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무단횡단 영상(개콘이 망한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자작으로 넘어지는거 같이 보이는건 왜일가요? 살짝 부딫히는데 뒤로 벌렁 넘어갈정도는 아닌듯한데..

보험금ㄸㅐ문에??

뭐죠? ㅋㅋㅋㅋ
지네가 와서 그냥 들이받는데 ㅋㅋㅋㅋ
그것도 버스 꽁무니에 ㅋㅋㅋ

 아니 대가리 단단한 거 시험하는 거도 아니고.  저 영상과는 다르지만 보행시 스맛폰좀 보지말고 전방 좀 보고다녀라 쫌.

버스기사가 뺑소니로 걸리지는 않겠죠? 풀영상 보니 아주머니가 도와주고 차들도 기다려주고

나름 훈훈하네요 ㅋ

일전에 출근길에 겪었던 일인데요, 

횡단보도 대기하다가 보행자 신호 떨어져서 길을 건너는데, 구급차가 멀리서 급하게 달려오더군요. 

당연히 보행을 멈추고 구급차를 먼저 보내려고 대기중이었는데...

뭔가 싸-해서 옆을 보니, 가수 헨리처럼 생긴 청년이 커다란 헤드폰을 끼고 룰루랄라 횡단중 -_-;;

옆에가서 큰 소리로 멈추라고 소리를 질렀더니 그제서야 멈췄는데, 거의 코앞으로 구급차가 스쳐 달려가더군요. 

어깨를 으쓱 올리면서 쿨한 눈빛으로 '고마워~' 반짝이고 가던길을 가던 그 사람을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엌ㅋㅋㅋ 에듀윌/크런키 PPL 아니라는 말이 왜이렇게 웃기죠?

 크런키가 왜 나오나 했더니 버스 넘버 가려준거 군요 ㅋㅋㅋ

 뛰어가면서 버스이동시간차와 본인들의 횡단시간차를 계산해서 완벽하게 부딪침없이 건널수 잇었으나 

 그녀들이 간과한 변수가 있었으니 버스는 우회전을 했다는거 

 직진했음 안부딪쳤을수 있을니 버스기사 잘못이라고 쿵쾅메갈리스트들이 뛰어올라나...백퍼~

겨..결계인가.  

비오는 날 건널목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건너는 사람도, 운전자도... 

크런키가 나온 이유는 저 영상을 올린 사람이 
모니터로 저 영상을 재생시키면서
버스 번호판을 가리기 위해서 크런키를 들고 찍은거죠. 

 갑자기 크런키?크런치는 뭐에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데요

걱정을 하는게 사람일텐데;;;

뭔가 노린거 같음

우산으로 앞을 가리고 가느라 못보고 그대로 충돌한거 같네요. 크게 다치지는 않은 듯... 

비온다고 우산을 앞으로 가리고 뛰어서 앞을 못본듯..

아니 근데.. 앞으로 가는데 앞을 봐야지.................

무단횡단의 특징이 안살피고 건너는건데 우산으로 가리니
비오는날 무단횡단하는 사람 대부분이 저런식
까만옷에

"어린이들이 차 안보고 무작정 뛰니까, 어린이 보호 구역 내에서 조심해주세요!"

→ 현실: 일부 어른도 저따위로 뜀 =ㅅ=;;

둘이 “나만 바라봐. 나의 눈을 바라 바라 봐!”
하며 달리는 것 같습니다. 허경영 제자...?

사랑에 눈이 멀었네.

무단횡단을 샬랄라~ 하면서 뛰고 전방주시도 안하니까 저런 멍청한 일이 벌어지는거지요.

거 참.. 버스 운전사 덤태기 안 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