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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저는 평소에 짜장면 짬뽕 메뉴 선택에 있어 크게 고민하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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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6 20:17:09


도대체 고량주에는 짜장면입니까 짬뽕입니까?


55
Comments
2
Updated at 2020-08-06 20:19:40

도수 높은 고량주엔 아주 기름진 짜장에 한표.

WR
1
2020-08-06 20:21:32

오늘 마트에 홍합이 없어서 짬뽕은 조금 고민되던 참이긴 했습니다.

3
2020-08-06 20:23:14

헐. 짬뽕이쥬.

2020-08-06 20:25:42

WR
2020-08-06 20:28:23

역시 짬뽕이 우세하군요

1
2020-08-06 20:59:12

보통은 도수 높은 술에 얼큰한 국물을 곁들여 드시지 않나요?

 

주당 정도의 레벨인 애주가들은 기름진 짜장과도 만사 OK 인가 보군요 ;;;

2020-08-07 01:38:03

빠이주 드실줄 아시는분이군요

2020-08-06 20:20:18

탕수육이요~

WR
2020-08-06 20:22:17

어.. 탕슉은 읎는데...

2020-08-06 20:23:30

저라면...
고민없이 짬뽕이요

2020-08-06 20:20:37

짬뽕이죠

WR
2020-08-06 20:22:52

역시나.. 얼큰한게 좋으려나요?

1
2020-08-06 20:20:56

저는 짜장은 안주가 아니라 식사고 짬뽕은 안주라 술이 함께라면 짬뽕.

WR
2020-08-06 20:23:51

예전에 짜장면에 고량주가 맛있었던 기억이 있긴 합니다만..

2020-08-06 20:26:00

짜장,짬뽕은 식사부 메뉴이고 술과 함께라면
탕수육,난자완스,팔보채 같은 요리부 메뉴가
제격이죠..^^

WR
2020-08-06 20:27:29

그게.. 집에서 만들어먹으려그요..

2020-08-06 20:58:19

집에서 술안주 만들어 드시는거라면 고추잡채
강추천이요~~
만들기도 매우 쉬운데 난이도에 비해 매우 맛 있음~~^^

Updated at 2020-08-06 20:23:33

짜장 짬뽕 둘다 드시면 되는데 왠 고민이신지...

이해가 안간단...

WR
2020-08-06 20:25:14

제 위장의 크기에 한계가..

Updated at 2020-08-08 00:11:53

개그 였는데.

불쾌하셨나 보군요.

미안합니다.

 

WR
2020-08-08 05:19:19

아.. 저도 개그였는데요..

2020-08-09 02:22:21

짤에 뚫린입이라고 하셔서.. 

ㅎㄷㄷㄷ

WR
2020-08-09 06:46:46

아.. 과격개그 죄송...

2020-08-06 20:26:32

고량주엔 짬뽕궁물이...

WR
2020-08-06 20:28:53

짬뽕이 역시 압도적이네요~

2020-08-06 20:28:39

고량주를 먹어보지 못해서... 평가 불가입니다.... 

WR
2020-08-06 20:32:32

와.. 고량주 되게 맛있어요~ 다만.. 먹고나면 정신줄을 놔버리게 되는...
https://youtu.be/0n2ItsCmLtw

2020-08-06 20:33:16

따라서... 고량주를 보내주시면... 맛나는 지 제가 검품 확인을...... 

 

주소는............. 

WR
2020-08-06 20:52:47

1
2020-08-06 20:36:56

기름끼와 돗수는 비례해야합니다. ㅎ

WR
2020-08-06 20:54:08

저 어릴적 동네 중국집에 가면 하얗게 굳어있는 쇼트닝을 국자로 듬뿍 떠서 짜장 볶던 광경이 떠오르네요

2020-08-08 05:06:58

그렇죠. 요즘은 그렇게 하는데가 드물겁니다. 동묘역 근처 간판없는 중국집할머니가 아직 그렇게 만드시는 듯...

WR
2020-08-08 05:23:16

예전에 쇼트닝 푹 뜨시던 분이 금호동에서 중국집 하시던 아주머니였는데 혹시 그분이 아니실지...?

2020-08-06 20:37:19

잡채밥 한표요!! 짬뽕국물 나오잖아요.

WR
2020-08-06 20:54:55

집에서 해먹는 거라 짜장,짬뽕 두가지뿐이예요

3
2020-08-06 20:44:07

대학1학년 시절 고량주 주문하면 대부분 짬뽕에 먹는데...

한 녀석만 항상 짜장면에 먹더군요... 퍽퍽하지 않냐? 물어보니

'니들이 고량주 맛을 알어?' 그당시엔 이해가되지 않았습니다...

몇년전 알았습니다... 짜장면엔 고량주라는걸 ^^

WR
2020-08-06 20:55:43

아~ 역시 기승전 짜장면~ 저도 예전에 짜장면에 고량주가 참 맛있었던 기억이 있지요

2020-08-06 20:55:32

여기가 짬뽕에 고량주먹는데라고해서 줄서봅니다~~~

WR
2020-08-06 20:56:39

역시 짜장과 짬뽕은 영원한 숙제네요~

2020-08-06 20:57:54

고량주는 단무지랑 먹는거 아니었나요?

WR
2020-08-06 21:43:23

아차! 단무지...

2020-08-06 21:01:31

전 팔보채, 류산슬, 칠리새우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WR
2020-08-06 21:43:59

아.. 그렇긴 한대요.. 집에서는 재료가 한정적인지라...

2020-08-06 21:06:01

저는 양장피에 짬뽕국물이요.. 화곡동 뒷길에 노포 중국집 있는데 다음에 알려드릴게요.^^

WR
2020-08-06 21:44:43

오~ 담에 가서 고량주 한병 해요~

2020-08-06 21:07:03

사장님. 여기 군만두 하나 추가요!!

WR
2020-08-06 21:45:12

올드보이는 고량주가 없...

2020-08-06 21:15:53

올드보이는 멀로 먹었겠어요

WR
2020-08-06 21:45:41

만두에 고량주도 좋더라고요~

2020-08-06 21:48:04

짜장쏘스만으로 술안주 하면 죽입니다.
고로 짬뽕드시면서 짜장소스만 추가해서 고량주안주로~
두 그릇아니니 배도 안부르실듯요 ㅎㅎ

WR
2020-08-06 21:49:31

그 것도 참 좋은 팁이네요~

2020-08-06 22:13:50

전 볶음밥이 좋다고 봅니다. 짜장 소스 나오고, 짬뽕 국물 나오고 볶음밥으로 든든하게 배까지 채우고 그 니끼함을 달래줄 고량주 한잔...그런데 항상 밥이 모자르더라구요. 곱배기가 좋아요.

WR
2020-08-06 22:24:44

오~ 듣고보니 중식집의 수륙양용같은 메뉴네요~

2020-08-06 22:14:38

고량주에는 깐풍기가 진리입니다.

WR
2020-08-06 22:26:38

깐풍기도 매콤하고 기름지고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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