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잘 못하시는걸로 아는데 그래도 제 마음이 그냥 그래서 한 잔 올렸습니다. 조문도 안간 인간이 핑계좋게 구실 만들어서 이러고 앉았네요. 시장님 감사합니다. 가시는길 조문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아... 비도 오고...
저는 막걸리나 한잔 드릴까요?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