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편의점주協 "최저임금 인상, 폐업의 길로 내몰아..받아들일 수 없어"

편의점 수익배분이 본사 7 점주 3인데 점주가 그 3으로 인건비 물건값 월세 등등 다 낸다고 알고 있는데 그게 맞나요?

여러가지 힘든 상황은 이해되지만,
이정도 인상률은 마스크 좀 더 팔아서 벌충할 수 있을텐데..

내 지금까지 평생... 단 한번도, 단연코...

경기가 좋으니 월급 인상해준다는 말은 들어본 적 없다!!

편의점은 아직 24시간이 많아서 8시간이 아니고 24를 적용 해야 하지 않나요?

요즘 임대료는 사실상 문제가 많지만 일괄 해결 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니 최저 인건비는 10원만 올라도 부담이라고 할순 있겠죠.
지금은 무엇보다도. “임대료를 손봐야지 왜 최저임금만 갖고 그러냐?” 라고 하기보단 코로나가 빨리 해결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3만원 더준다고 폐업의길로 가나.. 참... 치킨 2마리값도 안되는데...

무슨 몇백원 오르는거에 이참에 그냥 문닫으시는게...
경쟁자도 줄어들고 좋겠네요

사실이라면 저런걸 좀비기업이라 하죠.

안타깝지만 매년 인건비 오르는 거 인식하고 자영업 시작했으면 합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임금은 못 올리겠다는 것은, 자신들의 물건을 사 줄 소비자를 줄이겠다는 생각이죠.
그냥 본인들이 차라리 말하는 것처럼 알바를 하시던가...

우리나라에 시간제 근로자의 인원수 얼마나 될까요?
시간제 근로자 중 최소 절반은 자영업 안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어요.
전 직종에 따라 최저시급 다르게 책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르바이트를 쓰고 있지만 정말 천원도 아까운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얼마전 손님에게 국을 쏟고 그 국물이 자기 신발에 좀 묻었는데 손님에게는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고 “이 씨~~ 내신발” 하면서 자기 신발부터 닦더군요. 손님 어이없어 저에게 화를 엄청내시고 인터넷에 올렸습니다ㅠ 그 알바생 짤랐지만 시급 고스란히 주기엔 열 받더라구요. 손님에게 음식값도 못받고
빨래비용 지불해주고.. ㅠ 암튼 문제입니다

기레기의 상상이고 소설이다에 한표 던집니다.

세상 살면서 지 월급도 오르는데 남의 월급 오르는건 싫다고 떼쓰는 넘들은 또 처음일쎄...

라고 씁니다...

누구는 사상 최저 인상이라고 반대 누구는 또 반대... 다들 왜 이러나요

 주휴수당, 나중에 줘야 될지도 모르는 퇴직금도 계산해야지요. 그래봤자 얼마 차이안나지만..

영세한 자영업자에게는 크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요즘처럼 코로나로 매출에 타격을 크게 입은 업종에는 특히더...

월 3만원씩 3명...
9만원 더 나가서 폐업해야 된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폐업해서 딴일 찾는게 인생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Cxx 놈들.....

그게 그렇게 엄청난 금액이면 힘들게 뭐한다고 점주를..... 엄청난 금액인 최저임금 받는 일을 하지...

편의점은 아마 계약때문에 쉽게 처분도 못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점주들도 이럴줄모르고 하는 경우많아요. 방송에서도 몇번 다룬적이 있죠.
그리고 야간수당에 주휴까지 따져봐야합니다.

단순히 209시간을 전제로 3만냥 계산은 너무 쉽게 계산한듯 싶네요.
남일이라고 가끔 쉽게 글보이는게 아쉽습니다. 막상 정치적인거라던지 자영업아닌 본인 회사 연봉 혹은 짤리는 이야기면 이렇게 쉽게 이야기할까 싶네요.

 얼마 오를지 몰라 많이 오른거 상정하고 기레기가 미리 소설 써놓은거 살짝 고쳐 올린거 같은데..

