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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이게 고소인이 말하는 내용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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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4 01:48:04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인데
고소인이 고소한 이유라는데
내용이 맞나요?


<김지완>
"당신을 비밀의 대화에 초대했습니다."
이것은 성추행 이란다..
카카오는 성추행방을 없에주기 바란다.

다친 무릅에 입으로 후후 불어 주다가 입술이 닿았다.
이것도 성추행 이란다.

시장 침실로 불러 안아 달라고 했다. 아무런 증거가 없다.
그저 그래도 성추행 이란다.

같이 셀카를 찍으며 몸이 닫았단다.
이것도 성추행 이었단다.

심지어 누구 하반신인지 모를 펜티차림 하의사진을 증거라고 내놨다.
자신의 전화기를 스스로 돈들여 포랜식한 증거란다.
이것도 성추행 증거란다.

무려 3년 전에 일어난 성추행의 전말이다.
박시장의 위력이 너무 무섭고 두려워 3년이 지난 지금!
박시장과 여권의 힘이 더 강해진 지금!
그때는 할 수 없었던 그 엄청난 무개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고소를 했단다.

고소녀의 성인지 감성도는 얼마일까?
도대체 어떤 성감대를 가지고 있기에 이것이 성추행인가?

그렇다 하더라도 자신의 고소로 서울시장이 사망했다.
장례가 끝나기도 전에 법적으로 소멸된 사건의 고소내용을 기자회견 하며 밝혔다.
무슨 목적으로?
제2의 피해를 입기 싫다는 전제를 말하고 기자회견으로 전국민에게 알려
스스로 자신에게 2차 피해를 입히는 카타르시스적인 이 강력한 자위 행위는 무었인가?

일반적 여인이라면 조용히 끝나기를 바랄것 같다.
이미 죽은 사람의 성추행 강도(?)로 볼 때
크게 떠들어 본인에게 무슨 득이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적 기자회견으로 전 국민적 이슈를 만들고 있다.

이 사건을 떠벌려 고소녀가 입을 대외적 손실의 값은 얼마나 될까?
이 사건을 떠벌려 고소녀의 이익의 값은 얼마나될까?
이 사건으로 인해 가장 피해를 입을 대상은 누구일까?
이 사건으로 인해 가장 이익을 볼 대상은 누구일까?
이 사건의 표면상 들어난 가치와 떠들어 올라갈 부가가치는 얼마나 될까?
그 부가가치의 수혜자는 누구일까?

어떤 경우라도 사망한 박시장은 이득이 발생치 않는다.
법적 송사는 소멸 돼었다 하더라도
가해자의 덧을 쒸우려는 자들로 인해
그 덧은 결코 박시장에서 끝나지 않고
현 정권과 대한민국 진보들의 손해로 끝내려 할것이다.
이것은 현 정권과 진보들의 추악함으로 몰아갈 자들의 부가가치 이기 때문이다.

이 나라 진보주의자들의 문제점은 자신의 작은 흠결도 용서 할 수 없다는것이다.
또한 흠결이 없어도 자신의 지인, 동지들이 입을 피해가 있다면
웃기게도 초개같이 목숨을 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바뀌어야 한다.
적극적으로 자신을 변호 하는것이 비겁한 것이 아니다.
죄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밝히고 댓가를 받는것이다.
돌 던지는 자들에게
"나에게 돌을 던지라. 너희들의 죄를 내가 알고있다"고 크게 떠들어라.

결국 이 사건은 고소녀의 사건이 아니라
대리인, 사주인의 사건이다.
이익 볼 자들의 향연이다.
그래서 그들은 지금 엄청나게 행복하다.

빼앗겼던 박시장의 권력과 진보의 권력을 탐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아직도 빼앗겼다고 생각한다.

기자회견... 참으로 가소롭다.



링크가 되질않아
복사해서 붙였읍니다.
<김지완>옆엔 본인사진이 있었읍니다.


58
Comments
39
2020-07-14 01:52:30

끔찍하고 역겨운 글이네요. 신고했습니다.

