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文 5년전 발언 "재보선 원인제공 당, 후보 안 내야"
“재ㆍ보궐선거 원인제공 정당은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5년 전 발언이 새삼 정치권에서 회자되고 있다. 내년 4ㆍ7 재ㆍ보궐선거가 최소 유권자 약 1130만명(지난 4ㆍ15 총선 기준)의 ‘메가 이벤트’가 됐는데, 서울시장(박원순)ㆍ부산시장(오거돈)을 배출했던 민주당이 사실상의 원인 제공 정당이라서다.
문 대통령은 새정치민주연합(새정치연합) 대표 시절인 지난 2015년 10월 11일 군수 재선거가 치러지는 경남 고성을 찾아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당시 김경수 경남지사(당시 경남도당 위원장) 등과 함께 백두현 후보의 공약 발표회에 참석해 “새누리당은 재선거의 원인 제공자이기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소속 하학렬 전 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군수직을 상실했다는 점을 겨냥한 것이다. 새정치연합은 이같은 입장을 지키겠다며 당시 소속 시의원이 의원직을 잃어 재선거가 치러지는 ‘사천라’ 선거구엔 후보를 내지 않았다.
새정치연합은 4개월 앞서 “부정부패 등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 상실시 재보선 무(無)공천 실시”라는 방안도 발표한 상태였다. ‘문재인 대표-김상곤 혁신위원장’ 체제를 통해서다. 새정치연합 혁신위는 그해 6월 23일 1차 혁신안에서 이같은 안을 발표했고, 7월 20일 당 중앙위 추인을 받았다. 혁신안은 현재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 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다”는 민주당 당헌(96조 2항)으로 진화했다.
모든 상황이 다 다른데 무려 5년전의 저런 발언을 지키는건 말이 안되죠
일단 기사가 중앙일보니까 중앙일보 한번 까주시고
미통당도 약속 안지키는건 매한가지니 미통당도 까주세요
아..서울은 박원순 전임시장님이 개인사로 자살하신거라 피해호소인만 있을뿐 피해가 법적으로 성립된건 아니니 민주당 후보 내는데는 문제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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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일보에서 벌써 작업 들어가나보네요.
아주 손발이 착착 맞아 떨어지네. 미통당에서
서울시장 선거 한마디 하자마자 사방에서 나팔불어주네.
그래서 안철수냐? 에휴..
니들 의도대로는 안될것이여. 매국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