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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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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영화 왕이 되려던 사나이 (1975)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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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3 21:14:22

그냥 명작이라길래 세일할 때 사다두고,

지난주였나 지지난주부터 보려고 플레이어에 넣어둔 뒤에 맨날 미루다가 결국 어제 봤습니다.

ㅋㅋ 이상하게 클래식 명작 수집욕은 있는데 막상 보려고 하면 용기가...

 

 

블루레이 케이스에 숀 코넬리가 써있고, 옆에 Michael C.......라는 사람이 있어서 뭐 이 사람도 유명 배우인가보다 하다가 재생 시작하는 동시에 케이스를 다시 보니 Michael CAINE이더군요. 마이클 케인...

혹시 그 배트맨에 집사 아저씨? 하고 찾아 보니까 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그 이름 본 다음에 더 신나서 'Play Movie 버튼'을 누른 것 같기도 하네요.

 

 

 

 

내용은... 뭐 이미 세계명작이기도 하고, 영화만 해도 꽤 오래된 거라 딱히 스포라 하기도 뭐하지만, 링크로 대체합니다. ㅎㅎ  | https://movie.daum.net/…

그냥 제목만 듣고 '추측'하시는 내용 그대로이기는 합니다.

 

 

 

 

 

물론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차별주의적인 발언이나 행동도 있고, 의도적인 발언들도 있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70년대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화면 구성과 CG(?)의 이질감이 없었네요.

거기다가 케인 아저씨 발음은 ㅋㅋ 그때는 확실히 젊었습니다. 목소리와 그 영국 발음의 조화는 그대로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앳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훨씬 멋짐. ㅋㅋㅋㅋㅋㅋㅋ

막판에 '사망 플래그' 나올 때는 숀 코넬리 답답하다고 욕 하다가 그래도 역시나 남자는 우정이지로 넘어가길래 혼자 흐뭇하게 미소짓게 되더군요.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블루레이 사서 본 건데, 리마스터가 된건지 화질이 정말 깨끗하던데요....? 이게 가능한가요? 뭐 요새 연예인들 카메라가 좋아져서 주름살, 피부 어쩌고 하는데... 70년대 영화인데도 뭐 지금 찍은 것마냥 화질이 선명하더라고요. 이게 가능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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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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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20:59:12

손바닥 보여주는 장면에서 온몸이 굳을정도로 충격먹어서 

다시 보는건 힘들것 같아요.  ㅠㅠ

WR
2020-07-13 21:01:05

ㅋㅋ 아, 막판에요? 그러게요. 그건 분장이었을텐데 참... 

여러모로 효과 사용을 잘한 영화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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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3 21:01:38

예전 토요명화인가 명화극장인가에서 너무 재미있게 본영화네요.

절벽씬도 그렇고 ...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예전 제목이였던거 같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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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21:01:53

역시 명화는 명화입니다!

교훈은 언제나 여자를 멀리하고 돈을 가까이 하자...

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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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21:30:26

남자는 그저 여자 욕심에 망한다니까요

WR
2020-07-13 21:40:27

ㅋㅋ 그러게요. 아니면 친구가 챙겨갈 때까지라도 그냥 좀 가만히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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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0:24:59

영화에서 신하들이 업드려 있으면 코네리 옹이 발을 머리에 올리는 장면 있잔아요.

그거 보고 제 형님이 날마다 저에게 그랬음 ㅡ.ㅡ

WR
2020-07-15 16: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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