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정진웅 검사님 병실쇼 메이킹 스토리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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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1 14:00:5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550838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9일 한동훈 검사장을 상대로 압수 수색을 벌인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장이 ‘한 검사장의 저항 때문에 다쳐 병원에 갔다’는 취지의 입장을 당일 밝혔고, 병원 침상에 드러누운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나 당일 정 부장은 몸싸움과 무관한 ‘코로나 검사’ 때문에 입원한 것이었으며, 입원 직후 중앙지검 직원이 찾아와 병원 측에 사진 촬영을 부탁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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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28분, 중앙지검 직원이 병원을 방문, 간호사에게 “보고서 제출용으로 필요하니 음압병실에 누운 정 부장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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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웅 검사님 메이킹 스토리가 나왔네요...
애초에 저기 병실침대 얻은건 코로나 검사때문이었고 간호사한테 사진찍어달라고
중앙지검측에서 부탁했다는군요.
에휴 쇼를 할려면 좀 배워서 제대로 하던가 서울 중앙지검에 근무하는 검사님이
이게 무슨 개망신입니까
그에 반해 한동훈 검사는 자기까지 입원하면 검찰이 더 우스워지는거 알고 안했다네요.
이것만 봐도 알겠죠. 코로나 검사 하면서 누워있는 사진을 언론에 공개하며 언플하는
검사와 그렇지 않은 검사.. 둘 중 과연 누가 정치검사인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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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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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데 쉬엄쉬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