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노출 역시 같은 시각 같은 비중으로 해야 효과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사별 쿠오타를 둬서, 정정보도 노출 동안에는 그 언론사 다른 기사가 포털에 노출 안되게 말이지요.

현실화 되면 너무 볼만 하겠네요. ㅎ

과거에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지만 저는 원래 언론에 대한 징벌적 처벌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근래 언론의 행태는 자정능력을 상실한 상황이라 제가 마냥 반대한다고 이야기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서글프게도, 제 스스로 이번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하지 못하는 현실까지 왔습니다.

추가로 작년 순이익의 10%를 신문사 사주가 과징금으로 내는 법안이 제출되길 원했지만,

아직은 시기 상조일까요?

아쉽지만 저 법안이라도 꼭 통과되길 바래봅니다.

좋네요.

그냥 두기에 기레기가 참 사회악.

야... 이거 통과되면 어지간한 신문들은 조국 장관 건 정정보도 하느라 당분간 다른 기사 올릴 지면이 부족하겠는데요?
소급적용 되었으면 좋겠네요.

기더기들 청래옹 뒷조사 들어가겠네요.
이제 무서워서 공작질은 시도도 못 할테고..

아니면 말고 식의 법안보다는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게 중요해 보이네요.

엄지 척!!!

 과연 정정 보도에 언론사라 움찔 이라도 할까요? 콧방귀도 안낄거 같은데요..

 정정 보도와 함께 징벌적 손해배상금 정도면 한 번 더 들춰보긴 할 거 같습니다. 

아마도 한 놈만 걸리면 나머지는 알아서 꼬랑지 내릴 겁니다.

이시대의 참정치인 ㅋㅋ

 오보 정정 보도 한다고 망가진 인생이 복구 되는것도 아닌데,

정정 보도는 당연하고 징벌적 배상을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