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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백선엽 영화 한편 나오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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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4 14:59:48

웅장한 현악 연주 OST 배경으로 엔딩씬 하기에 딱 좋은 장면이겠네요. ㄷㄷ

이왕이면 욱일기로 덮어주지...

 

 

故 백선엽 수의는 6·25전쟁때 입었던 전투복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6&aid=0001699264

 

 

김판규 전 육군참모총장이 추모사를 낭독하고, 다부동 참전용사 4명과 육군 장병 4명이 백 장군 묘에 허토한다. 경북 다부동 등 백 장군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 8곳의 흙을 뿌릴 예정이라고 육군 관계자는 전했다. 

 

백 장군은 생전 "전사한 전우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유지와 함께 다부동, 문산 파평산, 파주 봉일천 등 이른바 8대 격전지의 지도를 그려 전쟁기념관 관계자 등에게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전쟁기념관 관계자 등이 해당 지역을 직접 방문해 흙을 떠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님의 서명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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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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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01:12

작업 들어갔더군요. 소년병의 바주카를 대신 들어준 사단장 어쩌고 기사도 돌고...

WR
2020-07-14 15:01:55

헉... 정말이요? 농담으로 해본 이야긴데... ㅋㅋㅋ

2020-07-14 15:03:08

아. 당장 영화화에 대한 얘기는 아닙니다.

저 기사보고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해서요

13
2020-07-14 15:01:39

민족을 사냥하고 다닌 민족 반역자가   6.25이후 신분세탁하고 스스로 역사편찬위에 들어가 자신을 미화시키고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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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4 23:51:47

백선엽의 가장 큰문제는,
개과천선해서 독립군을 잡아죽였던 과거를 반성하고 6.25때 공훈을 세운것도 아니고,
독립군 죽인 것은 시대필요였고, 일본가서 그 공을 자랑하고 강연 나가고 한거라죠.
저들이 정권을 가져가게되는 일이 생기면, 일부러라도 만들겠죠.
저들은 항상 서민의 눈물,피,절망 그리고 공포를 먹고 자라니까요.

3
2020-07-14 15:03:42

주인공으로 유오성 추천합니다

2
2020-07-14 15:22:18

유오성 주연 받고 서세원 감독 레이스!!!

6
Updated at 2020-07-14 15:24:13

백씨가 입었던 군복도 아니고 골동품 시장에서 산 거래요. 쑈하냐?

육군 등에 따르면 백 장군은 발인 하루 전인 14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리는 입관식에서 6·25전쟁 당시 착용했던 전투복과 같은 모양의 미군 전투복을 수의로 입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국군은 자체 전투복이 없어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군이 입었던 군복 등을 입고 전쟁을 치렀다.

유족 측은 골동품 시장에서 1944년 미군 전투복을 직접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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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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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4 15:51:32
우리 싸계님(29년 전에는 인사계를 싸계라고 불렀죠?)이 입으시던 스모르 작업복.
그거나 구해오겠죠.
그건 베트남전때 쓰던것일텐데....

거 장군님 예술이십니다.
갈때는 짝퉁군복 입고 가시고.....
2
Updated at 2020-07-14 15:42:08

미군복 사입고 신분 세탁해 가는 양반을
왜 세금 들여 육군장 치르는지 말입니다...

Updated at 2020-07-14 15:48:00
예비역장성이시잖아요. 규정은 규정이니 지켜야죠. 염치가 없을뿐이지. 잘못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고인은 고인이고 성대하게 장사 지내는 사람들의 생각이 어떤건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거기다가 한국전쟁때 군복 입고 가신다는 이벤트 까지 하시고.
4
2020-07-14 15:04:34

올해 정부 모처에서 교육이 있어 수강하는데 교수 한분이 백선엽 찬양을 한참 해서 참 난감했었네요
수업 평가서에 정치색 표현 자제해달라 적어두었습니다

1
2020-07-14 15:05:32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를 도마로 후려친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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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5:18:20

영화제목 : 나는 어떻게 기회를 잡았나 (기회 포착의 귀재)

2020-07-14 15:25:20

영어제목 [Catch me if you can]...

2
2020-07-14 15:24:55

경북 다부동 등 의미가 있는곳에 육신을 골고루 나눠서 매장하면 의미가 배가 돨텐데...

5
2020-07-14 15:25:07

수의로 그렇게 자랑스러워 했던 간도특설대 군복을 입혀주지

1
2020-07-14 15:40:25

스고이 ! 

하겠네요,  ㅎㅎ

2020-07-14 15:42:29

공은 공대로 인정해달라니 육시를 해서 대가리와 심장은 쪽국으로 보내고 몸뚱이만 한국에 묻읍시다.

2020-07-14 15:55:08

어메이징;

1
2020-07-14 16:31:04

잘 나가던 시절의 군복을 입혀줬어야

2
2020-07-14 23:03:14

백선엽을 잘모르시는 분은...이영상 한편이면...바로 이해가...~!!!

https://youtu.be/o2G5K5Tch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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