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허리 아파 군대 면제된 #이인영 아들 맥주 박스 번쩍 들고, 카트 레이싱 즐겨
운동 선수들은 병역비리로 가끔 뉴스에 터지고 처벌도 받습니다.
근데 고위층은 그런 경우가 없죠?
왜 그럴까요.
그들에게는 권력과 금력, 그걸로 뭉친 그들만의 카르텔이 없기 때문이죠.
제가 요 며칠 동안 허리가 아파서 ,허리를 제대로 펴고 걷지도 못합니다.
군대 빠질 정도면 엄청 아파야 하는데 #이인영 아들은 신통합니다.
우병우, 추미애 아들은 양반이네요
덩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 먹어봐야 아나요.
https://www.wikitree.co.kr/articles/552212
허리 아파 군대 '면제'받은 국회의원 아들, 전혀 다른 모습 찍혔다 (영상)
2020-07-14 19:20
“맥주 박스도 번쩍 들어올렸다”
통일부 장관 후보 아들, 병역 관련 논란 터져
이인영(56) 통일부 장관 후보자 아들이 병역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TV조선은 "이인영 아들이 척추질환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는데 멀쩡한 듯 보이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뉴스에 따르면 이 후보자 아들이 군 면제를 받은 직후 카트 레이싱을 즐기는 영상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카트 레이싱은 모터 스포츠카를 작게 개조한 차를 타는 것이다. 그는 맥주 박스도 번쩍 들었다.
14일 통일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반인 누구나 탈 수 있는 카트이며 연출된 홍보 행사 영상"이라고고 반박했다. 이어 "(후보자 아들) 척추 질환은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적당한 수준의 운동은 오히려 권장되는 병"이라고 해명했다.
통일부는 "(TV조선 보도에서) '맥주 박스를 번쩍 들었다'고 표현했는데 상식적으로 어깨너머로 들어야 맞는 표현이다. 좀 과하지 않나"라고 했다.
이에 관한 이 후보 측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통일부 장관 후보로 정해져 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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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