WR
3
Updated at 2020-07-14 02:39:58
2020-07-15 00:02:11

개인적으로는 잉겔님의 글에 마음이 혹하기는 하지만, 성적 수치심은 피해자 기준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됩니다.

6
2020-07-14 07:34:33

위와 같은 내용으로 고소 당한다면 정말 끔찍할거 같긴 하네요...

2020-07-14 22:12:10

who let the dogs out

35
2020-07-14 01:55:18

이런걸 두고 2차가해라고 하지요.

53
Updated at 2020-07-14 02:20:11

대화초대가 성추행인 줄은 저도 몰랐네요.
대화를 한것도 아니던데요
밤늦게 보냈다고 하더니 찾아보니 저녁 8시20분에 보냈다고 기록에 나왔다고 하네요

11
Updated at 2020-07-14 06:17:58

실제로 성추행이 4년간 있었던게 사실이라면 비서실에서 나와 이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그 남자에게서  대화초대가 오면 상당히 두려움에 떨거같습니다

84
Updated at 2020-07-14 02:00:44

이게 신고까지 할 글인가요?
이글을 신고하는것이 더 폭력적인게 아닌가 싶네요.

22
2020-07-14 01:59:54

성인지 감수성에 푹 젖어들면 가능한 일이겠지요

25
2020-07-14 02:00:54

이런 말같지도 않은 글이 인터넷 상에 퍼날라지면서 고소인에게 미칠 영향이 훨씬 더 폭력적이죠.

21
2020-07-14 02:03:07

이정도 파급력도 생각치 못한 사람을 비서로 삼은 고인의 어리석음이겠죠.

21
2020-07-14 02:07:28

고인이 된 박원순 시장도 피해자분도 대한민국에 이렇게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이 많을 줄은 미처 생각치도 못했을 테니까요.

16
2020-07-14 02:08:29

그렇죠, 박원순 시장조차도 인간의 탈을 쓴 악마가 있을 줄은 몰랏겠죠.

33
2020-07-14 02:06:22

판단이야 각자의 몫인것이겠죠.
개인적으로 백퍼 공감하는 글은 아니지만
말같지도 않다고 폄하하고 신고받을만한 글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6
2020-07-14 02:08:34

공감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여부의 문제 때문에 부적절하다는겁니다.

정말 판단력 떨어지시네요.

27
Updated at 2020-07-14 02:20:09

판단력이 떨어진다고 쉽게
남을 단정지을 수 있는지.
놀랍군요!

6
Updated at 2020-07-14 02:36:44

 님의 판단논리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은 스스로 안드시는지요.

 

'단정'이라 함은, 공표되지 않은 수사자료를 두고 '알수도 없는 누군가가 사실인양 전제하고 써내려간 글'에 적합하겠죠. 바로 본문같은 글 말입니다.

님은 거기에 대한 비판들에 대해 '공감대'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건 저 글을 공감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펙트'와 '근거'에 대한 지적이라는 점에서 판단력이 떨어지신다고 하는건데 그건 또 '단정'이라 얘기하시는군요.

 

저 글이 밑바탕에 깔고 있는 '근거'-여성이 고소했다는 세부 내역의 사실 여부, 여성의 행위가 돈을 위해 떠벌이고 있다는 점에 대한  '펙트'는 가지고 계신건가요? 그래서 '공감대'를 얘기하고 계시는건가요? '사실여부'상관없이 '공감'하면 되는 글인건가요?

8
2020-07-14 03:24:54

네에 님 생각도 일부 수긍합니다~
사실여부는 당연히 엄중히 따져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문글에 백퍼 공감하지는 않는다고 앞서 밝힌것이구요~

제가 판단력이 떨어진다 말씀은
제 입장에서는 꽤나 무례하게 여겨집니다만 뭐 그것도 님의 의견이니 그렇다고 치죠.

