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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목소리가 밝아 다행이다... 하는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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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16 22:11:35


유명하다면 유명한 ... 너무 바빠 시간도 없어 만나지도 못 하고 톡이나 주고 받는 분.
요새 가끔 통화하자 하십니다.
처음엔 전화줘요. 라고 톡이 오더니,
어젠 예고없이 바로 전화를 하셨더라구요.
웬일? 하면서 받고, 십여분 통화하고 끊는데,
목소리 밝아 다행입니다.
안심하기위해 전화할만큼 걱정시켰구나 미안했습니다.
목소리가 밝았던 건 애써 그런 것.
알고 계시나 그런 말로 극단적인 생각을 차단하려 그러셨을 걸로 ...
정치적 동지이나 전폭적 지지가 어려운 걸 말하면 섭섭해 하는...
총수가 모든 국회의원은 대권을 꿈꾼다.는 말을 그땐 웃었는데,
그런 생각이 점점 듭니다.
일반인의 이해와 다른 세상.

심란해 이런 저런 생각이 많습니다.
그래도 목소리는 밝게 연출할 정도는 아직 되나 봅니다.
오늘 아침 총수의
엄마 안녕...
도 그런 맥락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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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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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22:10:13

공장장님의 엄마 안녕..
시장님의 모두 안녕..
이 같이 떠올라.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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