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시장예상보다 많은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공공재건축 5만, 재개발 2만이 실현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정부믿고 집파시면 될듯하구요.

모닝이랑 소나타랑 같은 시장이라고 생각하셔도 정부믿고 집파시면 되구요.

저는 반대로 생각해서 허리띠 더 졸라매려고 합니다.  

민주당이 진짜 그렇게 해서 정권 재창출 가능할까요? 서민만 챙기고 서민만 잘살게 해주면 지방선거, 국회의원, 대통령 압승할수 있을까요? 정말 그런생각이라면 민주당에서 솔직하게 얘기해주면 좋겠어요. 쿨하게~우리는 서민만 보고 간다. 그런데 말입니다. 서민의 정의가 뭘까요? 저마다 다들 지가 서민이라고 하는데 서민의 기준부터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모닝 수요랑, 소나타 수요랑 다르다는걸 인정하지 않고..

죽어라 모닝만 생산하면 소나타 사고 싶은 사람이 모닝사나요 어디..

그냥 아반떼랑, 소나타 가격만 겁나 오르는거죠.

모닝사는 사람들은 아반떼 원래 못사던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을 위해 모닝신형 생산하는거 찬성이죠..

근데 앞으로 소나타 타지말고 전부 모닝타라고 하는게 문제란거죠.

PS. 모닝에 대한 비하가 절대 아닙니다. 모닝 차주분들 오해말아주세요

뭔가...와닿는 비유네요(친한 동료샘 차가 '모닝'...)

임대 주택을 늘린다는거는
기존 서울 아파트
주택시장 가수요에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어짜피 실거주 2년 제한때문에 재건축 4-5년 미뤄졌는데...어짜피 이번정권에서 안하죠.

4-5년후에 생각해도 되는데...강남뿐 아니라 강북도 안할껄요

동의 안할거에요.정부도 집주인들 동의안하는 거 알고 얘기하는 것 같아요-_-

간단합니다.
이제 재건축 안하는 집주인들 돈에 환장한 적폐로 몰면됩니다.

농담처럼 쓰셨지만, 진짜 가능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안전을 문제로.. 도시정비계획 차원에서도.. 사유제산보다 공공의 안전과 이익이 더 중요하니깐.. 

저도 무섭습니다. 강제 재건축으로 사유재산 몰수법 나올까봐..

요즘 공산주의적인 정책을 아무 거리낌없이 말하는 이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요. ㅠㅠ

한강쪽 라인, 은마는 받아 들일 겁니다.

저렇게 해야 자기돈 안들이고 재건축이 되는 상황이거든요. 

잘하면 분양으로 돈도 벌수 있겠네요.

조합원들은 한강쪽 고층으로 전부 가고 저층은 일반분양으로 하면 되거든요.

임대야 지금도 만들어야 하는데 몇 채 더 짓는다고 달라질거 없다고 생각 할 거예요.

분양으로 돈버는건 다 환수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남는건 없을거구요.

아마 은마가 저걸 받는다면...오히려 용적율 많이 올려서 임대동 한두개를 10평짜리로 한 50층올리고

구석에 처박아두고...조합원이랑 일반분양은 용적률 280%정도 맞춰서 멋지게 지을겁니다.

50층짜리 이런거 오피스가는 몰라도 일반 주택에서 저렇게 살면 무지하게 불편하고 안좋죠..

삶의질 떨어집니다.

근데 여긴 실거주 2년 안한사람이 많아서 어짜피 이번정권에서 못해요..실거주 채우고 조합설립까지

5-6년후 봅니다. 

한강라인쪽은 99% 받을겁니다.

은마도 받을 거라고 봅니다.

50층이면 30층 이상 층은 주변이 탁 트이는 구조라 선호도가 높습니다.

한강쪽 라인사는 사람들 부자들 많은데...그깟 분담금 1-2억이 아까워서

임대 50%씩 박고 재건축 할까요?

여긴 1:1 재건축으로 3-5억씩 투입해서 멋지게 살고 싶은사람들인데..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가능성있는건 강북 외곽에 용적률 250%짜리 애매한 90년초 아파트들이면

모를까요.. 

앞으로 반포 압구정동 재건축 이익환수제금으로 최소 내야 하는게 수억 입니다.