 편의점은 24시간 돌리는 곳이라 일반 회사처럼 8시간 계산하면 안되죠. 하지만 이번에는 어느정도 상식적인 결정이 나온듯한데 이 결과에 대해서도 뭐라고 하면 사업주는 욕을 먹을겁니다. 그리고 최저임금 결정은 이제는 매년하는게 아닌 몇년 단위를 두거나 필요할때 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는듯합니다. 

왜 최저임금 올라서 나아진 알바생이나 직원들에 대한 언급은 없는거죠?

왜 맨날 최저임금 인상으로 이득보는 사람에 대한 기사는 없고 피해보는 사람에 대한 기사만 다루니 기레기들아.. 이득보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

수수료 왕창 뜯어가는 본사는 이 악물고 모른척하면서 모든건 최저시급 탓...

우리도 이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IT쪽 프리렌서들은 슬슬 정규직보다 많은돈을 가져가는 구조로 바뀌고 있지만 아직은 소수의 이야기라...

전체적으로 비정규직, 프리렌서가 돈은더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장사안되고 돈안벌려서 짜증이 나 있는거에요. 뭘해도 저반응 그대로 입니다
내려도 조금 내려서 망한다고 할지도.

그냥 장사가 그저그렇고 돈은 안벌리고 스트레스가 많죠. 근데 어떠세요 기자가 물으면 신경질적으로 대꾸하고 그걸 또 쓰고.

큰 의미 없습니다. 저 인터뷰

최저임금은 말그대로 최저 이정도는 줘란 거죠.
그걸 몇백원올렸다고 뭐라하면 그놈은 사이코패스가 맞지요.

최저임금이 130원 올랐군요......젠장...

월3만원 임금때문에 망할 것 같으면 본인, 아들, 딸, 부인, 부모, 장인장모 불러서 운영하면 부자되시겠네요.

안타깝네요. 편의점 본사 실적은 늘고 있습니다. GS리테일, BGF 실적 참고해서 본사 항의라도...

인력 파견 업체가 대기업과 계약 맺은 현장에서 일하는데 매년 최저임금으로 주니 살림살이가 나아지지 않아요. 나이도 많은데 우울합니다. 딱 최저임금 맞춰주는 기본급에 수당 더해주는데 최저임금 오르면 기본급에 반영하고 수당을 깍아버립니다. 갈곳도 없으니 울며겨자먹기로 일합니다. 올해 최저임금 올랐지만동결인셈이었어요. 내년도 마찬가지겠네요.

30일 일하는 사람은 없죠. 대충 27000원 정도 오름. 그것도 감당 못하면... ;;;

그 돈이 힘들면 자기가 24시간 하면 되지요.

남주기는 아깝고, 자기가 하기엔 힘들고...

자기 자식이 어딘가에서 뭔가 한다면 너무 적은 돈이라 생각될것이고....

좀 다른이야기지만 가끔 이런 리플들보면 일 못하면 회사에서 짤려도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보여지네요.
불쌍히 볼필요도없고 연민따위는 쓰레기통에.

능력안되서 도태되고 짤리면 본인능력 안되는거지 가족을 부양하네마네 이런감정 호소 이런것도 웃긴거 같고, 걍 각자도생 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점점더 각박해지고 세상 그렇게 살아야된다고 다들 이야기 하는거같아요.

시급이 최저 안오른건 코로나때문이 젤큰데 아무도 언급도 없으니 쩝.

지금 현실은 주15시간 이상의 알바를 채용시
주휴수당 적용으로 시급 8590원이 아닌
10020원 지급입니다.
이미 시급 만원시대인거죠
4대보험은 또 별도로 내야 하는거고
그러다보니 안정적인 직장인들 제외하고는
언제나 매년 부담이 늘어나는거고

그래서 알바 시장은 이제 1일,2일 근무시장형태로 돌아가고 있어요

다들 저것도 못주면 접으라고들 하는데
접을수있는 자영업은 접을거고
그자리를 다른 퇴직자들이 또 들어가겠죠

 기레기가 기레기 했네요..

한 달에 3만원 더 주면 망할 정도로 막장 경영이라는 소리네.

 최저임금 생긴건 , 좋은 취지로 생긴건데 ......임금 적게 주려는 기업의 가이드 라인 역할(?)하는 걸로 그 역할이 바뀐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