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ID/PW 찾기 회원가입

[시사정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관련으로 여전히 풀리지 않는 두 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6
  1680
Updated at 2020-07-31 06:39:32

1. 금융위 시절 비위로 물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부시장으로 영전할 수 있었는가?
2. 아무 연고도 없는 부산으로 갈 수 있도록 추천해 준 사람이 누구인가?

오거돈 당시 시장이 부산시 국정감사에서 당과 인맥의 추천을 받았다고 언급을 했는데, 위증을 하면
법적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국정감사에서 위증을 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부산으로 간 것은 누군가 유재수를 밀어주는 사람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건데
보면 볼수록 뒷맛이 어째 찝찝한 느낌이긴 합니다. 

2
Comments
1
2020-07-31 09:22:00

더 황당한건 청와대 민정수석이 비위사실에 대한 감찰을 했는데 그걸 응하지 않고 버티니

검찰 수사의뢰도 없이 그냥 사직서 받고 종결한 사건이죠.

파면도 아니고 자진사퇴후 영전..

이제 앞으로는 공직자들 비위 저지르고 감찰 들어와도 그냥 버티면 되나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1
2020-07-31 09:50:38

민정수석은 사법권이 없으니까요..
금감원이 고발 안했나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