1. 사실여부를 따지거나 공감을 하거나 비난을 하거나 그건 여러의견들을 들어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생각이고

2. 무조건 글올라오자마자 개인적 판단으로 신고 차단 한다면 다른 회원들이 게시물을 볼 기회와 함께 다양한 의견 개진의 가능성도 차단되는 것이니 만큼

3. 왠만하면 게시글을 공유하고 함께 판단했으면 한다는 취지의 얘기입니다.

2020-07-14 07:19:53

전 여기 DP에서 머리에 필터를 장착하고 댓글을 달라는 말까지 들었어요. 그말 듣고 진짜 오프라인에서 보자고 할뻔 했는데... 겨우 참았네요. ㅋㅋㅋ

15
2020-07-14 02:10:12

이미 고인이 된 사람뿐만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을 생각한다면 절대 이런 글 못 씁니다. 지금 살아있는 사람마저 죽음으로 내모는 글이죠 이건.

34
2020-07-14 02:25:44

윤미향 정의연에 대해 계속 비난하셨던분 아니세요?ㅎ 거기서도 한분 죽음으로 내몰렸던데ㅎ
검찰은 자료 다 압수해간지 2달이지나도 부정을 발견을 못했나 봐요ㅎ
별문제없단 결과 나오면 죽은 소장 살려놓으실수 있으세요?
죽음으로 내모네 어쩌네 하며 흥분하는 님 댓글보니 그냥 생각나서요ㅎ

참 저는 그때 피카추 배만지고 있었어요

10
2020-07-14 02:32:21

일단 성범죄 피해와 횡령 등의 의혹은 동일선에 놓고 이야기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윤미향과 정의연을 비판하긴 했습니다만 이 글 처럼 말도안되는 억측과 음모론으로 비판하지는 않았죠. 제가 그렇게 수위높은 댓글을 달지도 않았던 것 같고요. 그리고 전 정의연이나 윤미향이 법적 처벌 수준의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했습니다. 제가 혹시 심한 말을 했나 해서 찾아봐도 안나오는데 윤미향이나 정의연 저주하듯이 욕한 댓글좀 찾아와주시겠나요.

15
2020-07-14 02:04:15

밝혀지지도 않은 일에 대한 품평.

그 '근거없는 내용'으로 현재 대상을 '떠벌이 고소녀가 이득을 취하려 술수를 쓴다'는 논평.

이런 내용도 별 문제없다고 여기는 사리분별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가짜뉴스가 판을 치는겁니다.

 

당장 박시장이 무슨 퇴폐 사진을 올렸으며, 몇년동안 수많은 여성들을 추행하고 다닌 못쓸인간으로 단정짓고 도배된 글들도 여기저기 떠돌던데, 그런 글들 하나씩 가져와서 '이런 얘기도 있네요. 박시장 철면피로군요'라는 품평 달아 게시를 시작해볼까요?

그런글이 부적절하다고 신고하면 역시 '그 글이 아니라 그 글을 신고하는게 폭력적이다'라고 운운하실거죠?

20
Updated at 2020-07-14 02:21:31

언급한대로 본문이 그런 정도의 글로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구요.
그리고 천인공노할 정도의 막장글이 아닌 이상 게시물에 대해 쉽게 신고하는 경향이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 폭력적이라 느껴진다는 얘기입니다.

4
Updated at 2020-07-14 02:26:29

흥미롭군요. 밝혀지지 않은 일에 대한 '아무개'의 '알수없는 단정'으로 현재 한 대상이 '파렴치한','돈을 위해 떠벌이고 다니는 인간'으로 비하되고 있는데.. 

그건 폭력적으로 보이지 않고, 그런 글이 부적절하다고 느껴 불특정게시글에서 안보이게 해달라는 요청에는 '폭력적'으로 느끼는 이 기이한 잣대.

 

님이 얘기하는 폭력성은 '남을 향한 근거없는 무차별 비하, 밝혀지지 않은 사실에 대한 거짓공표'보다 '내멋대로 뭐든 하려는걸 막는 어떤 태도'에 방점이 더 찍혀 있다니..커먼센스의 문제인지


 

6
Updated at 2020-07-14 02:30:38

박원순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시나보죠. 그럼, 왜 자살을 했죠. 자신이 그 동안 쌓아온 커리어가 한번에 무너질께 두려워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상식 아닌가요.