개포동이 빠르게 재건축한 이유가 이거 적게 낼려고 한 게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내돈 1,2억이 아니라 백만원도 손해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강남에 집가진 분들입니다. 주호영대표가 거주하는 반포 주공은 십억을 넘게 토해내야 할 판입니다. 앞으로는 분상제때문에 많이 줄어들긴 하겠네요. 그거 상쇄할 수 있는 방향이라면 50층 올리고도 남을 분들입니다.

또한 은마아파트가 50층 올린다고 서울시에 소송까지 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자꾸 강남 어디서 자꾸 1:1 재건축 한다고 합니까?

되도 않는 소리 그만 하세요.

압구정은 예전부터 1:1 재건축 이야기나왔고 실제로 강남 진행한곳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 의견 낸건데 되도않는소리인가요?>

님의견에 동조 안하면 다 되도않는 소리 지껄이는건가요?

여기에 다 서로의 생각 공유하고 있는데

님 의견에 동조안하면 되도않는소리에요?

그럼 님 의견 동조하는 곳에만 글쓰세요..온라인이라고 말 참 함부로하시는군요

조합의 일부의 일부가 말하는걸 믿는다는게 어리석죠.

그러면 어리석은 제가 쓰는글에 댓글달지 마시고

님의견에만 찬동하는 그런 지지자분들 많은곳에서 글쓰세요

전 어리석어서 저렇게 생각하는거니까

고귀하신 님은 딴데가서 글쓰세요.제발

적반하장도 정도가 있지...

여기 첫 댓글은 누가 달았는지 다시 한번 보시구요.

제발 정신은 가지고 다니세요.

적반하장이요?

님 댓글에 제 생각적었고, 님도 다시 적고, 다시 제 생각적었더니

되도 않는 소리라면서요?

의견쓰고, 그거 반박하고 하다가 갑자기 되도않는 소리라고..일축하면

그게 생각의 교환입니까?

생각이 다르면 본인생각을 다시 적어서 반박하면 되지

님한테 정신가지고 살라는말 들을정도로 

제가 막사는거 같지는 않은데요?..

님은 님 생각에 동조안하면 주위사람한테 정신 가지고 살라고 훈계하면서

사시나요?

PS, 아래댓글보니 가족이 강남 재건축 가지고 있는데 본인이 

 재초환, 분상제 잘못알고 계산 잘못돌리고 있는거 같은데..

 아래 오징어 외계인님이랑, 불면의밤 댓글 읽어보시기 바래요..

 왜 강남 부유단지에서 1:1 재건축 추진 움직임이 계속 나오는지 

아주 잘 적어주셨으니까요

제가 재건축 해봐서 아는데..그냥 산으로 갈 공산이 큽니다. 일부 조합원이야 찬성을 하겠지만요.. 옥신각신 싸우다가 산으로 갑니다. 똑같은 평수를 가진 조합원들 끼리도 위치에 따라 싸움나는데.. 하물려 평수 따라 다 이해관계가 틀리고 조합원 연령, 자녀수..등등에 따라 다 이해관계가 틀려서요..특히 천새대 넘어가면 진짜 어렵습니다. 게다가 내가 나중에 한강뷰가 당첨될지 꽉막힌 뷰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죠.. 물론 임대 물량은 저층으로 둔다고 해도요.. 더군데나 이런 민감한 이슈에는 진짜 난상토론에 그야말로 하새월 일겁니다. 그냥 LH에서 조합원 물량 다 사들이고 하는게 더 빠를 듯 합니다.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랑 은마가 받아들이는지 한번 보자구요.

전 받아 들인다에 걸겠습니다.

반포주공쪽도 기존 설계안과 이번 안으로 시뮬레이션 돌려 보고 판단 할 겁니다.

오징어 외계인 조합원 지인이 잘 모르시는듯 합니다.

반포 1단지는 거기는 재초환 안내는거  물건너 갔다고 보면됩니다.

작년 10월부터 올 3월까지 이사 완료 후 때려 부숴야 하는데 아무도 이사안가고 있습니다.  대법원 확정 판결전까지 아무것도 못해요.

내가 살아서 재건축 못한다고 해도 고소 취하 안한다는 분들이 계셔서 어렵습니다. 

