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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큰일 났네요
 
1
  11466
2020-08-07 01:08:48

 

저기 폐허가 된 건물이 레바논 최대 규모의 곡물 저장고로 국가 보유량의 85%를 저장해둔 곳이었답니다. 저게 날아가면서 앞으로 6주이내 곡물이 바닥날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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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은 것과 남은 것 사이, 그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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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2020-08-07 01:11:25

아니 레바논 인구가 700만 정도 되는데...
.
저렇게 건물 하나에 곡물 85프로가 들어가나요 ㄷㄷㄷ

WR
2020-08-07 01:13:35

저도 그게 미스테리이긴 합니다만 건물이 생각보다 큰걸지도

1
2020-08-07 01:13:12

레바논 참 답이 없더군요.
성수대교와 삼풍때 우리를 보는 외국의 시각이 그랬었겠죠.

WR
2020-08-07 01:14:12

곡물창고 옆에 화약공장이 굴러가고 그 공장에는 몇천톤의 폭약 재료가 수년간 그냥 방치 됐다는거죠 ㄷㄷ

1
2020-08-07 09:26:58

모든 대형사고는 끔찍한거지만 저렇게 도시 한가운데서 폭탄 떨어진거마냥 폭파하는거랑 비교하면 삼풍 성수대교급 사고는 양반으로 보이네요

Updated at 2020-08-07 10:44:46

유사한 사건으로 우리나라는 이리역폭발 사고가 있어죠.
이 사고로 이재민이 8천정도 되었다고 하더군요.
사고원인 보면...ㅜㅜ

3
2020-08-07 01:30:20

출장으로 몇번 정도 갔는데 갈때마다 시위,소요사태 벌어지고

중동 특유 오랜된 건물, 그전 내전으로 도시는 곳곳에 무장병들이 지키고 있고(부자아파트 보호)

베이루트 중심은 또 다르게 중동서 유일하게(?) 핫팬츠 입은 여자들이 자유분방 하게 다니고

뭔가 복잡하게 많은 것이 공존 하는 곳으로 갈때 마다 편하지 못했던 기억은 남아 있네요.

그럼에도 좋은 사람들과의 기억, 갈때마다 경제적으로 나빠지는게 느껴져 짠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더 많이 힘들어 질듯해 안타깝습니다. 

WR
2
2020-08-07 01:37:26
 종교적으로도 이슬과 기독교가 거의 반반에 다시 수니파와 시아파가 거의 반반이고 기독교도 몇몇 종파로 나눠져 있고 정말 아슬아슬 하게 굴러가는 것 같더군요
2020-08-07 06:21:45

요르단 거래처 백인 매니저가 베이루트 끝내준다고 자긴 주말에 종종 놀러간다고 같이 한 번 가자고 꼬시던데 매우 궁금합니다.

2
2020-08-07 05:20:35

한 나라의 식량을 몰빵해서 보관하는 게 일반적인 일인가요?

2
2020-08-07 07:57:38

레바논 중동 콘텐츠 제작의 중심지이기도 해서 미남미녀 많고 분위기도 화려하고 그렇습니다. 중동 평균을 생각하면 거의 라스 베가스

2020-08-07 08:50:47

 저 나라도 석유 나겠죠? 부자나라일 텐데 잘 해결할 거라고 믿습니다.

3
Updated at 2020-08-07 09:25:26

저도 저정도 규모가 85%를 차지한다고 보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 레바논 사람들이 한국인들보다 조금 먹는다고(?) 해도 조금 이해 불가내요 ^^;

 

다만 아마도 유추해 보기로 개인 보유량을 제외하고(개인 보유량이 국가 보유량보다 엄청 많고), 국가 보유분을 한쪽에 몰아 넣었고 그곳이 저곳이다라고 하면 이해가 완전히 안가는 것도 아니네요

2020-08-07 10:03:06

한가지 종류만 몰빵 85%라면 가능할지도요

예로 설탕이랄지..뭐 소금이랄지...

3
Updated at 2020-08-07 10:35:51

레바논 국민이 일주일간 먹을 정도의 양이 있었다는 거네요.
어떤. 머리나쁜 기레기든 유튜버가 이해 못하고 거꾸로 썻나 보네요.

대충 해상으로 수입되어 소비재가 돠기전 곡물의 대부분이 저기에 있었던 거겠죠.

레바논이 아주 안전한 나라도 아니고 최근까지 is 문제도 심각했고 내전도 겪은 나라인데 건물 한군데에 모든 식량의 80퍼를 집중 시키는 뻘짓을 할리 없죠.

저기 때리면 걍 레바논 끝장 나는거.

2020-08-07 12:06:09

 저 곡물창고가 안 튼튼했으면 저 뒤의 건물도 다 날아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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