8
Updated at 2020-07-14 02:39:05

글쎄요 제가 기이한 잣대를 가졌거나 상식적이지 않거나 유아적이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밝혀지지 않은 사실에 대한 알수 없는 단정이기 보다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글쓴이의 주관적인 반응(의견?)이고 저 글에 공감하든 비판하던 각자의 몫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다시말하자면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게시물이 아닌 이상 다양한 의견의 공유라는 측면에서라도 신고를 통한 삭제는 가급적 지양했으면 합니다.

6
Updated at 2020-07-14 02:48:29

뭔가 혼돈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기자회견 내용이 아닙니다. 그녀가 고소했다는 내용에 대한 직시인건데 이건 밝혀진적이 없습니다.

저 글은 그 밝혀지지 않은 사안을 언급하며, 이렇기 때문에 해당 고소가 무효하며, 고소인 자체가 다른 불순한 목적으로 고소를 진행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기자회견에 대한 개인적 의견이 아닌데요. 

님의 댓글을 두고 얘기하는 저와 님의 논쟁들이나 '주관적 반응'인것이고, 

님이 '어떤 단체'의 '지시'를 받고 이런 댓글들을 남기는걸 제가 확인했으며,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게시판의 분란을 조성하는 중이다'고 제가 얘기한다면,  그건 '주관적 반응'을 넘어선것이지 않겠습니까?

차이를 모르시는지요. 

6
2020-07-14 02:49:52

기자회견이냐 아니냐가 제 주장?에 상관은 없구요~

'저 글에 공감하든 비판하던 각자의 몫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다시말하자면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게시물이 아닌 이상 다양한 의견의 공유라는 측면에서라도 신고를 통한 삭제는 가급적 지양했으면 합니다.'

>이부분이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입니다.

4
Updated at 2020-07-14 02:52:42

사실 확인이 안된 일에 사실인양 직시하여, 대상을 부적절한 근거로 공격하는 일인데 그게 왜 '직접적인 피해'가 아닌겁니까?

심지어 그건 법적으로도 처벌 받을수 있다는 점 아십니까? 단순한 윤리적 문제가 아닌데요...
 

님이 얘기하는 직접적인 피해는 어떤 종류의 것인가요? 직접적인 물리적 폭행입니까?

2
Updated at 2020-07-14 03:53:37

오해하신것 같은데
제가 말한 직접적인 피해는 게시글을
읽은 사람들의 피해를 말한것이구요~

예를 들면 금전적 편취나 사기를 목적으로 하는 글같은, 회원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는 누가봐도 폐기대상인 수준의 글이 아닌이상
일부 개인의 판단에 따른 신고 삭제를 통해 차단되기 보다는 게시판상에서 여러 회원분들의 의견개진을 통한 검증?으로 자연스럽게 결정되었으면 한다는 얘기입니다.

2
Updated at 2020-07-14 02:30:18

여기저기 떠도는 글에 무슨 토를 달겠습니까?

아마도 시간을 두고 하나씩 전략적으로 꺼내 놓고 세간의 눈치를 볼 것이라는 확신은 듭니다.

 

그만 하시죠. 

4
Updated at 2020-07-14 02:32:41

만약에.. 저 글이 사실이라면 고소장이 유출된 부분을 적은 것이라 볼 수 입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허위사실유포입니다.

 

어떤 것이든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리고 올리신 분 조차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20
2020-07-14 05:55:57

성범죄자라 단정지은 사람의 끔찍한 댓글을 보았네요 본인이 판사인줄 아나봅니다

4
2020-07-14 06:21:24

그럼 왜 자살했을거라 보세요?

19
Updated at 2020-07-14 06:56:19

그걸 어떻게 알아요 본인 증언만 있지 증거가 나온게 하나도 없는데
좀 더 조사 해봐야죠
이진욱 처럼 뒤집힌 경우도 있었는데
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지금은 누구도 알수 없지요

11
Updated at 2020-07-14 06:58:55

와 이건 뭐...심각한데;;;

클리앙 딴지애들 맛탱이 갔다고 뭐라할 처지가 안 되는구나 깨닫고 갑니다.