더욱이 대법원 확정 판결 나면 처음 부터 하나씩 다시 시작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희 와이프 부모님은 이거든 저거든 빨리 재건축이 되길 바라는 입장에서는 머리가 아프다고 하네요.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16850

반포1단지는 재초환 내게되면 압구정하고 어느쪽이 먼저할지 자웅을 겨뤄야 할텐데, 어지간하면 합의 하겠죠. 그거 설득 못하면 재건축 못하는 거죠 뭐.

1심에서 승소판결이 나서 한분이라도 고소 취하 안하면 대법원까지 자동으로 갑니다.

몇분은 20년 후 에 재 건축되도 난 상관안한다고 해요.

재건축조합에 감정만 남으신 분들이 있어셔서... 조합쪽도 포기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만약 재초환내게 된다면 반포124주구가 더 많이 낼 겁니다.

여긴 5층의 저층이고 집마다 땅지분 평수대비 거의 1:1이어서 200%든 300%든 500%든 지으면 압구정보다 이익이 많이 나거든요.

분담금이 아니라 이익금이 몇억인지 십억 넘는지 계산하는 곳이 반포주공1단지입니다.

은마 조합원도 저걸받게 미쳤냐고 하네요. 저걸 받을거였으면 지금까지 끌지도 않았을거라고 합니다. 

제가 이해가 안되는게 이런 부분입니다.

그나마 재건축 조건이 좋았다는 이명박근혜때도 못 지었는데 앞으로 정권이 바뀐다고 조합원이 원하는 방향으로 될까요?

오늘 나온 정부안을 면밀하게 검토를 해봤을까요? 

란 생각이 듭니다.

뭐, 그분입장에서 'LH'와 '임대'라는 것에 심한 거부감 부터 생길 거라고 봅니다만... 

재초환은 상수잖아요.

일반분양도 많아지니 분담금이 줄어들어요.

압구정현대와 은마아파트는 어떻게 하든 용적률을 높여야 재건축에서 이익을 봅니다. 

정부에서 두 아파트에 당근을 준겁니다.

그리고 아파트 가치 높여서 지어서 비싸게 받는 걸로 가는거면 받아 들입니다.

서울에서 초고층 아파트의 가치는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조합원은 아니니까 당사자 입장은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가치가 없습니다. 미래 가치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분담금도 중요하거든요.

재초환이 상수라서죠. 

재초환 계산 할때 단순하게 얘기하면 ,

준공시 단지 전체 가격(A) - 추진위 시점 단지 전체 가격(B) - a (비용등등) 인데 

일반분양분이 많을수록 A가 커지죠. 세금으로(50%) 다 뺏기고, 주거 환경 열악해지고, 계산해보면 찬성하는 게 이상한거죠.

분담금은 낮아지고 세금은 높아지고... 

뭐 정확한건 실제로 따져봐야겠죠.

그리고 주거환경 열약해진다는데 현재 은마, 현대 한번 가보세요.

저기가 2,3억짜리 아녀 라고 할 겁니다.

마지막으로 용적률 500% 이상 아파트 한번 가보시고 주거환경이 열악한지 확인도 해보세요.

아파트는 찾기 어려우니 주거형 오피스텔 추천드려요.

타워펠리스, 부산 해운대 수영구가면 볼 수 있습니다.

타펠같은 용적률 500%인건 아파트가 아니고 주상복합이죠. 그거 별로 않좋아요 

그리고 늘어난 용적률의 반에 공공임대와 공공분양을 넣는거잖아요.

실제 용적률 높여도 분상제 때문에 이익이 그렇게 될 가능성이 없어요.

그리고 계산이 이상한게 아닙니다, 재초환 계산 직접해보셨어요 ?

그리되지도 않겠지만 용적률 높여서 이익이 1억에서 3억 된다고 칩시다.

그럼 세금 5천내고 5천 이익이었던 것이, 세금 1억5천 내고 1억 5천의 이익이 되는겁니다.

높은 용적률에 주차장등 여러가지 부대시설도 복잡해지고, 대지지분은 많이 줄어들것이고, 실제 부담에 비해 얻는 실익이 적다는 겁니다. 

반포, 압구정, 대치 등에서 저렇게 재건축할 곳은 없을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익금을 분담금으로 생각하고 적었습니다.

