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요즘도 DVD 많이 보나요?

플레이어 제조사 판매사들도 접는 분위기고
타이틀은 오프라인에서는 구할 수도 없고....

블루래이 존재 자체를 많이들 모르십니다 걍 iptv 호구 잡혀서 봐야죠

위의 두분이 플레이어도 없고 제조사들도 접는다고 하는데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 dvd 잘돌아갑니다. 하지만 4ktv는 물론이고 hdtv로 dvd를 봐도 화질이 엉망이라 요즘에 dvd보는 사람은 별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넷플릭스 왓챠, IPTV등으로 대체 해서 보게 되더군요.

그래도 소장 하고 싶은 것들은 구매 합니다.

클래식 쪽은 명공연이 dvd로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니 가끔 사보게 됩니다

아마 DVD로 보는 집 없을겁니다.

더 좋은 화질로 나오는데 구지 아나로그도 아니고, 완벽한 디지탈도 아니고

어중간한 DVD로 볼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저도 비싸게 주고 샀는데 

더 좋은 저장 매체가 나오고 이제는 VOD 같은걸로 되니 그냥 버리지도 못하고 장식장만 꽉찼어요.

모을 의욕도 안나고 점점 영화가 소모품처럼 소비 되어 지고 사라지니 

예전 만큼의 추억도, 애착도 사라져 가는 기분입니다.  

이 글은 정치글 작성을 위한 의미없는 질문으로 보입니다

BD 영상을 보다가 DVD 영상을 보면 옛날 VIDEO CD 영상을 보는 거 같은 기분입니다.

저 지금도 봅니다 ㅎ
이미 20년전부터 구입한 dvd 버리기도 뭐하고해서요
65인치 테레비로 보는데 알라딘중고로 가끔 여전히dvd 구입합니다. 다만 가격 4천원이 마지노선입니다 ㅎ

아이디가 디비디900입니다.디피 초창기 100에서 시작해서 900찍고 아이디변경 포기했더니 3천장쯤되나봅니다.
영화관련일을 하는 딸내미가 가끔 찾습니다.
엉 여기 있엉...ㅎㅎㅎ
간만에 뿌듯해하곤 하지만...상업영화에 애니메만 있다보니 정작 필요한건 많질 않네요.ㅠ ㅠ
블루레이는 플스겜말고는 한장도 없네요.
시작하면 마눌님한테 죽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