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아 빤스만 입고 돌아 댕기기 힘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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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00:37:50
제가 집에선 훌러덩 벗고 다닙니다.
이게 뭐 근육이 좋아서 이런게 아니라 그냥 그게 편해서요.
이전 살던 아파트는 앞에 암것도 없어서 홀라당 벗고 빤스만 입고 다녀도 상관없었는디
지금 아파트는 ㅋㅋ 앞에 뭐가 많네요.
반바지는 입어야 될거 같습니다.
설마 주민신고 들어 가고 이런거 아니겠죠?
숭하다고 ㅋㅋ
님의 서명
한순간을 살아도 산맥처럼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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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트렁크 하나 입고 하루 종일 있는 스타일이라서... 앞에 뭐가 있긴 있는데 신경쓰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