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나라는 이렇구나.. 싶어 가져와 봅니다
무주택분들은 남의집에 살려면 면접봐야되는 상황이네요
원하는 곳에 살기 어려워지는 시대가 올수도 있겠다 싶어요
근데 이건 어찌보면 꼭 필요했던 문화라고 봅니다.보통들 꼴통집주인에게 피해본것만 주로 얘기되던데.......상가든 주택이든 임대주면...임차인 열에 하나는 반드시 꼴통 들어와서 피해입힙니다.면접이나 서류로 확실한 사람 뽑을수 있다면..임대료 좁 깎아주더라도 더 좋아할거라 봅니다.
먼저 우리도 이렇게 된다는 합리적인 근거나 생각해 볼만한 논리적 전개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짤린글 말고 제대로 퍼오셔서 이야기 하시길 바랍니다.
어디서 긁어오시는지 모르겠네요. 외국과 우리나라 사정이 다른데 단순히 한 사례로 이야기 하시는 건 좀 치사하지 않나요? ^^
외국과 우리나라는 사정이 다른데전세가 모든 집값 상승의 근원이고선진국처럼 월세전환하는게 당연하다고하는것도 치사한거 같은데요?
‘barco’님에 ‘뚱순이’ 의 글 감사합니다. 아울러 퍼온 글의 원글이 어딘지 알고 싶네요.
전세와 월세의 폐해 중에서
엄밀하게 따져 본다면 월세의 폐해 쪽이 더 큽니다
전세는 집 값을 올리는 문제가 크지만
월세는 생활 환경 자체는 크게 바꾸죠
뭐 어차피 이제 곧 겪게 될 상황이라
왈가왈부할 것 없이 지켜보면 알겠죠
생각보다 엄청 큰 변화가 올 겁니다.그냥 넘치는 유동성으로 강남 집값 오르면 오르나보다 놔두면 될걸 사촌 복통 + 정권 공격할 욕심에 난리를 피우니 정권이 허둥지둥대다 소잡는 칼을 들고 나선 거 아닙니까.96년 노동법으로 비정규직 세상 된 것에 버금가는 여파가 올 겁니다. 다 자초한 일.
전세도 유지도 집값도 안 올리고임차인도 만족하고 임대인도 만족하고정부도 세금 많이 걷고 땅 값 올랐으나 세금 적게 내고이걸 다 만족 시킬 방도가 세상에 있을까요?
대신 보증금이 없죠.월세밀릴때를 대비해서 일년치 월세를 미리 받기도 하는겁니다.
우리나라 임대문화가 임대인에게 전세계 최고의 제도였나 보네요. 그것도 임차인의 선한 의지에 기반해서요.
미국은 왠만하면 소득 증명과 신용 점수 체크가 필수인 것이 월세 안내고 버티면 쫓아내는 것도 간단하지 않아서 그래요.
이사한지 오래되서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월세건 전세건 매매건 나갈 때는 좀 청소라도 해놓고 나가는 문화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사할 때 신발 신고 짐 나른다고 그런지 모르겠는데 온갖 쓰레기 다 방치하고 . 청소하고 나가면 들어오는 사람도 기분 좋을텐데 .
근데 이건 어찌보면 꼭 필요했던 문화라고 봅니다.
보통들 꼴통집주인에게 피해본것만 주로 얘기되던데.......
상가든 주택이든 임대주면...임차인 열에 하나는 반드시 꼴통 들어와서 피해입힙니다.
면접이나 서류로 확실한 사람 뽑을수 있다면..임대료 좁 깎아주더라도 더 좋아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