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밖에 없는 그들

칼 포퍼가 먼 나라 와서 고생하는군요. 저 책 읽어보셨나요? 저는 읽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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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강국!

^^; 범 내려온다도 아니고 말이죠.

칼 포퍼는 스스로 정의롭다 생각하는 거대 담론을 비판하고
실현 가능한 작은 부분의 개선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죠.
그 맥락이면 민주당 진영논리 비판에 그대로 해당됩니다.
(참고로 미통당 진영에서는 이 책을 맑시즘 비판서로 보고 있습니다.)

예를 잘못 드신 것 같습니다.

그게 뭐 보수만 그렇나요.

진보는 보수든 그 지지자들이든 무조건 토왜로 매도하잖아요.

이 건 가지고는 정치 성향 강한 그 누구도 뭐라 하면 안되요.

도토리 키재기도 아니에요.

그냥 똑같아요.

물론 나는 아니다, 그래도 나는..하시겠죠들.

똑같아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