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백선엽 문제의 논란이 딱 이거죠.

저 아래 글보니 극우 산케이가 인증했습니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고니시 유키나가가 기리시탄 다이묘이긴 하나, 조선에는 가톨릭을 전교할 의지는 없었어요. 조선에 상륙한 뒤, 조선인을 상대로 미사를 집전한 적도, 세례를 준 적도 없었거든요.
한편 우리나라에서 보통 가톨릭은 그리스도교라는 표현을 상대적으로 많이쓰고, 기독교는 개신교가 독점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개신교는 가톨릭을 이단이나 이단 비슷하게 생각 하는 교단이 많고요.
그래서 기사의 기독교라고 하는 사람들은 개신교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 순신 장군께서 가톨릭 교단(깊이 들어가면 예수회라는 수도원)의 고니시를 막았다고 사탄이라고 하다니 너무 웃깁니다 ㅋㅋ

 이 와중에 경향신문의 고정필진인 한설 교수가 백선엽 비판 칼럼을 썼는데 신문사쪽에서 칼럼 내용의 근거를 제시해달라고 요구해와 한설 교수와 의견 차이로 칼럼 싣지 않게 됨. 한설 교수는 앞으로 경향신문에 글 쓰지 않기로 함... -_-;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175

토왜들 참 인물도 없어서 이승만 박정희 백선엽이 마지막 보루쯤 되나봅니다.

백인엽 백선엽이요?
예전 선인재단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인천대 재단비라땜에 허구헌날
학내분규 일어나고 선인재단의 비리에
당시 인천시민이나 주변대학생이면
누구나 알던 사실이죠,
도봉산 인천대 등등 진짜 그학교 나온 친구들도 치를떨던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지금 현충원 안장보면 기가 찰 노릇입니다.

나이 먹으면 겸손해져야 하는데 이양반은 죽어 묻히는거 까지 집착하더군요.

하 ㅅㅂ 개독들 참 생각하는 거 하고는...

원균이 패전 후에도 죽지않고 살아남았다가 그 후에 전공을 세우고

부정부패에 앞장섰다면 백선엽하고 비슷할 것 같네요.

민간인 학살한 것도 둘의 동일한 점이고요.

이순신까지는 아니고...척준경정도는 되죠.외적을 상대로 공훈세움.반역자(이자겸)세력과 사돈맺고 국정농단.하지만 왕의 요청받아 사돈처단하고 친위쿠데타.충분히 국정장악할수 있었는데 안하고 순순히 유배지로 가서 늙어죽음.호국 반정공신&반역자..

그 독립군이 북조선독립군.

 솔직히 6.25때 국군 전력은 다 거기서 거기였죠...  나름 미군으로 부터 빵빵한 지원 받은 1사단이니 살아 남은거죠. 당시 대부분 국군은 대대단위 전투 훈련도 못 받은 상황이고, 대전차 전투 경험도 없고, 포병화력도 밀리고, 또 경험없는 장교의 지휘로 인해 군사기가 많이 저하 되어 있었죠. 당시 중공군도 미군의 포병 지원이 없으면 쉽게 이길 수 있었던 군대라는 평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순신이요....과장도 참

1945년에 날렸어야 할 사람을 살려놓으니 75년 뒤에 귀신이 되어서도 나라를 혼란하게 만드네.

해방정국이랑 지금이랑 비슷한가... 

백선엽장군이 없었다면,
지금쯤 주체사상을 외우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적당히 합시다.

백씨가 전쟁 다 했나?
파티중 전쟁 터지니 부산 빤스런 1호
일본포털 댓글보니 아주 비웃더라ㅋㅋ
산케이는 한국대신에 지들 영웅이라고 하고 ㅋㅋㅋ
아 참고로 백씨 일제친일 유엔전범이고
이로 인해 한국은 일제 피해국이 아닌 일제 전범국 처리 가능하니 꼭 받자!

이건 절대로 양보 불가 입니다. 현충원의 한 글자라도 들어가 있는 곳에서 모두 거절 당하기를... 조국을 버리고 친일 하다가 운 좋게 국민버리고 혼자 살겠다고 다리 폭파나 시키는 이 승 만 이라는 희대의 개차반 대통령 만나서 위대한 군인 행세하지 마라.

태어나보니 일제시대였다면...
그리고 주위에 그 누구도 국가와 민족에 대해 말해주는 선생이 없었다면...
나는 과연 우리 민족이나 독립에 대한 의미조차 알 수 있었을까?
불행한 시대에 태어나지 않았음을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