중간에 수정했는데 그 중간에 적으시는바람에 김빠지게 되었네요. 

사과드립니다.

불면의밤님 말씀처럼 이익금이 늘면 재초환은 늘어납니다.

다만 현 정부안대로 재건축 한다면 분담금도 줄어들어서 이득도 봅니다.

또한 말씀하신 분상제적용되면 이익금 낼 세금도 적어집니다. 

근데 분상제도 제외한는 방안도 고련한다고 하니 제외할 것 같습니다.

여튼 서로 밀접하게 관련이 있으니 실제로 적용되는거 봐야하겠지요.

반포야 뭘 어떻게 짓든 이익이라 이것과 상관없이 갈거구요.

압구정, 대치가 동의 할 건지인데 가 관건인것에 동의합니다.

전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잠심쪽은 동의 할 것 같습니다.

용적률이 늘어나면 재건축 분담금은 줄어듭니다. 

정부안르로 계산해도 300%, 500% 일때 일반분양가구가 최소 몇배 늘어납니다. 

그리고 분상제도 제외하는 방안도 고려한다고 하니 강남 재건축 조합쪽은 계산기는 두드려 볼 겁니다.

기존에는 용적률 올리면, 그 만큼 일반 분양 더해서 남으니까 분담금이 줄어드는데, 지금은 분양가 규제와 재초환 때문에, 그 일반적인 공식이 더 이상 적용되지를 않습니다. 그나마 생기는 수익의 90%도 회수하겠다고 정부에서 공언을 했는데, 계산기 두드려도 답이 나올까 싶습니다.

용적률이 올라가면 재건축 분담금은 줄어들어요. 

일반분양 물량이 늘어나잖아요.

분상제와 재초환은 서로 뺏어먹는 상수입니다.

그리고 수익의 90%를 회수 한다고 해도 최소 10%는 더 남잖아요.

보유세랑 비슷한게 초과이익이죠.

그리고 분상제면 초과이익이 줄어들어요. 

또한 일반분양이 늘어나면 재건축의 분담금이 낮아집니다.

그렇게 되면 초과이익이 늘어날 수도 있을겁니다.

그래서 이건 실제로 계산을 해봐야 됩니다.

분상제라고 초과이익이 줄어들것이라는것도 확실치 않습니다.

환수할 초과이익 계산은 분양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입주시(준공시) 공시지가로 하게 되어있는데, 평당 5000만원으로 일반분양했어도, 초과이익계산은 준공시 공시지가로 하니까 실제로는 평당 1억이 될수도 있는거죠.

그것은 조합원들이 나눠서 내는 것이고, 지금 강남권에서 일반분양 받는 것을 그래서 로또라고 하는 겁니다. 

분상제로 일반분양가는 묶어두고 초과이익 계산은 입주시 공시지가로 하니까요.

그래서 재건축 조합원들은 재초환과 분상제를 황당한 법으로 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 단지들이 일반분양을 줄이고 숫제 조합원에게 1+1 분양을 권장하거나, 상가와 같이 하는 경우 상가 조합원에게도 아파트 분양권을 주는 등 가능하면 일반분양을 줄이려고 하는거죠.

HUG와 분상제 규제로 조합원분양가보다 일반분양가가 더 낮아지기도 하는 상황이라 숫제 조합원들이 나눠 부담하는게 낫다는 판단인거죠.

불멸의밤님, 그러니깐 이건 실제로 계산을 해봐야 한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용적률상향하면 분담금얼마가 주는지 거기에 초과이익환수제 금액이 얼마인지 계산해 봐야 한다는 겁니다. 

1:1 재건축이야기는 통과도 힘든 사안입니다. 압구정 현대쪽도 조합원들 과반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300%일 때 이야기이니 500%일 때는 어떤지는 조금 기다려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카스 님.. 저희 토론 다 텄습니다. 서울시에서 공공재건축 싫다고 발표했습니다.

아까 제 글 수정했습니다. ㅋ...서울시에서 안한다고 했고

국토부도 서울시 소관이라고..ㅠ

그럼 오늘 13만호중에 7만호는 실현불가능...

거기에 과천, 마포, 노원도 쇼잉인지는 모르나 반대했으니 이것도 상당부분 허수

참..답답하네요 정책내는게 ㅠ 

교도소 이전해서 받을 수 있는 곳이 의왕인데 무산되었죠.

