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밀리터리] 과연 경전차 시장이 다시 부활할까요??

알라봉이 워낙 흔해서...

전쟁나면...트럭에 타고서라도.....

역시 전쟁도 돈이죠...

총알만 빗발치는 환경에선 쓸모 있겠으나 전면전에선 그냥 보병 태우고 전차 따라다니기 용도일 듯

 이젠 105미리가 경전차에 탑재되는군요 K1도 105미리 활강포로 시작햇는데 말이죠. ㄷㄷㄷ

슬몃 스칫 ~
과거 한 때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프랑스 전역에서
독일군의 기동이 스칫 ~

 미국 스트라이커 여단이 생각 보다 분쟁지역에서 피해가 만만치 않았죠. RPG 나 IED 등에 의한 피해가 많았는 데, 화력이나 방호력을 고려 하면서 신속 배치가 가능 한 전투 차량을 찾는 다면 경전차가 필요 할 수 있을 겁니다. 

맨패드가 너무 흔하고 저렴해서,
경전차는 아주 제한된 환경에서만 쓰일수 있을 거 같아요.

인도가 살려고 고민하고 있는 건 K21 105mm이 아니라, 러시아제 2s25 Sprut-SD입니다. 

K21 105mm은 실제로 생산된 적이 없고 시제차량만 있는 물건이고,

2s25 Sprut-SD은 이미 생산된지 오래된 차량이죠. 

중국이 경전차가 있는 이유는 국내 소수민족 치안유지/반란토벌 목적이죠.....

또한 가격은 고가 성능은 미달인 자국 MBT를 무한정 뽑을수 없어서 경전차 카테고리로 삽질하는거죠.

당연 티벳 역시 소수민족이 독립을 요구는것이고 중국 MBT를 굳이 가져다 놀필요가 없는 곳인데

인도가 그냥 중국이 경전차 가지고 오니까 자신들도 경전차 타령하는것으로 생각합니다.

고원지대에서 탱크로 대규모 포격전 할것도 아니고 그냥 무력시위인데.......

덕분에 한국K-21-105 수출된다면 땡큐고.....아님 말고...... 

인도의 의중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로....상대가 몽둥이면 몽둥이로 경전차면 경전차로 대응한다

딱 국제 외교전 정석으로 움직이는거죠......

만약 중국 경전차가 인도 아준에게 박살나면 중국은 인도가 확전을 주도한다고 개거품 물겁니다.

현재 인도가 취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최전방에 알보병을 제물(?????) 삼아서 국지전이 발생된다면

후방에서 K-9 자주포가 3~40km 장거리에서 쓸어버리면 중국은 대응할 방법이 없기 떄문에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 또는 공습을 해야 하는데 이땐 인도 S300-400 방공 미사일로 커버치면 됩니다.

하지만 인도도 가오의 나라라서 이렇게 뜨뜨미지근한 방법보단 눈에는눈 이에는이 방법과

콩고물을 노리는 높은 분들을 위해서 굳이 경전차 사업을 진행한다고 설래발 친는거로 생각합니다.

또한 이 부분은 대중국 압박의 카드이기도 하죠......너의가 경전차면 나도 경전차다......

경전차는 사실상
시위대 앞에서 물대포 쏘는 장갑차 용도 입니다.

실제 전력대 전력으로 붙자 가 아니고
전차 비슷한 차로 가오 잡고 다니는거죠

일대일로 붙자도 아니고 실제 전투하자도 아니에요
반군이나 국경지대에서 보여주는 용도입니다.

요즘은 미디어 전 입니다

수동적 장갑차와 포 달린 장갑차는 많이 다르죠
일반 차량 같은 장갑차가 불타는거랑
포 달린 전차가 불타는 공격당하는 거랑은
화면상이나 심리적 느낌이 달라지죠

게릴라전이 아닌 전면전이되는 상황이 됩니다.
자국 전차가 불타면 비행기 보복 폭격으로
쑥대밭을 만들어도 전혀 비난 받지 않습니다.

그러니 함부로 건들지 마라 라는 시위용도로는
상당히 좋습니다.
아랍권의 공공의 적인 미국과는 다른 상황의
시장들이 있는것이죠

상대국이 전차는 아니더라도 경전차 배치하면
여기도 그정도는 보여줘야 하죠.
경전차 앞에서 진지 구축하면 가오도 줄고
실제 나는 졌다 가 되는 상황이라
인도는 결국 뭐가 됐던지 사게 될겁니다 ^^;

 디스플레이야 저렇지만 실전에선 덕지덕지 붙이고 얹고 하겠죠. 그게 장갑 스펙보다 더 우수하기도 하고...

음... 그러려면 힘은 좀 여유가 있는게 좋긴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