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PS4] 언챠티드 4 클리어 했습니다.
언챠티드 콜렉션을 통해 1-3까지 쭈욱 이어서 달린후
페르소나5더 로얄로 잠시 장르 외도후 다시금 잡은 언챠티드4
플4로 개발되고 최초로 발매된 언챠티드인만큼 확실히 그래픽은 이전 시리즈에 비해
좋아 보였습니다.
난이도로 치면 1이 제일 어려웠던듯 하고 2-3가 비슷 4가 제일 쉽지 않았나 싶습니다.
난이도는 쉬움으로 했기 때문에 난이도를 논한다는게 조금은 그렇긴 한데
개인 적인 느낌은 그랬습니다.
개인 적으로 툼페이더 시리즈도 재밌게 했는데 언챠티드 시리즈도 재밌게 플레이 한듯 싶습니다.
여자면 라라 남자면 드레이크라고 할만큼 이 장르는 이제 다른 게임ㄴ이 나오기 힘들지 않나
싶을 정도로 두 게임의 특징이 크다 보니 한편으론 아쉽기도 합니다.
엔딩을 보니 나중에 딸내미를 주인공으로한 시리즈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긴 한데..
과연 요즘의 너티독이 어떤 결정을 내릴진 모르겠네요.
이제 잃어버린 유산 하나 남았는데...
DLC 이지만 10시간 정도 분량이라는데 전 아마도 15시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그동안 참 재밌게 즐긴 시리즈 였고....
나름 장인 정신이 보이는 제작사였는데 최근의 행보나 게이머들에게 받는 평가는 조금 아쉽네요.
개인적으로는 라오러1을 그렇게 재미있게 한건 아니였던지라... 2도 해보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안타깝게 생각이 되는 상황이내요.
앞으로도 너티독이 재미난 게임들을 게이머들에게 많이 전해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2
2020-07-13 20:44:48
(182.*.*.97)
전 이미 해서 상관없는데 중간에 스포 아닌가요? 1
2020-07-14 01:59:04
초기에 샀다가 초반조금 하다 재미를 못느껴서 처분했는데 요즘 가격도 저렴한데다 다시 해보고 싶기도 한데 30프레임이다보니 선뜻 손이 안가게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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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시간 궁금하네요
4탄이 20시간 넘게 걸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