Updated at 2020-07-14 07:29:00

인간성 파괴니
2차피해니 그런건 모르겠는데
국어파괴인건 확실히 알겠네요.

10
2020-07-14 07:38:50

이런 기억하기도 싫은 ......

더구나 공소권기각된 사건을.....

질질끌면서 1차 2차 나눠서 기자회견하겠다는 거 자체가 마음에 안듭니다.

진짜 고소인 말이 사실이라면.....한번에 끝내고 논란 잠재우고 마무리했어야죠.

추신) 비밀 대화방 개설창은 캡쳐 (또는 촬영) 하고, 정작 중요한 내용은 포렌식으로 하고...

2020-07-14 09:15:16

한번 던져놓고 그때상황 봐가면서 맞춰서 대응 하겠다는걸로 봅니다.

12
2020-07-14 07:43:00

업무 시간 이후 텔레그램 비밀방 초대
무릎에 입을 대는 행위
안아 달라는 요구
셀카를 이유로 접촉
속옷사진 전송
사실이면 하나 하나 전부 문제되는 게 맞죠. 시시비비를 따지기 전에 고인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고.. 저걸 전부 별거 아닌듯이 서술하는 글은 좀 거북하네요

6
2020-07-14 08:24:23

다친 무릎에 입으로 후후 불어 주다가 입술이 닿았으면, 아니 닿지 않고 불어주기만 했어도 당연히 성추행이죠
5살 먹은 손주나 연인관계에서 할법한 행동을 자기 비서한테 한건데요

2020-07-14 10:31:22

사실이라면 당연히 이상한 행동이죠

어떻게 저걸 아무렇지도 않다고 할 수가......

2020-07-14 09:31:33

진실 여부와 관계없이 개인적인 직관으론 이번 사건 역시 그 동안 수구 세력이 자행해왔던 광범위한 공격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쪽은 DNA 가 그런 놈들이니까요.

5
2020-07-14 09:34:01

 이정도면 거의 종교의 영역이죠..

박원순의 입김을 신의 축복으로 받아들이라는 건가요?

2020-07-14 09:44:20

매우 위험한 내용인데, 괜찮으시겠어요? ㄷㄷ

WR
2020-07-14 09:59:10

큰일 이네요.

4
2020-07-14 10:18:11

글이 역겹네요.

WR
2020-07-14 10:19:28

개인에 따라 그럴수도 있겠죠.

4
Updated at 2020-07-14 10:39:35

박원순은 신이네요.

2차 가해 ㅎㄷㄷ 하네요.

 

WR
2020-07-14 10:42:44

방금 이쁜 사진이 걸려 있었는데..
내려 버렸네요?
외요?

2020-07-14 11:00:18

다른 분이 올리셔서 중복되서 내렸습니다.

2
2020-07-14 11:46:38

이번 사건에 대해 여러 의견들이 나올수는 있는데, 어느정도 합리성을 지닌 의견도 아니고 이런 펌글에 붙는 추천수와 댓글의 추천수를 보니 솔직히 타 커뮤니티 글 가져와서 손가락질하며 수준떨어진다고 욕할 계제는 이제 아닌거 같네요.

1
2020-07-14 20:15:29

만약 미통당이었으면?
저중 하나만으로도 가루에 먼지가 되었겠죠.

선과 악은 사라지고 우리편 아닌편만 남았습니다.

2020-07-14 23:41:00

 근데 김지완이라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저는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라서...

WR
Updated at 2020-07-15 00:38:17

페이스북에서 검색 해 보시면
다카한인학교교장
경성대학교외래교수 등으로...
다카에 거주 한다고 되어있네요.
다카는 방글라데시의 수도라고 하네요.

2020-07-15 00:46:29

결과나 제대로 나올까싶네요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다.. 여비서들은 아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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