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자해공갈 의심되는 김재련 변호사의 기자회견

김재련이 왜 굳이 발인날 기자회견을 했을까요
박시장의 인생에 대한 회고 기사등이 보도되는 것을 막으려는 언론 플레이였겠지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정치적 입니다

기자회견장에 극우유튜버만 불렀다는 근거가 뭘까요? 

당시 수많은 언론과 유튜버들이 잔뜩 몰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동감합니다.

증거 2차때 보여줄거면...그냥 말만하든지...비밀대화방 초대창은 뭐하러....

진짜 고소인 공격하라고 불 지핀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김디모데 페이스북 중에서

사람들은 누구가 자유롭게 사고할 수 있고 헌법적으로 자신의 표현을 제한받지 않습니다만......  

그러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때 우리는 종종 "책임"이라는 단어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 책임이라는 단어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 있을 겁니다. 우리는 자신이 한 주장이 가져올 여러가지 효과를 다 예상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상당 부분 예견을 할수있고 또 그 효과를 노리면서 글을 쓰기도 합니다.

요즘 DP에도 참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퍼오는 글도 늘었지만 대부분의 많은 글들이 글쓴이가 원하는 박시장에 대한 실드나 그의 잘못을 면책하려는 목적보다는 오히려 박시장을 욕보이고 있다는 이중적 형태를 봅니다. 그 분들에게 이게 과연 옳은 일인지 되 묻고 싶습니다.  

그만 좀 했으면 좋겟습니다. 돌아가신 박시장은 이러는것을 결코 바라시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돌아가신 박시장을 욕하거나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박시장은 분명히 그냥 놔두라고 했을거라고 믿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메신저를 보면 의도를 의심할수 밖에 없습니다
서지현에서 걸러진 변호사를 왜 다시 선택 ????

 시간차 공격?

충분히 일리가 있죠.

정치적 계산이야 이미 끝나 있을 테니까요..

그러니까 길 가는 아가씨가 짧은 치마를 입었으면 강간범을 유인해 고소하겠다는 의미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죠?

 이 건을 두고 두고 울거먹어

민주당과 대통령을 욕보이겠다는 의도가 충분히 읽히는 기자회견...........

먼저 박시장님 편히 보내드린 후

조금 만 더 기다리면 아마 실체적 진실이 나올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얘네들 하는 짓이 너무 어설프거든요

말그대로 김 변호사 본인 자해면 모르겠는데
결과적으로 고소 여성에게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다른건 몰라도 왜 2회로 나누어 기자회견을 하는건지 

당췌 이해가 안가더군요, 피해자를 생각한다면 말이죠.

기자회견을 보면서도,

왜 저렇게 특정할수 있게 개인이력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하나 좀 이해가 안갔습니다. 

어쨌든 개인에 대해 신상파고 공격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신상에 대해 궁금해하고 특정할수 있는 내용을 올리는건 

개인적으로 쁘락치라고 생각할려 합니다. 

역시 냄새 심하게 나네요.

저렇게 피해자들을 이용해서 자신의 목적을 채우려는 것들 역시 2차 가해 아닌가요?

고소인을 걱정하는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다들 처음부터 고소인 걱정부터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사실 변호사 기자회견이 어떻다 말하기 이전에, 

사건이 벌어지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고소인 걱정은 안 해도 되는 사안이었습니다.  

이제와서 다들 고소인 걱정을 한다고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네요. 

늦었지만 성범죄 관련 고소인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이 박시장 지지자들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 것은

그나마 다행한 일이니까요. 

광고후에 공개합니다도 아니고 한번에 안하고 일주일 뒤에 추가 공개할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김재련 변호사는 방어권을 행사할 수 없는 고인을 향해 구체적인 고소내용을 공표하고있습니다.

 평소에는 피고소인이, 공인이어서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으므로, 공인인 피고소인을 향해 고소내용을 공개하고 추궁할 수 있지만(법원 판례입니다), 피고소인이 고인이 돼 방어권을 행사할 수 없고 공모자나 목격자가 없다고 추정되는 사건에서 가족이나 측근이 대리방어를 할 수 없는 상태에서 피고소인을 향해 고소내용을 공개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고 인권침해입니다. 

의사가 인간생명을 최우선 사명으로 삼듯이(전쟁중 적군이라도 부상당하면 여력이 있는 한 치료해줍니다), 변호사를 포함한 법률가의 최우선 사명은 인권보호입니다(악락한 살인범에게도 변호사가 붙습니다).

그런데 김재련 변호사의 기자회견을 보면 인권보호가 아니라 고소인 피고소인 가리지 않고 변호사 자신이 인권침해를 일삼고 있습니다. 테크닉만 변호사이지 자질로 보면 거의 쓰레기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