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잡담] 어쩌다...영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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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4:17:15
영국 가정식..
이런걸 먹으려던건 아닌데요.
지난주 성수동 서울숲근처에서 교육이 있어서
끝나고 아내랑 근처에서 만나서 저녁을 먹으려는데...
딱히 정해놓은 식당없이, 우선 가려던 카페(창으로 숲이 보인다해서..)에 가보려다가
그냥 맞으편 식당에 들어갔네요.
생활의 달인 명판이 있는 영국가정식을 한다는 식당에 들어갔는데..
여기서 보는 서울숲이 더 좋더라는..
암튼, 셀러드+파스타+영국식 고기파이?를 시켰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특히 감칠맛도는 파스타 괜찮더군요.
사워크림과 같이 먹는 쉐퍼드파이도 좋았구요.
막들어가봤는데, 나름 성공했었어요.특히 아내가 맛있다고해서, 성공~
님의 서명
사진은 홈페이지나
http://www.toohappy.kr
인스타(커피, 그리고...)
https://www.instagram.com/toohapp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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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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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영국식 가정식 가보고 싶네요. 고기파이 6년간 살면서 교내식당에서 무지 먹었던 음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