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북한 술 - 남한 설탕' 물물교환 첫 성사 눈앞

진심 다 맛보고 싶네요... ^^

옥션에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오오 그 이름 높은 대동강 맥주?

꼭 마셔 보고 싶네요

일반소비자들에게 얼마나 구입기회가 올지 궁금하네요. 들쭉술 빼고는 한병씩은 다 먹어보고 싶습니다.

주변 마트나 편의점에서 대동강맥주 마시고 싶습니다.

정말 맛있는 맥주.

그래서 어느회사꺼 사두면 되나요?

금강산 관광 가서 먹은 평양소주, 대동강맥주가 생각나네요

평양소주 맛있었는데

들쭉술은 좋다고 해서 한병 사와서 먹고나서 숙취로 고생한 기억

 오.. 물물교환은 대북제재에 걸리지 않는 모양이군요.. 평양소주 먹어보고 싶네요..

 평양소주만 먹어봤네요. 2000년대 초반 북경출장시 북한식당에서 먹어봤는데... 설명처럼 곡향이 그리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우리 안동소주에는 한참 못미치고 오히려 희석식 소주와 크게 이질감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당시 기념으로 한병 사와서 아직도 가지고는 있는데.... 병입기술이 별로인건지 술의 양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건 함정 ㅎ.

이런 교역은 훨씬 더 확대해서
주변에서 북한술 쉽게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

대동강 맥주 확 땅기네요

이건 중국을통한 중개무역이던데요.

하이트와 ob맥주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서로 필요한걸 교환하는건

피양소주는 많이 묵어봤으니 백로술이나 묵어봐야겠슈. 북아 감자하고 쌀하고 바꿀생각없니?

대동강맥주 먹어봤는데 그건 오리지널이 아니었겠죠?
맛은 사실 영별로였어요.
오리지널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달래음악단 시디 틀어놓고요^^

저기 있는 술 노무현 정부 시절에 다 유통되었던 것들입니다. 인기가 없어서 일반 음식점에서 찾기가 힘들었을 뿐이고, 통일전망대같은  곳의 매점에 가면 쉽게 구할수 있던 것들이었어요. 당시 대동강맥주는 취급하는 술집도 은근 많았었는데 맹박이 집권하고 나서 싹~ 없어졌지요.

 저 평양소주 맛있는데요...구할수나 있을런지...안동소주 비슷한 증류주 향이 좋더라고요.

그런데 1억 5천만원 어치면
이걸 누구 코에 붙이나요?

먹를 거라면 마라푼다같은 남한 사람들 식성을 망각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