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사망한 EBS PD의 유작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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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4 22:47:55
방금 끝난 EBS 다큐프라임 말미에 자막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03490
다큐프라임은 워낙 좋은 프로라 평소 즐겨 시청 중인데, 안타깝네요.
야생동물에 관한 다큐였는데,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든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남아공에서 젊은 숫사자 둘을 옮기던 장면이 있었는데 그 촬영이 생애 마지막 촬영 같아 보이네요.
늦게나마 두 PD님의 명복을 빕니다.
님의 서명
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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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님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