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월수익 98만원→89만원" 최저임금 인상에 편의점주들 비명

솔직히 그렇습니다. 편의점을 운영하지 말고 편의점에 취직하면 되잖아.. 라고 말해드리고 싶은 심정.

기뤠기들 또 시작이네

본사에서 편의점을 중구난방으로 허가해 줘서 그런 거 아닌가요?

알바들의 최저임금을 가지고 저럴 게 아니고 편의점 본사에 내는 로열티를 내려달라고 해야지

100m 이내에 3개씩 들어 가게끔 해줬으니
그러겠지요.

친구네가 편의점 해서 잘 됬는데
잘된다는 소문나니
그 길에서 50m 위 50m 아래에 편의점 생겨서
가운데 끼어서 매출 80% 감소 해서
우울증까지 생겨서 접었는데요,,,

그래도 어느정도 독점 위치에 있는 편의점들은
잘되긴 하던데요.

인건비 623만원이 점주인건비 포함이겠죠? 아니면 알바를 몇명을 쓰는건지...

월 9만원 때문에 비명을 질러야 하면 폐업이 답이죠.

월수익 100만원도 안된다면 안타깝지만 접으셔야겠네요.

어려운 사정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나...

을-정-병 등의 싸움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게세를 내리던지,

로얄티를 줄이든지... 하는 협상이 필요 합니다. 

솔직히 저들 면전에 하고싶은 말 많지만 그냥 참아야겠죠.

편의점은 담배 껌 살때 말고는 거의 안갑니다. 비싸니까요. 저만 그런가요?
그런데 발에 채일 정도로 동네마다 몇개씩있죠.
저라면 편의점 안합니다. 장사의 수익성 문제는 자꾸 최저시급으로 해결할라구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최저임금 받으며 사는 노동자들 수 엄청납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말고도 당장 최저임금 삭감되거나하면 생계가 어려운건 편의점 알바생말고도 넘칠거에요. 편의점주들도 힘들겠지만 최저임금 받고 사는 수많은 노동자들 현실도 눈물겹습니다.

반경 50m안에 편의점이 몇개인지 세어보면 정말 여기가 편의점의 왕국이죠.여기서 상권분석을 안하고 들어간 편의점주의 잘못일까요 아니면 프랜차이즈 덥석덥석 내어준 기업의 잘못일까요 아니면 '편의점 산업의 거래 공정화를 위한 자율규약'을 지키지 않고 그냥 밀고 들어가는 신규 사업자의 문제일까요. 레드오션 이라는걸 알면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는데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최저임금으로만 살아보라고 하고 싶네요

 기사 내용에 '수익이 98만원에서 89만원으로 줄어든다. 실태 생계비 218만원의 절반도 안된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근데 수익이라면 점주 본인 인건비까지 뺀 순이익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1. 수익이라는 게 본인 인건비를 제하기 전의 금액이라면 최종 손익은 마이너스라는 건데

  전체 편의점들이 평균적으로 마이너스라는 얘기네요? 이건 말도 안 되는 거 같고.

2. 본인 인건비를 제한 순이익이 맞다면 그걸 생계비하고 비교를 하면 안되죠.

생계에 쓸 인건비는 이미 가져가고 남은 금액인데 그걸 왜 '생계비'하고 비교를 합니까.

제가 이해를 잘못한 건지는 몰라도 2번이 맞다면 역시나 기레기들 말장난...

 편의점 점주 모집하거나 계약할때 본사에서  평균수입이 100만원도 안된다는걸 알려주는지 궁금하네요

본사에서 기대하는 평균수입이 얼마인지 모른다는것도 이해 안되고 편의점 가맹점에 가입시 수입이 100만원도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모집을 한다는것도 이해가 안되거든요

그리고 다른 기사에서는 편의점 평균 수입이 300정도로 이야기하던데 정확하게 편의점 차리면 기대할수 있는 수입이 얼마란건지 모르겠어요

중앙일보는 편의점 본사까기 어려울겁니다.

삼성에서 계열분리되었고 그 후 보광, 중앙일보로 분리되었으니까요.

중앙일보 사주가 BGF 그룹 사주 형이기도 하고요.

* BGF 리테일 - CU 본사

 또 시작인가요 영세자영업자 vs 최저임금 갈라치기.

쯧쯧 역대 최저폭 인상이라는데 ...

https://www.reportrash.com/?content=reporter/detail&id=56

편을 가르는건 아닌거 같구요 

편의점 주인들 수입이 작다  그럼 알바 해라 

저 나이든 아저씨들이 알바를 할라고 하면 편의점 주인들이 잘써줄까요 젊은애들도 많은데

그럼 멀해먹고 살아야할까요 ..치킨집 편의점  ...

저도 이런문제는 ..편의점 본사와의 수액 배분을 조정하는게 잴 좋아보이네요

편의점 주인도 사장이지만 사실상 알바랑 다름없는 힘없는 사장일뿐이고

진짜 사장은 편의점 본사고... 

왜 편 나눠서 그렇게 만드는건지..

집앞편의점 중 GS편의점이 50M거리를 두고3군데나있고

세븐일레븐은 4군데나있습니다

같은 회사끼리 경쟁하는데 이게 정상은아니지 싶네요

사람 피 빨아먹는 좀비기업

 네 저희집 근처도 그렇습니다. 50미터 근방 GS 3곳, 7/11 3곳, CU 2곳, 미니스톱 1곳, 이마트24 한곳, 이렇게 10개의 편의점이 있습니다.. 이건 절대 정상이 아닙니다....

비용에서 인건비가 과연 얼마나 되나요?
거기서 꼴랑 1.5% 올랐는데 이 ㅈㄹ들인겨?

그냥 시급 2,3만원으로 올려서
다들 원하는 시급못줄거면 문닫아라 하는 얘기처럼 동네 식당,편의점,술집등 알바쓰는곳은
다 문닫게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님 자영업자 식구들이 운영하거나
식구들이 없으면 1인 운영체제로 하거나
근무시간이 길어져서 힘들면
유럽처럼 이제 밤에 불켜진 매장이 없어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