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역시나 공공재건축은 대부분 퇴짜 맞았네요.

계속 붙잡고 있든가,, 싫으면 그만인거죠

조합장이나 조합임원들은 당연 반대하겠죠.

저거 하면 정비계획부터 다시해야해서 시간 오래걸린다고....

근데 과연 조합원들은 어떨지 그게 궁금하군요.... 

이미 예상했던 거 아닌가요? 오늘부로 재건축조합은 '적폐'

서민을 힘들게 하는 전세제도 또한 '적폐'

조금의 반대 모두 적폐로 낙인 찍어 버리는거죠 그러면 알아서 지지자들이 공격을 해주니....

청와대 근무자분들
고맙다 내 생각을 대신 얘기해 줘서
이러지는 않겠지요..

저 말도 안 되는 제안 받을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리고 그럴 거라는 거 모르고 한 소리도 아닐 겁니다. 그냥 일단 던지고 보는 거죠. 받아 주면 로또 맞는 거고 아니면 재건축 단지 주민들 적폐로 몰아가면 되는 거니까.

바로 어제 발표한 정책 반응은 저렇다는 거 알겠구요. 실제로 얼마나 반영될 지는 지켜봐야죠. 저 인터뷰어들이 독재권력자들도 아니고 조합원 회의까지 부결되야 실제 거부되는 거잖아요.

재개발 조합장과 조합 임원조사면 당연히 저런 반응 나오죠

전형적으로 모집단이 잘못된 설문조사인데..

뭐 기레기들이 한두번도 아니고..  

반대하는 게 바보 들이죠.

50층 아파트 서울에 또 언제 만들 수 있을지 모르고 만들기만 하면 희소성으로 어마하게 이익 볼텐데요.

집값 오르게 하지 말고 쭉 계속 반대했으면 합니다.

욕심이 끝이 없으니 은마 바보들은 20년동안 재건축 못하고 있죠.

곧 24번째 정책 나올겁니다.ㅡㅡㅋ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778868

슬슬 재건축 아파트 적폐몰이.시작된듯
하네요..
용적률상승은 공공의 것이라는 장관님의
말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갈라치기 나올듯하네요

사실 영혼까지 끌어서 뻥튀기에 뻥튀기해서
공급할수 있는 물량이 어제나온겁니다
실제 이 정부들어서 말만했지 공급된건
하나도 없는건 팩트고..
실현가능성 없이 800세대를 3000세대로
늘린다는둥 하는거까지 다 끌어모은게
어제 대책인겁니다.

결론은 재건축밖에 없는데..이건 또
계속 한 이야기가 있어서 결국 저런식으로
밖에 못하는거고..
그럼 이 정부들어서 공급된게 하나도
없기때문에 계속 갈라치기하면서 서로
분열해서 싸우게 만드는 수 밖에 없죠

결국 노리는건 적폐몰이로 여론만들어서
재산몰수해서 임대로 재건축하려는게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ps.임대차3법상 남편명의집에 부인혼자
전입해서 못산다고하던데 ㅠㅠ
ps.먼넘의 정책이 매일나오고..
전세를.월세전환못한다고 하던데
어제까지는 월세시대라더만..ㅠ

임대 늘어난 만큼 분양물량 중 일부는 분상제를 면제해주든 초과이익 환수를 면제해주든 하다못해 인허가 기간이라도 확 땡겨서 임기 내 사업시행인가를 약속해주든 어느 정도 유인책을 미끼로 던지는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죠. 문제는 어차피 정부정책에 신뢰가 깨져서 믿을 사람이 별로 없어졌지만요. 아무 근거 없이 재건축 사업장 중 20프로는 받을 거라고 희망회로 돌린 걸 자랑스럽게 정책으로 발표하는 건.. 솔직히 유아적인 발상이죠.

배가 불러서.

20년 개겨보셈ㅋ

서울, 수도권에서 열심히 계산기 두들려보는데 많습니다. 잠실 은마는 계산기 두드려보고 있어요.

특히 분당 평촌 산본 일산에서는 관심이 많을 겁니다. 1기 신도시는 350%의 용적률로는 재건축이익이 안나와서 울면서 리모델링을 해야 할 판이거든요.
제가 평촌에 살고 있기에 이쪽을 리뷰 해 보자면 일단 목련3 단지는 평수도 넣고 단지도 깨끗해서 간만 쭉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복덕방에 물어보면 재건축이든 리모델링이든 여긴 빨라야 10년 후 조합설립이 추진될거다 라고 말하는 단지입니다. 차라리 건너편 목련2단지가 작은평수고 리모델링을 던디지만 추진 중이라 거기에 물어봤어야 합니다.
나머지 안양 관양동 단지들은 재건축을 바로 시작 할 상황이고 오래되고 단지면적도 여유롭지 않고 나홀로 단지도 있고 해서 이번 정부안을 환영 할 겁니다.

실명 공개하고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참고 하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79593

남북철도같이  굵직굵직한 사업을 반대없이 하려면 국토교통부 장관에 관련 전문성이나 이력이 없는 무능력하지만 충성심이 높은 관료를 앉혀두면 좋겠죠. 어차피 미국은 쉽게 협조해주지 않을테고 결국 신념으로 포장된 아집과 독선으로 정책을 밀어붙여야 될테니까요. 

임기 초반부터 북한과의 외교에 올인하고 내정은 신경 안쓰는 걸 보면서 개인적인 욕망이 대통령이라는 지위와 본분을 망각하게 할 정도로 참 크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북한에 올인하면서 2030 지지율 다 떨어져나가는그 와중에도 4050 고용정책에는 꾸준히 신경을 써서 4050 비정규직들의 비율은 꾸준히 낮아졌죠. 인풋대비 아웃풋도 낮은 4050 비정규직들을 정책우선순위로 삼는 걸 보면서 그냥 무능해서 그런 건가 싶었는데 교육수준이 낮기 때문에 오히려 절대적인 지지를 할 거라는 계산을 깔아둔  전략적인 포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들 천재네요. 손익 계산이 겁나 빠름. ㄷㄷㄷ

과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 봅시다. 

재건축 거부하면 계속 기존 집에 사는 거죠? 

녹물 ㄷㄷㄷ 

자본주의에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것이 악은 아니지만 그것이 극대화된것이 현재의 미국모습 아닌가 합니다.
재건축을 조합의 이익이 되도록 국가가 지원해줘야할 이유는 사실 없다고 생각해요. 집값 안정화를 위한 공급이란 이유로 재건축을 조합원 이익이 되도록 추진해라는 것은 일종의 협박질이라 생각합니다.

‘퇴짜’ 는 퍼오신 찌라시들이 쓰는 말이고,

그럼 존버해보라고 하세요. 저 조합장들 중 몇 이나 빵에 가는지 봅시다. 존버 잘 하잖아요 이제 종부세 오천씩 내면서.

잘났으니 국가 조세 정책에 개기며 얼마나 버티나 봅시다. 다 자초한 일이예요.

어떤 식이라도 기존 법안에는 미치지 못할테니 선뜻 동의할리가 없겠죠. 상황이 바뀌었다는 걸 확실하게 인식할 때까지는 바뀌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정책은 일관적으로 계속 시행하는 게 중요한 거죠.

 생각해 보세요!

홍남기, 김현미 두분이 우리보다 모르겠어요!

 다 알고 저러는거라니까요!

저는 다알고 의도한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