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바젤디자인학교는 직업훈련학교입니다.

일단 홈페이지 링크 올립니다.

https://www.sfgbasel.ch/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바젤디자인학교는 직업훈련학교입니다. 

일부학과는 입학자격에 대해 특별한 자격요건을 요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 과정과 공공교육기관으로도 활용됩니다. 일반인들도 특강을 들을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 과정을 마치면 '직업과정을 수료했다"라고 하네요.  

* 직업훈련 전문가과정

* 고등직업훈련과정

* 그래픽전문가과정

* 직업학사학위과정

* 공공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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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빽써서 편법으로 입학하는 학교가 아니라는 겁니다. 쉽게 입학하고, 각 과정이 요구하는 점수를 이수하면 졸업이 되는 직업학교입니다. 학교의 수준이 후졌다는 것이 아니라, 애초부터 그런 틀에서 운영되는 학교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가장 우수한 재원을 엄선해서 선발해서, 럭셔리 교육을 시키는 그런 종류의 학교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아래 링크는 일반인 대상의 사진 클라스. 19일 수업에 38개의 수업. 비용은 340스위스프랑, 할인가 100프랑. 한국에도 있으면 강의 듣고 싶네요.

https://www.sfgbasel.ch/oeffentliche-weiterbildungskurse/fotografie/

청문회 과정에서 후보자의 재산형성과정을 검증하거나, 불법적인 외화유출이 있는지 확인하거나, 재산과 수입과 지출을 확인하거나... 다 좋은데 말입니다, 한국에도 흔히 있는 직업훈련학교 혹은 콘서바토리... 를 두고 편법입학... 운운해봐야, 그 입만 우스워질뿐입니다. 

아... 비싼 스위스물가.

비싼거 맞습니다. 특히 여행자들에게 비쌉니다. 일세 내는 호텔 비싸고요(대신 호스텔은 저렴합니다. 시설도 매우 좋고요), 레스토랑 음식값 비쌉니다. 와퍼세트 2만원 넘게 주고 먹어본적 있고요, 1회포장 캐쳡도 돈내고 주문해야 합니다. -_-;

하지만 마트물가는 다릅니다. 육류, 우유, 와인...등은 한국보다 저렴했다고 기억되고요, 과일이나 채소도 비싸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진한 우유맛의 커다란 아이스크림은 한국의 1/3가격. 

맨날 외식하지 않고 밥해먹으면 그냥저냥 합니다. 집세야... 외지에 살면 당연히 나가는거고요.

그리고... 기레기들!

니들은 이인영이 통일부장관으로서 적격인지, 일은 잘 할것 같은지... 등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