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금성무 이런 사람들처럼 코 높고 눈 부리부리 하지 않은것같은데
잘생기기도 했고 특히 웃는얼굴이..
이연걸은 물론이고 견자단은 더 수수한데도 둘다 볼수록 매력 있더군요
그러고 보면 80년대 콩콩 미니대백과 시절부터 보던 이름들인데 엄청나게들 롱런하네요
[소림사]에서 솜털 보송보송 얼굴이 귀여웠죠^^
이건 태극권보다 훨씬더 전 작품이죠?? 기억이 날듯말듯..
검색해보니 1979년, 이연걸 16살 때네요^^
소림사 1,2,3...이연걸을 세상에 알린 영화죠.중학교 때 동시상영관에서 보았던...
액션전문인데도 노력해서 연기도 잘하죠. 명장에선 복합적 인물을 일생연기해서 금상장도 받았고 본문에 있는 더 독에서는 서양평론가한테 톰 행크스가 무술배우였음 이랬을 거라는 평까지 받았을 정도입니다.
선하게 생긴 인상 때문에 악역이 안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나름의 카리스마가 넘치죠~~
비중이 작을진 모르겠지만 언능 '뮬란' 실사판 에서의 황제 역할도 보고 싶네요~~
사실 황비홍만 봐도 이연걸이 대역 굉장히 많이 쓰죠. 이연걸의 진정한 매력은 무술실력보다도 귀여운 외모와 무술자세의 멋짐같아요
이연걸은 물론이고 견자단은 더 수수한데도 둘다 볼수록 매력 있더군요
그러고 보면 80년대 콩콩 미니대백과 시절부터 보던 이름들인데 엄청나게들 롱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