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속보] '공수처 후속 3법' 국회 본회의 통과

제발 자치경찰제 그 말같잖은 것만 통과시키지 않길 바랍니다.

에헤라 디야 풍악을 울려라!
적폐 법새들 숨을 생각 말어~
이게 바로 일하는 국회유~

일 안하는 것들 100명 빠지니까 국회가 돌아가네요.
담번엔 제발 0명 달성했으면 좋겠어요.

미력하나마 이 날을 있게 한 닭대가리님의 공도 잊지 않겠습니다...

 차근차근 밟아 가는군요... 불법 저지른 공직자들과 미통당 놈들 다 감방에 넣어야죠... 특히, 검찰이 노다지겠죠?

21회 국회 이렇게 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오 결국 저번에 수정되었다는건 미결정 상황이었군요. 

요즘은 무조건 끝까지 봐야한다니까요. 

첫 삽 뜨기 정말 어렵군요.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니 다행입니다. 

적폐청산은 묵을 수록 힘들다더니.  

“교섭단체가 국회의장이 요청한 기한까지 후보 추천을 하지 않으면 의장이 새로 교섭단체를 지정해 요청할 수 있게 됩니다.” 버티기 할 수 없게 만든건 참 좋네요.

민주당 독재 적극 환영입니다... 토착왜구들 하고는 대화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춤하는 순간....당합니다...

지금처럼 묵묵히 나가야지요...

석렬이 쫄리겠네 ㅋ

투표의 힘!!!

올해초까지만 하더라도 검찰내부에서는 공수처법이 통과 안되거나 누더기법이 될거라고 생각했다죠.
그런데 윤석렬의 그간의 행보로 인해 공수처법은 반드시 통과되어야하는 당위성이 생겼습니다.
윤씨, ㅈㄹ땡큐에요~

홍준표의원은 반대표는 계속 던지지만 표결에는참가하시네 ㅎㅎㅎ

백혜련 의원 등이 대표발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후보추천위원회의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을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서 원문을 다운로드하여 살펴보았습니다.

https://likms.assembly.go.kr/bill/main.do

제2조(위원회의 구성) ① 국회의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의 추천을 위하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위원회”라 한다)를 지체 없이 구성하여야 한다. 

  ② 국회의장은 법 제6조제4항제4호 및 제5호에 따른 교섭단체에 기한을 정하여 위원의 추천을 서면으로 요청할 수 있고, 각 교섭단체는 요청받은 기한 내에 위원을 추천하여야 한다. 

  ③ 제2항의 기한까지 추천이 없을 때에는 국회의장은 교섭단체를 지정하여 위원추천을 요청할 수 있다

만쇄~~~

만세!!! 대한민국 만세!!

 국회의장들이 주로 엑스맨들이라서 우려가 됩니다. 맨날 협의를 기본으로 해서....

어제 법사위 토론과정을 봤을때 원문에 있던 2조 3항이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삭제된 것으로 법사위에서는 다시 삽입하여 수정할 권한이 없다고 했습니다. 

찐빵에 팥소 빠진 느낌 (앙꼬는 일본어투라는 국립국어원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