의왕시청쪽은 그린벨트쪽이라 사람도 안살아요. 번화가와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구요.

의왕시청쪽 그린벨트쪽에 법조타운 만든다고 해서 괜찮겠다 생각했는데 엄청 멀리 떨어져있는 고천동 분들이 극심하게 반대를 해서 무산되었죠. 

오전동 분들은 안양교도소 옆이라 별 생각이 없구요. 오른쪽 어깨에서 빼서 왼쪽 어깨에 빼는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시흥으로 갈려나 모르겠네요.

이전 무산되어서 택지지구로 개발한다고해서 아파트 엄청 들어 올 예정이긴 합니다.

그런 아파트는 안천박하고 아름다운가봐요

54%가 올랐다니요..11%올랐는데..그중 아파트는 14%구요.

저는 다시 원상복귀는 바라지 않구요..14%오른거 중에 7%만 내려줬으면 좋겠습니다.

흑 머든 저는 반만 내려줬으면 합니다. 

총리께서 얼마전에 이미 오른만큼은 어쩔 수 없고 현상유지를 목표로 간다고 하셨습니다만. 목표가요.

그건 무주택자들에게는 너무 가혹해요!

울고 싶어집니다. 

그런 소리 들으니 민주당을 좋아하던 마음이 다 사라졌습니다.

이정부를 미워하지 마시고 2014년도에 여당을 미워하시고 다주택자들을 미워하셔야 한다고 하던데요. 조금 있으면 내땅의 반을 내놓으면서 재건축하라고 했는데 않하고 버티는 돈에 환장한 재건축 단지 사람들을 미워하고요.

아! 

머랄까 열심히 지지 했는데 뒤통수를 얻어 맞은거 같은 느낌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줄꺼라고 지지했었는데 왠지 느낌은 나는 못살아져가는거 아닌가 하는거 같은 느낌도 들고 솔직히 저는 미통당때나 지금이나 제 삶에  

바뀐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체에서 하는것을 보면 사회는 정의로워지는거 같다고 생각은 하는데 먼가 하튼 내가 찍었으니 이번 문대통령까지만 지지하고 이후로는 마음이 아마도 처음으로 바뀔거 같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네 저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까지 왔는지.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저도 강남, 주요 도시 지역에서 아파트 가격 30%만 떨어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서울의료원은 제가 적은거 맞구요

용산도 8천에서 1만으로 상향입니다

아 원래 800세대였군요.......그걸 3000으로 한거군요.

저는 소나타 생산을 기다리고 있는 세입자라서요.

각그랜저 매각되고 아반테, 소나타, 그랜저로 라인 다시 깔려야 저도 

할부로 어떻게든 살수 있을거 같거든요..
 

모닝사라고 아무리 등떠밀어도 전 모닝은 싫어서요

개인으로 바라는 것과 국가정책이 다르면 불만이 생기는거야 당연하죠. 불만을 표현하는 것도 당연하구요.
하지만 국가가 뚱순이님의 욕구 충족을 못시켜줬다고 정부정책에 너무나 지나친 비난을 하고 계시는 느낌입니다.
국가가 님을 위해서 쏘나타만 만들면 특혜죠.

누차 말씀드리지만 서울집값은 임대주택이 부족해서 올랐다기 보다는

저 처럼 일반 20-30평대 신축 대단지를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올랐다고 표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런걸 무시하고 임대만 공급한다고 하면 시장이 어떨까요?

항상 댓글달지만 강남아파트도 1채요, 강북 빌라도 1채입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강북빌라 살수 있는 사람이랑, 강남 아파트 살수 있는 사람은 다르겠죠

근데 죄다 강북빌라에 살라고 하니까 이처럼 서울아파트 폭등으로 일어나는거라고

생각하구요.

제가 댓글에도 몇번 달았지만...저 속물 맞습니다. 

서울에 역세권에 학군좋고, 임대아파트 없고, 30평대에 신축으로 멋지게 지어진

아파트 살고 싶어합니다.

애들 지상에서 차 걱정없이 마음껏 킥보드타고, 자전거 타고, 유모차 끌구요.

