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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영화 "팬텀:라스트 커멘더" 볼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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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06 09:58:08

올레 tv 에 무료로 풀렸는데 오래만에 보는 잠수함 영화네요.

 

"크림슨 타이드" 와 비슷하지만 다른 설정이네요.

 

 

디지털 시대에 아나로그 액션을 보는듯한 느낌이네요.진짜 잠수함에서 촬영 되어서 밀페감을 잘 표현했고 

어디서 보던 인물이 보였는데 누군가 했더니...

 

더 락에 출연했던 "에드 해리스" 와 x 파일의 멀더로 나왔던 "데이비드 듀코비니" 와 아마겟돈에 출연했던 "윌리엄 피크너" 가 나오네요.

 

소련의 잠수함 사고를 바탕으로 각색해서 영화로 만든것 같네요.

 

 

느낌은 소련인들도 사람이고 감정이 존재하며 조직에 대한 불만과 기타도 있고 체제와 조직의 이익과 상이한 상황 판단도 하는 똑같은 인간이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단지 다른 상황 다른 가치관을 가진 똑같은 사람이라는.

 

 

저예산 영화라서 기대 안하고 보면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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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농사져~~~ 묻지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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