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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일상잡담글] 보충제와 보조제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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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3:51:47

 전에 먹던 단백질 보충제가 거의 바닥을 보이고

 

비타민같은 보조제도 간당 간당해서 구매했습니다.

 

웨이 프로틴....

하루에 한두쿱만 마셔줍니다.

아침에 운동하고 닭가슴살 두쪽 + 단백질 보충제 1쿱 + BCAA / 아미노산 한쿱 넣고 갈아서 마십니다.

 

남자에게 좋다고 하는 마카입니다.

뭐가 어디에 좋은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멀티 비타민...(1+1 이라서 구매를)

 

아연 엽산 입니다. (이것도 1+1)

 

덕질을 하려면 눈이 좋아야 하기에 챙겨먹고 있는 

눈 건강제 입니다.

(영화 보기 책읽기 프라만들기등등등 눈이 정말 중요하더군요..)

 

 

식단 조절은 포기하고 운동 깔짝 깔짝 아주 조금씩만 해서 그런지 

근육량은 계속해서 줄고 배에 기름이 자꾸 끼는 

중년 아저씨 되었네요....ㅠ..ㅠ

 180cm 74 범띠 ...아재...

님의 서명
썪렬.껀희.토왜새끼들.기더기들 제발 빨리좀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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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15 13:55:13

 180센티에 74키로 인줄....순간 오해했네요...

WR
2020-07-15 13:56:53

180 에 74 킬로라면 모델인데...

제가 군 제대할때 몸 무게네요.^^

2020-07-15 14:04:18

체형은 저랑 비슷하시네요..

180에 93kg 

이 뱃살을 언제 빼나..ㅜㅜ

WR
2020-07-15 14:09:31

살이 죄다 배에만 모여 있어서...ㅠ..ㅠ

팔다리는 자꾸 가늘어지는데 배만 나오니

Updated at 2020-07-15 14:07:36

키 180cm에 96kg나 되는데도 체지방률이 겨우 17.6%면 어마어마한 근육맨이시네요. ㄷ ㄷ ㄷ
이런 괴수한테 진상 부리는 손년놈들은 간이 배 밖으로 나온 듯.

WR
2020-07-15 14:08:50

예전에는 아놀드를 꿈꾸며 운동하며 130 kg 넘게 체중을 올렸었던 때도 있었네요...

네츄럴로는 로이더들을 절대 못이긴다는 사실을 깨우치고

포기하고 지금은 안아프려고 깔짝 깔짝 운동중입니다.^^

2020-07-15 14:19:26

저와 같은 연배인데 제가 키는 2cm 작고 체중은 24kg 적네요. ㄷ ㄷ ㄷ

그것도 2년 가까이 꾸준히 운동해서 5kg 증량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두툼한 뱃살을 보면 증량의 대부분은 지방인가봐요. 정말 대단하세요.

 

2020-07-15 14:10:48

 전 180에 102입니다...

 96킬로가 언제적 이야기 였는지 가물 가물하네요

정말 100킬로 순식간이고 90대로 줄어드는게 참 어렵네요

 

무릎과 어깨가 안좋아서 근력 운동도 못하는 실정이라 (런닝도 못하고)

살만 더 찌네요..ㅠ.ㅠ

WR
2020-07-15 14:13:00

90~~98kg 계속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나이 드니 무릎이 시큰거리는게...

어른신들이 무릎아프다...라고 하던게 이런거구나 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무릎 관절이 시큰 거려 스쿼트도 중량을 못치고 저중량 & 맨몸 으로 깔짝 깔짝

Updated at 2020-07-15 14:33:38

182cm에 78kg입니다. 코로나때문에 웨이트 대신 턱걸이와 자전거를 하다가 다시 웨이트를 시작했는데 50대에도 이렇게 키도 1cm가 크고 근력이 갑자기 늘 수 있네요. 제 평생에 지금 몸상태가 가장 좋은 듯 합니다. 바지에 티셔츠 핏이 제가봐도 멋지네요. 현재 일주일에 2-3일 하루 1시간정도 엉덩이 궁둥이 등 어깨를 주로 운동하고 있고 유단백질은 줄이고 콩단백질을 더 섭취하고 있습니다.

WR
Updated at 2020-07-15 14:30:53

무맛 현미 단백질 먹다가 

이번에 다시 유청으로 바꿔 보았습니다.^^

 

저는 언제쯤 앞자리가 7 이나 8 로 바뀔런지...ㅠ..ㅠ

식조절이 제일 힘들.......아니...않되네요...

Updated at 2020-07-15 14:52:31

식조절이 힘드시면 시간조절도 해 봄직합니다. 저녁 7시 이후에 운동 취미 자기개발시간을 두면 금식이 가능해집니다. 저도 고관절이 고장이라서 스쿼트할때 조심은 하는데 하체운동을 렉레일없이 스쿼트 레일에 의지한스쿼트 레그익스텐션 아읏타이 이너타이 등 골고루하니까 중량증강이 무리없이 되더군요. 특히 요번에 출퇴근 자전거타기가 핵심이였습니다.

WR
2020-07-15 14:40:21

하루종일 업장에 묶여 있어서 힘들어요...^^

하루종일 갇혀있다 시피하니 끝나고난뒤 집에 가면 11시가 넘는데.....

그시간대에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 경우가 종종있어서....ㅠ..ㅠ

거기에 휴일이라는것도 따로 존재하질 않고

수면 부족에 스트레스까지....

Updated at 2020-07-15 14:50:39
저도 야간일을 오래했었습니다. 힘들죠. 게다가 실수하면 큰 대형사고가 나는 일이라서 밤새 긴장하고 퇴근하면 종일 병든닭처럼 있었는데 그게 싫어서 또 죽어라 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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