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화염의 색깔로 군사용 폭발물로 추정한다는 의견이 있네요.

30 년 지나서...

추정이라는 것이 문제이고...만약 질산암모늄과 함께 다른 물질이 발화 하면서 황색을 낸것이 아닐까 하는 가설도 가능하기는 하죠.

단지 공격이 아니라 사고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네 일단 한 장소에 비료도 안 만들고 보관 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기는 합니다.

그런 일이 있었나요? 

저는 북한에서 질산 암모늄 폭발 사고만 생각나는데 말입니다.

이른바 이리역 폭파사고 였지요 지금의 익산시죠
화차안 폭발물이 가득 실린 곳에 관리인이 한명 타고있었는데 어두워 좃불을 켜놓고 잠 들었다가 초가 넘어지면서..
당시엔 비가 많이 와도 북에서 장난치는거 아니냐는 소리를 남녀노소 할것없이 해 대던 시대였는데 그 사건에 대해서밀큼은 어떠한 추측도 없었던 것 같아요

안전 불감증이 불러온 사고군요.

헌데...촛불을 켰다는 것은 후레쉬나 기타의 조명장치가 없었다는 얘기네요. 

신문에 실린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어떻게 폭발물이 실린 곳에서 촛불을
저도 꽤 어린 시절이었지만 신문내용이 믿기질 않더군요

뭐...기생충 약으로 락스를 먹던 시절도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