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JYP 아이돌 니쥬와 트와이스

박진영이 그렇게 감이 없진 않을겁니다.
만약 그렇다면 트와이스 일본 시장을 포기하는거나 다름 없는데요.
정식 음원 발표 되면 일본팀 다운 제 색깔이 나오겠죠.

주 활동지가 다른데 상관있을까요?
마코를 빼면 몇개월전에는 일반인이었다는 생각을 해보면
실력은 엇비슷한 수준까지 끌어올리겠죠.

JYP도 기업인데 트와이스에만 안주할수 는 없겠죠. 

니쥬는 일본 활동을 메인으로 만든 그룹이라서 트와이스와는 좀 다를겁니다

애초에 일본지역에서 활동할 아이돌로 만든거라 트와이스랑 일본활동 제외하곤 겹칠일이 없죠... 그나마도 활동시기 조절해서 일본활동 할테고... 간단히 말하자면 트와이스는 글로벌 모델(?) 니쥬는 일본내수모델(?)인거죠..

시장이 커지니까 팀을 하나 더 만든 것 뿐이예요.

저는 ITZY는 북미시장, 트와이스는 내수시장, 니쥬는 일본시장

이렇게 전담 마케팅 하려고 런칭했나? 라고 받아들였습니다.

솔직히 소처럼 일하는 트와이스긴 합니다만 우리나라랑 일본

두군데 멀티 뛰느라 중간중간에 공백기가 제법 많았거든요.

니쥬가 런칭했으니 트와이스는 슬슬 일본시장에서는 한발 

빼지 않을까 라고 혼자서 추측하고 있습니다. 

 원더걸스의 실패에서 얻은 교훈을 마음에 둔 사업가적 측면에서 본다면, 

 트와이스의 성공 공식이 일본시장에서도 먹히는 것을 확인한 후, 

 이런 식으로 중국, 미주, 유럽으로 계속 확장해 나가지 않을까? 합니다....  

 이 모델이 계속해서 성공적으로 먹힌다면 말입니다.... 

트와이스이도 좀 쉬엄 쉬엄 활동하도록 해줘야죠.

오죽하면 소와이스라고 불렸겠습니까

그리고 트와이스 정도 되는 그룹을 만든다는게

결코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엄청난 운빨이 아니면 만들지 못합니다. 

그리고 니쥬의 정식 앨범이 어떤 컨셉으로 나올지 대충 감이 오긴 합니다.

아마도 트와이스가 이제는 하지 않는 큐티 발랄 컨셉이 아닐까..(특히 일본이 주라서)

그렇다면 각 그룹별로 컨셉이 겹칠 일도 없고요..

이미 한참전에 중국합작으로 중국 보이그룹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당연히 제와피소속 우리나라 보이그룹 영역에 안겹치고요. 니쥬도 마찬가지죠.

니쥬껴서 일본 시장 공략이 더 큰 마음겠죠. 

jyp 콘서트 등도 진행하기엔 수월하죠.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지역 비율을 보면 거의 일본이 대부분이죠.. 딱 니즈에 맞게 운영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