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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팩트체크]그 많은 돈은 누가 가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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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4 07:28:16

 

https://www.google.com/amp/m.khan.co.kr/amp/view.html%3fart_id=201703300600075&sec_id=920202 

 [기사] 상위 1%가 땅값 ‘50년 상승분’의 38% 챙겼다

 

 [1] 대한민국 하위 70%는 부동산을 가지지 못 했다.

 

 

 

 

 

 

 

[보도자료/부동산] [기자회견] 다주택자 상위 1% 주택소유 현황 발표 

http://ccej.or.kr/55980 

 

10년간 증가한 주택의 절반, 250만호를 다주택자가 사재기

– 이중 200만호는 상위10%가 독식, 상위1% 주택보유량은 7채로 2배 증가
– 집값은 상위 1% 205조원(인당 11억), 상위 10% 966조원(인당 5억)증가

– 불로소득 근절, 소유편중 해소 위한 조세강화 및 임대차시장 투명성 확보해야 

 

 

[2] 10년간 시장에 풀린 주택 중 절반은 상위 10%가 쓸어감.

 

 

 

 

 

 

 

 

 

[기사]가구당 순 자산 3억8천867만원…75%가 부동산에 집중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80619075500002 

 

 

 

 [3] 부동산, 건물 등에 돈의 75%가 쏠림

 

 

 

 

 

 

 

 

 

 

 

[누구나 가능한 예측]

1. 고령화로 인해 부동산 쏠림 현상은 지속 되거나 더 심화 될 것이다.

2.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도 당신은 대한민국 상위 30%의 부동산 보유자가 되어 버린다.

3. 당신이 다주택자/임대사업자가 아니라면 앞으로 더더욱 가난해질 예정이다.

 

 

 

[결론]

그 많은 돈은 나에게는 오지 않을 예정. 

 

 

 

 

 

님의 서명
끄앙숨즴 ㅠㅠ
18
Comments
3
2020-08-04 07:35:13

남들이 다 하는  먹는거 입는거 타는거 즐기는거 안하고 돈 모아서 땅 구입해서 자연 상승분 만큼의 이익을 얻었다고 해서 뭔가 불로 소득을 얻었다고 자악해야 하는 건가요?

 

 뭔가를 얻기 위해서 뭔가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요즘은 남탓 하는걸 당연시 여기는 풍조도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 지적하지 않을수 없네요.

 

그냥 즐기면서 살다가 남탓할 기회가 생기면 편승하며 편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12
2020-08-04 08:18:26

알뜰하게 아껴서 집사는 사람보고 뭐라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단, 그렇게 집을 구입한 이후부터 투기세력으로 진화하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요)

그런데 문득 생각해보면 '안입고 안먹어서 알뜰하게 모아서 내집장만했다...'라는게 지금도 가능한 일인가 싶긴해요.
특별히 사치를하거나 분에넘치는 차를 구입하거나 하지않는이상,
먹는거 입는거 몇년간 합쳐봐야 1억도 안되는경우 많을텐데요.(집값은 수억단위로 올라가는데...)
이정도 소비가지고 낭비를한다는식으로 몰아가는것도 잘못이겠죠.

이제는 집값과 생활비의 괴리가 너무 커서
생활비 아껴서 집 살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고 봅니다.
"우리때는 안먹고 안입으면서 알뜰하게 모아서 집을 샀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집값 탓만 하더라' 라고 하는건 기성세대의 착각이 아닐까, 그리 생각합니다.

1
Updated at 2020-08-04 08:28:36

맨날 서울에서 집값 타령 하니까 그렇죠.

 

지방으로 눈 돌리고 땅값 정도만 생각하고 좀 오래된 주택 찾으면 많아요.

 

우리지역 30 평 아파트가 1.5~2 억 정도 됩니다.

1
2020-08-04 09:25:57

몇년전만 해도 서울에 집 살 수 있었거든요? 허리띠 졸라매면 가능성은 보였습니다.

1
2020-08-04 10:11:42

투기를 잡아도 서울의 집 수요는 공급을 앞지릅니다.

 

집값 상승은 결국 수요가 몰리기 때문입니다.

11
Updated at 2020-08-04 08:19:50

입을거 안 입고 먹을거 안 먹고 열심히 산 사람도 지금 집 없는 사람 많습니다. 집 없는 사람이 놀거 다 놀아서 집이 없나요? 자본주의 사회라도 필수재는 어느정도 제한이 필요한거죠. 예로 공적마스크도 1인 2매로 제한을 했죠. 집도 필수재이므로 독점해서 가격 올리는 행태는 지양되는게 맞죠. 저는 2주택자부터는 직계존비속이 사는거 아니면 세금 팍팍 물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2020-08-04 08:26:40

눈 높이를 낮추면 되는데 서울에서만 내집 갖겠다고 집값 높다고 노래를 부르니까 이 상황이죠.

 

 

1
Updated at 2020-08-04 10:03:02

부자가 가난한 사람을 업신 여기는 것은 당연히 못된 생각이지만 남이 합법적으로 세금내면서 열심히 아껴서 모으고 축척한 자산에 대해 내돈 아니라고 불로소득이니 하면서 세금 더 내도 된다는 등 쉽게 생각하는 거 역시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특히 요즘들어서 정책의 실패는 인정하지 않고 집있는 사람들 특히 다주택자들이 서민의 기회를 박탈하고 서민의 피 눈물로 부를 축척한것 같은 생각을 주고 있어서 어이가 없더군요. 투기꾼과 다주택자들이 하루 아침에 생긴것도 아니고 집값이 안 오를때도 존재 했었는데.

1
2020-08-04 10:12:32

나를 기준으로 현상을 평가할려고 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해합니다.

1
2020-08-04 10:14:17

그렇죠. 흔히 있는 사람들의 갑질을 얘기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또 어느 누구에게 갑질을 하는건 모르듯이요.

17
2020-08-04 07:52:10

저는 그래서 공급이 답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아무리 많이 지어도 몇몇 투기꾼들이 싹쓸이 하면 또다시 공급부족...악순환이 되풀이되죠. 그냥 매매차익 환수가 답입니다. ^ ^;;

1
2020-08-04 07:55:24

현재도 매매차익에 대해서 일부 환수하고 있는데 단기간에  매매차익에 대해서 환수 조취를 강화하면 되지 않을까 싶군요.

3
2020-08-04 07:59:12

네...대신 보유기간이 길 경우에는 평균 물가상승분과 대출이자 등 금융비용은 감한다는 조항을 달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
2020-08-04 08:01:01

제 생각은 가령 "실거주 10 년 이상이면 면제한다" 이렇게 가면 타당하다는 생각입니다.

 

투기 목적이 아니라 실거주 목적으로 거주하다 가격이 상승했다면 환수에 대해서 현행제도를 유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WR
3
2020-08-04 08:32:30

그리고 하시는 주장을 본문의 데이터가 뒷받침 해 주고 있죠

2020-08-04 08:05:00

일단 저는 아닙니다.

WR
Updated at 2020-08-04 08:30:29

평생 동안 최고로 좋은 집이 공공임대 아파트 셋살이인 저희 부모님도 일단 아닙니다.

6
2020-08-04 08:58:33

댓글보니 또 출동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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