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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아 빤스만 입고 돌아 댕기기 힘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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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4 00:37:50

제가 집에선 훌러덩 벗고 다닙니다.
이게 뭐 근육이 좋아서 이런게 아니라 그냥 그게 편해서요.
이전 살던 아파트는 앞에 암것도 없어서 홀라당 벗고 빤스만 입고 다녀도 상관없었는디
지금 아파트는 ㅋㅋ 앞에 뭐가 많네요.
반바지는 입어야 될거 같습니다.
설마 주민신고 들어 가고 이런거 아니겠죠?
숭하다고 ㅋㅋ


님의 서명
한순간을 살아도 산맥처럼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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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8-04 00:39:38

저도 트렁크 하나 입고 하루 종일 있는 스타일이라서... 앞에 뭐가 있긴 있는데 신경쓰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

WR
2020-08-04 00:46:55

ㅋㅋ 신경쓸필요 없겠군요.. 하긴 뭐 저 보는 사람이 답답하지.. 

5
2020-08-04 00:40:20

WR
2020-08-04 00:47:08

아니 이 양반이. .ㅋㅋ 

2020-08-04 00:43:47

창문시트지를 부착하심이

WR
2020-08-04 00:47:30

시트지붙이니까.. 나중에 이상해 지더라구요. ㅠㅠ 

1
2020-08-04 00:49:50

예전 어느 글인지 뉴스인지..

암튼,

자기집에서 벗고 있다가 신고 당했다는 뉴스였어요~~

WR
2020-08-04 00:58:56

네.. 글게요.. 

저도 봤었어요. ㅠㅠ 

빤스 입고 있다가 경찰이 들어 왔다고. ㅠㅠ 

2020-08-04 00:50:05

실크가운 추천합니다. 모텔에 있는 그런 까칠까칠한 싸구려 말구요. 알몸에 가운 걸치면 뭔가 걸거치는 느낌들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실크가운은 절대 그런거 없어요. 분명 뭔가 걸쳤는데 맨몸같은 그런 느낌? 정말 부드럽고 맨들맨들해서 너무 편하더군요. 앞섬을 풀면 바로 흘러내릴정도의 그런 부드러움이랄까요? 정말 추천합니다. 참고로 가운입고 자면 이불도 더 오래 깨끗하게 사용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가운입고 꼭 베란다에서 와인 한잔해보세요. 제대로 회장님 간지납니다.

WR
2020-08-04 00:59:58

와.. 감사합니다. ㅎㅎㅎ 한번 찾아 볼게요.. ^^  

아내랑 같이.. ㅎㅎ 

1
2020-08-04 01:17:14

혼자 사니 덜렁덜렁 거리며 지내봤는데 이거 의외로 괜찮네요 

WR
1
2020-08-04 01:21:49

네.. 정말 편하지 않나요? 자유인.. ㅋㅋ 

2020-08-04 01:27:33

1층없는 2층 아파트삽니다...
누가봐주면 감사하죠..사각빤스 하나로 여름 보냅니다 ^^

WR
2020-08-04 01:28:38

ㅋㅋ 그죠.. 보는 사람이 갑갑하지 뭐.. ^^ 라고 혼자 생각합니다. ㅋㅋ 

2020-08-04 02:00:58

마스크도 괜찮아요.

WR
2020-08-04 02:04:15

헐.. 근데.. 제가 저정도 몸매는 아니어서.. ]

저정도면 되고 그냥.. 확 마.. ㅋㅋㅋ 

2020-08-04 07:55:00

중국에 있을때 중국 아파트가 동과 공 사이가 얼마 안돼 앞동 거실이 다 보이는...

건너동에 왠 여자가 나체로 다ㅣ는데 보니 그고ㅓㅅ에 있던 노래방 조선족 마담이더라는.....

1
2020-08-04 09:09:15

요즘같은 시기에 집값하락의 선봉이십니다.
애국자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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