저 같은 사람없으면 집값 100% 잡히구요, 임대아파트로 다 건축해도 행복한

대한민국이죠.

맞습니다. 저 같은 속물이 위에 열거된 아파트 사려고 하는데 공급이

부족하니 오르는거니까요.

근데 어쩌겠나요? 주위를 돌아보니 저만 속물이 아닌것을요..

서울에 역세권에 학군좋고 임대아파트없고 30평대 신축으로 지상에 차없는 아파트에 살고 싶은게 속물인가요? 지극히 당연하고 정상적인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당장은 반지하 월세살아도 궁극적으로는 돈모아서 그런집 살고 싶은게 사람 마음 아닐까요? 저는 거꾸로 묻고 싶어요 그런집에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지...임대만 때려 박으면 모두가 살고싶은 그런곳은 영원히 살수없는 그런곳이 되겠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온라인에서 저런곳 살고 싶다고 하면

건설 마피아라느니, 미통당이라느니 ㅠㅠ 적폐가 되는 모양새라 ㅠㅠ

아반테 살 사람들도 아반테 안사고 돈 모아서 소나타 한방에 가려는 사람들 많죠.

아반테 살 돈 있는 사람이 모닝사나요? 안사죠.

렌터카 빌려타면서 돈 모아서 소나타 한방에 갈려고 기다리는데 너무 올라버려서 이런거구요.

아반테 살돈 가진사람들은 무지하게 많습니다.

이 사람들은 모닝 절대 안사요.. 

저렴한가요?
합정에 청년주택인가보니
보증금 1억4천에 월세 67만원이던데요
그것도 13평에..

이 돈이먼 여길 왜살지라는 생각으로..
다른 임대들도 찾아보니 임대들어갈수
있는 소득에 비함 월세가 무지하게
비싸더라구요. 전 임대라고하면
막연히 월2-3만원 수준인줄 알았거둔요 ㅠ

출산 결혼과 연계라면 더더욱 59-84 제곱미터는 내놔야 합니다.
원룸수준만 지어놓고 청년 신혼 특공한다고 거기들어가서 애낳고 키우는 시대가 아니에요.

일단 개인적인 느낌은 시장의 이원화를 여전히 인정하지 않는다는거에 대한 실망..

거기에 더 큰 문제는

과천에서 바로 반박하고, 방금전에는 마포에서 정청래 의원까지 반발하는 트윗을 날렸습니다.

사전합의없이 이렇게 진행하는건 아닌다..라는 글이구요. 머 이게 설사 쇼잉이라도

사전합의 안된건 팩트겠죠

(머 금방 검색가능하실테니 따로 링크는 안하겠습니다.)

게다가 지금 2018년에 공급대책이랑 똑같은게 나왔는데..(이때 30만호 진행된거 전무하죠.)

그 기사에 지금 댓글이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

(서울의료원 20년에 입주한다는 기사)

상호 부처간에 전혀 합의 없이 그냥 밤샘해서 이것저것 영끌해서 실현가능성 없는 계획이란게

사실 바로 들통난거라고 보면 이게 더 실망스럽습니다. 

소급을 몇번 했기때문에 정부에 대한 신뢰가 깨져있는 상황에서...저기 재건축 7만호도 사실

어떻게 소급시킬지 모르는거라 오히려 그 신뢰깨진거 대문에 더 공급이 안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전 민주당은 안찍을거 같습니다. 그 대안이 미통당이냐? 하는건 아직 미결정이지만

민주당은 안찍을듯하네요

저도 김현미 장관 경질에 대해서 찬성하는 입장인데요. 이유는 바로 오늘같은 꼼꼼한 사전 조율 그리고 야당/언론을 대하는 노련함과 세련됨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김현미 장관 자체의 문제는 아닐수 있고,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헐뜯기만 하는 야당/언론이 근본적인 문제일수 있으나, 김현미가 대표하는 얼굴이기 때문에, 이번 발표가 제대로 조정되지 않고 발표된 상황을 책임주고 교체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대안도 내지 않는 미통당이 현재까지 이야기 한 방안들은 전혀 부동산 시장 안정에 도움이 되지 않고 기름을 부을 가능성이 농후하기때문에,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실망을 했다고, 부동산 정책뿐 아니라 다른 모든 정책들이 전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하지 않는 미통당을 선택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