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기사]노영민 권고 마지막날…靑 참모들 4명만 팔고 8명 안팔았다
https://m.nocutnews.co.kr/news/5387873#_enliple
...(선략)...
청와대에 따르면 김조원 민정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황덕순 일자리 수석, 김외숙 인사수석,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 이지수 해외언론비서관, 이남구 공직기강비서관, 석종훈 중소벤처비서관 등 8명이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권고에 따라 주택 처분을 완료한 참모는 노영민 비서실장 본인과 강민석 대변인, 이호승 경제수석, 김광진 정무비서관 등 4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박진규 전 신남방·신북방비서관, 조성재 전 고용노동비서관, 윤성원 전 국토교통비서관 등 3명은 주택을 팔기 전에 인사가 나서 청와대를 나갔다.
...(중략)...
청와대는 8명이 주택 처분 의사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주택을 처분한 사람이 4명에 그쳐 노 실장의 권고가 무색하게 됐다. 주택 처분 시점도 슬그머니 한 달 연장됐다.
주택 처분은 의무나 지시가 아닌 권고 사항이라며 한 발 빼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다음달까지 주택 처분이 안 됐을 때 어떤 조치가 취해지느냐는 질문에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비서실장이 강력히 권고하는 것"이라고 확답을 피했다.
이어 "비서실장의 강력한 권고에 대한 상황을 설명드리는 것이고, 다음달 매매 계약서를 제출하라는 것도 권고사항"이라고 답했다.
...(후략)...
[요약]
12명 중 8명 다주택자 유지, 3명은 잘 버티고 청와대 탈출함.
[간단 설명]
공직자 다주택 보유 안 하겠다고 선언한 건 남들이 시키셔 하거나 협박 당해서 한게 아니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정부 지들이 걍 자처한 거.
+ 갑자기 다짜고짜 팔라는 거도 아니고 정권 초기부터 팔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결과가 이 모양.
[결론]
(보고 따라하세요)
글쓰기 |
난세
현실 '일상'에서
그 지극히 평범한 광기인
부동산과
'이런' '저런'
토건 토호 마피아들이
'여차' '저차'
지배 군림하는
반도 남쪽 전체에서
나름 나름 나름(들)의
천박깃든 인지상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