-07-12 21:40:38

여튼 그 시절 생각하면 그저 절레절레입니다.

 

위로는 교복/두발 자율화 세대도 있었는데 갑자기 빡세졌던 기억이네요.

2020-07-12 21:06:10

 1/3 쯤 알겠네요...^^; (어릴때 만화보는걸 부모님이 안좋아하셔서........ㅠㅠ)

 

개인적으로 정말 충격적이었던(?) 작품은...보물섬 연재었던거 같은데요...

 

시작이...  바다에서 배에 타고 있는 선원들이 비를 맞고는 고통스러워하며 녹아버리는 걸로 시작했던 작품...

묘사가 어린이가 보긴 리얼해서 꽤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아마 산성비에 대한 경각심 고취..?)

 

혹 아시는지용...

WR
2020-07-12 21:28:30

으으으음.. 말씀하신 작품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저희집은 그래도 보물섬 정도는 구독해주셔서 엄청 다행이었습니다.

 

대신에 부록을 주렁 주렁 주는 소년지들은 집안 어지럽다고 안해주셨죠.^^;;;

1
2020-07-12 21:06:34

윤승윤 선생의 요철 발명왕을 빼면 섭하죠^^

WR
2020-07-12 21:28:48

끝까지 경합하다가 맹꽁이 서당에 밀렸습니다.^^;;;

2020-07-12 21:29:37

옷!!꺼벙이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겉에서보면 작은데 안에 들어가면 넓은방 에피 아직도 기억남

WR
2020-07-12 21:30:34

아니 그렇다면 울짱걸님 연세도 만만치 않으시군요!!

 

사실 말씀하신 에피는 저도 가물가물합니다.^^;;;

2020-07-12 21:45:15

명랑만화하면 역시 꺼벙이가 먼저 떠오르네요.  더불어서 월간잡지에 실리던 순악질 남편/여사도 생각나고..

오래된 만화하니까 기억 속에 희미하게 떠오르는 만화 두 편이 생각납니다.  표절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작품들이죠..  하나는 엔딩만 생각나는데 최후에 지구상에 남녀 둘만 살아남고.. 우리편 주인공에 슈퍼맨 같은 초인이 있었습니다.  한 번은 마비가 돼서 움직이지 못하는데 암염(소금) 향을 맡고 풀려나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또 하나는 퇴마 심령물(?)인 듯 싶은데 주인공 이름이 '영이'라는 소년이고 영능력 사용자 였습니다.  기다란 속눈썹이 인상적인 캐릭터였지요. 귀신에 빙의된 사람들이 나오고 영이가 이를 해결하는 걸로 기억하는데 더 이상 생각나는 게 없습니다.

WR
2020-07-12 21:51:01

제가 워낙에 나이가 어려서 말씀하신 두편의 만화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더 고수분이 해답을 주실걸로 믿습니다.

Updated at 2020-07-12 22:19:15

저도 두 만화는 모르겠으나..ㅜ

 

순악질 여사는 너무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단행본으로 출간 된 적이 있었는데 그것을 아버지가 사오셨고 마르고 닳도록 정말 두고 두고 봤네요. 사실 그게 어린이용 만화는 아니었던지라 간혹 19금스러운 것도 있어서 어린 마음에 놀랐던 기억도.. ㅜ

2020-07-12 21:47:51

잘 기억은 안나지만
새마을문고(?) 출판사 만화책은
나중에 겉에 까끌까끌한 비닐로
만화책 겉표지 보호용도로 싸여져
출간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웬만한거는 저도 다 알겠는데
구영탄께 없네요.
이현세의 까치처럼
구영탄도 어느 한작가의 계속되는
주인공 이름이었는데...

WR
2020-07-12 21:51:38

고행석 화백의 전설의 야구단이 리스트에 들었다가, 이상무 화백의 달려라 꼴찌에 밀렸습니다.^^;;;;

1
Updated at 2020-07-13 10:20:45

위에 열거된 분들과 작품들 다 기억나고 재미있었습니다만, 좀처럼 회자되지 않는 여러 작품도 너무 재미있었던거 같아 적어봅니다.

 

1) 박기정 화백의 "마이크로 탐험대" - 작아진 일행이 탐사 차량(봉고차 처럼 생긴)을 타고 사람 몸속을 탐험? 하는 얘기

2) 김열 화백의 "핏퐁 핏퐁" - 조그만 은단을 자신에게 쏘면 그 힘의 반작용으로 공간이동을 하는 소녀의 모험 이야기

3) 김기백 김영하 화백의 작품이라 생각되는 - 동물과 교감/대화가 가능한 특수요원 소년의 이야기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

4) 세눈 달린 초능력 소년의 이야기 - 마치 3x3 eyes 처럼 이마 가운데 세번째 눈을 가진 고대문명의 후손인 초능력 소년의 모험(초능력이라기 보다는 천재적인 지적 능력? 에 가까운듯 합니다만. 역시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

 

등등 기억 납니다. 혹시 생각 나시는 분 안계신가요? 

WR
2020-07-12 22:00:40

오오오 세상에!!!

 

정말 한편도 모르겠습니다. 저랑 띠동갑이신 외삼촌이 보던 만화가 전자인간 337 정도였으니, 대부분 제가 태어나기도 전의 작품인것 같네요.^^;;;;

2020-07-12 22:03:47

앗.. 그건 아닐거 같은데요. 저 만화들은 70~80년 대 작품들입니다.

ㅋㅋㅋ 

WR
2020-07-12 22:05:15

제가 나름 동네 만화가게에서, 비디오 틀어줄때까지 버티곤 했던 비행청소년이었는데도 모르겠습니다.

