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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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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내일 아내랑 아이가 친정을 가는데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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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3 15:57:03

 한동안 아무곳도 안가다 장인 장모님이 아이가 너무 보고 싶다 하셔서

내일가서 하루밤 자고 오기로 했는데 

예전 같으면 파티 투나잇 이지만 저번에 처제내 간동안 집에서 제가 뇌경색으로 쓰러진 탓인지 

알게 모르게 불안감만... 그 당시에 별일 아닌것 처럼 행동 했지만 사실 혼자 누워 있으면서 구급차 오기전까지 엄청 떨었던지라 

내일은 혼자 남으면 불안함에 떨며 간만에 얌전히 집청소나 해야겠네요....

 

 

님의 서명
벌레들과 겸상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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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0-07-13 15:57:16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WR
2020-07-13 15:58:20

감사합니다 

1
2020-07-13 16:00:40

 건강이 최고죠~~

WR
2020-07-13 16:03:20

정말 건강이 최고인거 같아요 아이 생기니 더더 

1
2020-07-13 16:01:47

 함께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WR
1
2020-07-13 16:05:17

결혼한지 15년 인데도 아직도 절 어려워 하셔서... 결혼하고 처가가서 자고 온 기억이 한 2번 정도...

2020-07-13 16:11:36

아무 일 없을 겁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WR
2020-07-13 16:30:28

감사합니다

1
2020-07-13 16:14:29

제목만 보고 농담글인줄 알았더니..;;

저도 몇주전 어머니께 약한 뇌경색이 와서 일주일 병원 입원하셨었네요. 건강이 최고죠..조심하세유..ㅜㅜ

WR
2020-07-13 16:33:08

어라연님도 걱정 많으셨겠습니다 어머님께서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2020-07-13 16:20:00

친한친구분 불러서 간만에집에서 술한잔 밤샘이야기파티하시면 재미있으실텐데요.

WR
2020-07-13 16:34:44

굴뚝같지만 금주중이라
그렇다고 와서 술 마시고 처다만 보는것도 고문이라...

Updated at 2020-07-13 16:24:02

평소?처럼 축하하러 들어왔다가 본문을 읽어보니 그게 아니네요.

저라면 같이 가겠습니다.

조심하세요.


 

WR
2020-07-13 16:36:55

어머니 아버님 편하게 계시라고 안가는 편입니다집청소하고 혼자 넷풀이나 달려야죠

2020-07-13 16:38:23
넷플에 365days 가 핫하더라구요.
WR
2020-07-13 16:40:52

추천 주셔서 감사합니다 365일동안 야한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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