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보고나면 기분 좋아지는 노래영상-J Rabbit 하얀손수건 / 웨딩케익

저 친구들 노래하는거보면 통기타 동아리방에 하나둘씩 모여들면 그냥 누구하나가 기타시작하고

별다른 얘기없어도 그냥 따라부르던 기억이 나서 친근감이 느껴 집니다.

그 보컬트레이너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그러게요... 이름을 밝히지 않아서 누군지는 모르지만 댓글 보면서...한마디 생각났습니다.. (너나 잘해...)

보컬트레이너분 하나는 알지만 둘은 모르시네요.  소위 '가창력'이 다가 아니죠. 

기타치는 여자분은 '건반도 다루고'라고 하기에는 너무 건반의 귀재죠.  반주하는거 보면 엄청납니다.  

건반 뿐 아니라... 별 악기를 다 다룹니다.. 마림바도 하고... 현악기도 하고.... 정말 악기 천재 인거 같아요..

아. 기억났습니다. 바이올린 연주 모습도 기억이 나네요..   멜로디카도 기억나는거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