2020-07-12 21:58:59

 저는 윤승운의 <맹꽁이 서당>, 신문수의 <로봇 찌빠> 재밌게 봤던 생각이나요.

WR
1
2020-07-12 22:01:45

윤승운 화백의 맹꽁이 서당이 요철발명왕과의 경합을 이기고 리스트에 들었고요.

 

신문수 화백의 로봇 찌빠는 안타깝게도 도깨비 감투와 경합하여 밀렸습니다.^^;;;

2020-07-12 23:08:36

 추억이 많이 나는 만화들이네요. 저는 초딩 때 99개의 구슬을 찾는 만화를 만화방에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무협지 분위기가 나는 만화였습니다.

2020-07-13 06:06:17

우와.. 이걸 보신분이 있다니..
제가 주변에 아무리 물어봐도 이거 본 사람이 없더라고요..

구슬 99개 모으는 이야기가 얼마나 한편한편 재밌던지.. 제목과 작가가 누군지 무척 궁금합니다.^^

2020-07-13 08:28:06

저도 이거 재밌게 보던 가억이 나네요
아주 좋아하던. 만화방에서 매번 빌려다봤죠.
구슬을 주운 서람이나 동물이 요괴?가 되어 일으키는 말썽을 퇴치하는 스토리도 기억 나네요
제목이 왜 생각이 안날까요??? ㅜ ㅜ

2020-07-13 09:42:38
2020-07-13 10:08:51

우와 이걸 기억하시는 분이 있군요. 끄트러미 o o 곤 이라고 이름을 보니

김태곤 이라는 작가분 성함이 갑자기 기억이 났습니다. 들어가 보니 정말

김태곤 이네요. ㅎㅎㅎ   

 

그림체도 기억이 나구요. 기회만 된다면 꼭 다시 보고 싶은데 어렵겠지요?  ㅜ ㅜ

2020-07-13 15:56:30

이야.. 디피 정말 대단해요..ㅎㅎ 드디어 이 만화를 찾았네요..^^

2020-07-13 03:13:33

 박원빈 화백의 공포의 보디체크, 제 10 야드 등은 저에게 미식축구란 스포츠를 알게 했었습니다. 만화방에 가야만 볼 수 있었단 점은 함은정이죠.

WR
2020-07-13 14:38:49

지금은 저도 NFL을 즐겨 봅니다만, 국내에도 미식축구를 그린 만화가 있었단 사실은 첨 알았네요!

2020-07-13 14:50:36

공포의 보디체크는 미식축구가 아니라 아이스하키 였던 것 같습니다. 

오래된 만화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긴 하네요. 

2020-07-13 16:32:35

공포의 보디체크는 아이스하키였고, 제 10 야드는 미식축구 입니다 ^^;

1
2020-07-13 04:35:03

 한편 한편이 다 주옥 같네요. 모두 다 각각의 추억들이 저에게는 얽혀있구요. 당시 로보트 킹은 좀 사람들이 많이 안 보는 잡지에 연재했었는데요 (우등생이던가?) 단지 로보트 킹 하나 보려고 그 잡지를 사보곤 했던 기억도 납니다.

 

정말 온갖 추억이 다 떠오르네요.  클로버 문고는 처음에 300권인가로 나왔었고 그 후에 몇권씩 늘어나는 형태였는데 그 300권을 다 가지고 있어서 친구들 사이에서 저희 집이 굉장히 인기가 있었던 아름다운 추억이 있네요. ^^

WR
2020-07-13 14:40:47

오오 좀처럼 주변에서 찾아볼수 없던 클로버 전집을 다 소장하고 계셨군요!!!

 

주로 인기있는 책은 친구끼리도 중복이 많이 되었고, 가끔 빠진 책들이 나오면 서로 돌려보곤 했던 아련한 추억입니다. 그래도 다 읽지는 못하고 큰 서점에 가서 주변 살피면서 읽곤 했던 기억이네요.

2020-07-13 11:09:21

외조부때까지는 집안에서 동아일보를 애독했습니다.

그래서 익숙해서일까 전 고바우 영감을 그린 김성환 화백의 소케트군을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크로바문고로 봤던 것 중에 기억나는 건 위에 댓글에 나온 황당한 축구만화들하고 등산만화도 아주 인상이 깊었는데 제목이 가물가물합니다.

아직 갖고 있는 것은 변칙복서, 태양을향해달려라, 20세기기사단이지만...

김동화 화백의 만화들도 많이 봤었네요. 오달자의 봄... 이건 아닌가? ㅎ 무슨 전생에 이집트 이런거도 보고 그랬었는데 사촌형 개원할때 비치하라고 줘버려서 남아있지 않네요.

 

WR
2020-07-13 14:44:38

김성환 화백이 별세하시기 전에 고바우 영감 연재본 모음집을 조선일보에서 내놓았던걸 본 기억입니다.

 

그러다가 또 어느 신문사로 옮기셨는데 그 이후는 찾아볼수 없어서 아쉽네요.

 

오달자의 봄은 김수정 화백의 만화로 기억하고요. 김동화 화백의 만화들은 굉장히 따뜻한 느낌의 힐링 만화들이 대부분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집트 나오는게 아마 아카시아 같고요, 전 보물섬 시절 요정핑크부터 기억에 있네요.

2020-07-13 13:30:30

김태곤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저는 20세기 기사단과 주먹대장.소림사의 바람이 생각나네요

WR
2020-07-13 14:47:45

오오.. 아직도 소장하고 계시군요!!! 흔치않은 배경의 만화들이 많아서 드문 드문 기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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